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성악전공 이화SORI 정기공연, 소리극 <솔의 기억>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소리극 <솔의 기억>을 11월 9일 19시, 11월 10일 15시 30분, 19시에 이화여자대학교 생활환경관 소극장(1층) 무대에 올린다.
이화Sori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경서도소리, 판소리, 가야금병창, 정가' 네 종류의 전통 성악전공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는 앙상블 단체이다.
이번 정기공연은 이화Sori의 모든 학년이 참여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각 전공을 융합하여 전통 성악의 다양한 매력과 종합 예술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1920년대 항일의지가 무르익어 가던 일제강점기 조선 사회 속 학생 투사들의 일상 일상을 그려보며 의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대극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극 속에서 전통적인 움직임과 당시 음악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솔의 기억>은 작지만, 우리의 마음을 불꽃처럼 뜨겁게 달굴 뜨거움 움직임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티켓은 텀블벅 선 예매와 현장 예매로 예매 가능하며 각각 10000원, 12000원이다.
텀블벅 예매 링크: https://link.tumblbug.com/BMmoijlrTDb
️텀블벅 선예매는 11월 1일까지 가능하며 11월 2일 일괄 결제됩니다.
️후원 완료 후,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원하시는 회차를 보내주세요.
지도교수: 강효주, 극본 및 연출: 최용석, 음악감독 및 조연출: 신한별, 작창: 강효주, 조정희, 어연경
[작품 소개 글]
1929년 11월, 일제강점기, 학생들의 독립운동으로 뜨겁던 광주.
새파란 불꽃처럼 타올랐던 어린 학생들의 투지와 희생.
이윽고 조선 일대를 뒤흔든 우리 민족의 단결.
그 속에서 일상을 살았던 학생 투사들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소리를 사랑한 한 소녀와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광주제일고(광주고보), 전남여고(광주여고보), 광주농고(광주농보) 실제 학생 투사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 소리극 <솔의 기억>, 작지만, 우리의 마음을 불꽃처럼 뜨겁게 달굴 움직임입니다.
* 본 공연은 실제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공연 일정]
11월 9일 목요일 | 19시
11월 10일 금요일 | 15시 30분 / 19시
[공연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생활환경관 소극장(1층)
주소: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대현동 11-1)
[공연 시간]
8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 가격]
- 텀블벅 선예매 10,000원
https://link.tumblbug.com/BMmoijlrTDb
️텀블벅 선예매는 11월 1일까지 가능하며 11월 2일 일괄 결제됩니다.
️후원 완료 후,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원하시는 회차를 보내주세요.
- 당일 현장예매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