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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문화 확산사업 추진

빛과 모래를 이용한 양성평등 샌드아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일 동외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양성평등문화 확산사업 ‘양성평등 샌드아트 공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성평등 샌드아트 공감‘프로그램은 11월 한달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양육시설 3개소에서 샌드아트 전문가의 ’내 이름은 김상만‘ 및 마법의 샌드아트 공연 ’Fun Fun 동물 스토리‘를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아동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이야기로 이뤄진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빛과 모래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공연을 통해서 아이들이 양성의 차이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양성평등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확산사업을 확대 추진해 양성이 평등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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