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은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원데이 특강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성인을 위한 원데이 특강은 ▲12월 9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어린이를 위한 원데이 특강은 ▲12월 15일 반짝이는 나와 하바플라리움 ▲12월 22일 옛이야기 속 호랑이 이야기로 진행된다.
도서관 내 부대행사로는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전시, 크리스마스 그림책 전시, 메리 북 꾸러미 도서 대출을 운영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각자 자신과 맞는 즐거운 취미를 찾아 책과 친해지고 가족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