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이야기나눔터, 미래형 유아교육과정과 적합한 체험터로 새단장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체험시설 ‘이야기나눔터’를 새롭게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기존 이야기나눔터를 미래형 유아교육과정과 유아발달 단계에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기 위해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했다.


이야기나눔터는 285.02㎡ 면적으로, 살아있는 동화, 편지 보내기, 큰 책 동화, 그림자 극장, 동화 속 주인공, 별이 송이를 찾아라, 책 놀이터, 키즈 TV, 크로마키 스튜디오, 드라마 스튜디오, 이야기 챗봇 등이 새롭게 구비되었다.


이야기나눔터 재구조화 사업 공사 완료 후 프로그램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12월 22일~23일(2일간) 유아(강내초병설유 외 1기관), 교직원, 이야기나눔터 TF팀, 행복거버넌스 팀별 이야기나눔터 시운전을 실시하였다.


시운전에 참여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이야기나눔터에서 유아들이 마음껏 체험하며 의사소통능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유아의 주도적 놀이가 살아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2월부터 프로그램 점검, 보완 완료 후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