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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자치분권대학 온라인 동래캠퍼스 운영

11.18.~12.21.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시행에 따른 지역 주민,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간 온라인으로 자치분권대학 동래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해하는 리더를 발굴ㆍ양성하고 지역사회, 학계 등과의 교류를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함이다.


강의는 각 20분 내외, 총 18강으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주민자치의 이해” 라는 주제로 주민과 주민자치권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대상은 지역주민, 주민차지위원, 공무원 등이며 인원 제한은 없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료기준은 온라인 중간ㆍ기말고사(객관식) 평균 60점 이상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자치분권대학 입학(수강)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또는 동래구청 방문(2층 기획감사실 기획계, 평일 09:00~18:00)해서 제출하면 된다.


자치분권대학 온라인 동래캠퍼스는 전 교육과정의 강의 영상 링크가 수강생에게 발송되며, 개강일 전 온라인으로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이 주민자치 이해와 자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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