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소재한 멕시카나 치킨 매탄1점(대표 김연상)은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치킨 2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연상 대표는 “치킨가게를 오픈하기 전부터 다자녀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치킨 후원을 생각하였으며, 이렇게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월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멕시카나 치킨 매탄1점(대표 김연상)은 오픈 이후 2021년 10월부터 매월 코로나19 확산세로 힘든 가운데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