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창녕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열고 총 10명의 공무원에게 표창 등을 전수했다.
이날 퇴직자 정부포상, 정부 모범 및 우수공무원 표창, 경상남도 모범 및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순으로 식을 진행했다.
2021년 하반기 퇴직자 정부포상은 36여 년 동안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군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경쟁령 향상에 기여한 심재필 前기술지원과장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안전치수과 임현도 재난대응팀장,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신속 대응 공로를 인정받은 보건정책과 윤희정 보건행정팀장이 수상했다.
정부 우수공무원 표창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타의 귀감이 된 환경위생과 신동우 환경시설팀장과 박경석 주무관, 행정과 김창수 주무관이 수상했다.
경상남도 모범 및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기획예산담당관 신봉근 감사팀장, 노인여성아동과 배재훈 주무관, 산림녹지과 박영근 주무관, 이방면 김선진 주무관이 수상했다.
한정우 군수는 “공직에서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최고의 대민서비스를 제공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