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일의 1인 퍼포먼스 축제, 거창에서 열린다 아시아 유일의 1인 퍼포먼스 축제, ‘아시아1인극제 · 거창 2025’가 오는 6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경남 거창군 전역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아시아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16개의 작품이 참가하며, 국내외 예술인들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신원 박산합동묘역, 거창문화원, 고제 삼봉산문화예술학교, 삶의쉼터, 거창읍사무소, 군청로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전통 연희와 춤, 음악, 연극, 마임, 인형극, 서커스, 마술, 저글링 등 다양한 장르의 1인 공연들이 극장과 야외 공간을 넘나든다. 주요 작품으로는 음대진의 인형극 ‘꼭두각시 놀음’, 이상호의 리듬 퍼포먼스 ‘음악적인 몸’, 인도 무용가 로니타 무커지의 ‘Nari(여인)’, 캐나다 벤자민 타르디프의 가면무 ‘Mong(응시하다)’, 서커스 퍼포머 박현우의 ‘서커스타임’ 등이 준비돼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삼봉산난리버꾸통’은 고제 삼봉산문화예술학교에서 대동굿, 달집태우기, 강강수월래 등 전통의식을 밤 12시까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 주도 예술 프로젝트 ‘우륵당 땡긴당’ 기획부터 무대까지, 학생이 주도하는 국악고만의 살아 있는 예술교육 실현 국악타임즈 송혜근 기자 |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가 운영하는 대표 학생 중심형 공연 프로젝트 ‘우륵당 땡긴당’이 2025학년도 상반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교 측은 지난 6월 11일, 상반기 프로그램이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우륵당 땡긴당’은 국립국악고등학교 내 공연장인 ‘우륵당’을 학생들이 직접 대관하여 기획, 연출, 제작, 공연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실전형 예술 실습 프로그램이다. 강남구 학습능률지원사업의 예산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연은 두 차례 열렸다. 첫 무대는 6월 2일, 2학년 최현서 학생이 대표를 맡아 구성한 음악공연 <놀음(音)>으로, 씻김시나위, 호적풍류, <수궁가> 중 좌우나졸, 창작곡 ‘방황’ 등을 통해 전통과 실험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판을 선보였다. 이어 6월 10일에는 국악고 연극부 Bliss(대표: 2학년 백유하)가 국악 반주와 함께 고전 <햄릿>을 각색한 연극극을
굳건히 소녀상을 지키는 독일 시민들에게 감사 전하며, 한대수·장순향·배달래, 위안부 피해자 뜻 담은 독일 공연 나선다 한국에 생존해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이제 단 6명.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 피해자가 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을 지키는 '소녀상'의 사회적 의미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진행 중인 소녀상 건립을 집요하게 방해하고 있으며, 이미 세워진 소녀상에 대해서도 철거를 압박하는 등 역사 부정과 반인권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뜻있는 시민들이 역사 정의와 인권 수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베를린을 비롯해 카셀, 뉘르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여러 도시에서 소녀상이 세워졌으며, 철거 압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다시 소녀상을 세우며 끈질긴 저항과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 시민들은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한 운동을 수년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은 독일 현지의 소녀상 지키기 운동에 연대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오는 6월 25일 독일로 출국한다. 이
다양한 국악의 세계를 향한 초대… 국립국악원 기획전시 <당신의 국악은 무엇인가요?> 개최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국악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기획전시 <당신의 국악은 무엇인가요?>를 오는 9월 7일(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국악의 과거와 현재를 폭넓게 조망하고,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국악을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전시다.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전시실로 나뉘어, 각기 다른 주제 아래 국악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1부 ‘삶을 담은 소리'에서는 민속예술을 통해 한국인의 일상과 삶 속에 스며든 소리를 조명한다. 1960년대부터 기록된 민요와 연구자들의 사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민요: 보통 사람들의 노래>, 그리고 희로애락을 함께한 <연희: 희로애락을 나누다> 전시는 우리 삶에 밀접했던 국악의 흔적을 되살린다. 2부 ‘수양과 낭만 사이’는 조선 시대 사대부들이 즐기던 풍류 문화를 중심으로, 거문고와 정악의 정신세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문신 김일손의 거문고 ‘탁영금’을 비롯해 조선의 선비들이 음악을 통해 수신과 교양을 실현했던 모습을 조명하며, 국립
‘조선 그리고 재즈’… 향교에서 만나는 풍류살롱 콘서트 국가유산청과 향교서원, 원주향교 등이 주최하고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 향교서원 국가유산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3일(목) 저녁 7시 원주향교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조선 그리고 재즈’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 콘셉트로,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재즈라는 현대적인 장르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향유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슬로우 플레이스, 나를 만나는 곳 원주 향교’라는 연간 기획 사업 중 하나로, 향교라는 공간이 지닌 역사성과 교육적 가치를 현대예술과 접목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조선 그리고 재즈’는 조선의 공립교육기관이었던 향교의 의미에서 출발해, 시대를 대표하는 사극 드라마 및 영화 속 이야기를 재즈로 해석한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에서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해를 품은 달’, ‘녹두꽃’, ‘성균관 스캔들’과 영화 ‘사도’, ‘왕의 남자’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이 소개되며, 음악뿐만 아니라 정가, 전통춤, 소극,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의 형태로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에는 나혜영(Nana
황금벌판 위에 울려 퍼진 춤의 울림, 사랑으로 피어난 ‘재인청춤판’ 전통은 시간 속에 고요히 잠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손끝에서 다시 깨어난다. 2025년 6월 7일, 충남 논산의 넉넉한 들녘 한복판에서 열린 ‘재인청춤판’은 바로 그런 무대였다. 조선시대 팔도 재인들의 춤과 연희를 오늘에 되살린 이번 행사는 정주미재인청예술단의 주관 아래, 함께하는 세상 ‘나눔터’의 후원으로 따스하게 펼쳐졌다. 재인청의 맥을 잇는 몸짓들 이날 무대는 연산 백중놀이팀의 흥겨운 ‘대동놀이’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주미 단장을 비롯한 무용진들이 직접 구성한 작품이 연이어 선보였다. ▲팔박 타령춤 ▲팔박 굿거리춤 ▲진쇠춤 ▲엇중몰이신칼대신무 ▲태평무 ▲한량무 ▲진도북춤 그리고 ▲대동놀이까지, 각각의 춤은 경기 재인청이 품어온 신명과 예인의 정신을 담아 관객에게 전해졌다. 특히 ‘엇중몰이신칼대신무’는 “죽음을 애도하듯 시작되지만 결국 영원을 염원하는 희망의 춤”이라는 사회자 홍희숙의 설명과 함께 고요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정주미, 정현숙, 이연희 세 무용가가 함께한 태평무는 9가지 장단을 품은 춤으로, 양반과 평민 모두가 태평성대를 꿈꾸는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 제이아이 예술단 홍성일 감독의 줄타기로 전통연희 절정 장식 고양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행주산성 및 역사공원 일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복으로 가는 주춧돌, 행주’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주문화제는 조선의 자존심을 세운 행주대첩을 중심으로 한 역사 재현 행사와 더불어, 시민 참여형 공연, 지역 예술가 무대, 전통 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13일(금) 오전 고유례를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행주서원 음악회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고양버스커즈 젓대소리2’, ‘은한’이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을 맞는다. 특히 14일(토) 저녁에는 트로트 스타 송가인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드론쇼와 수상불꽃놀이로 축제의 절정을 장식한다. 전통연희의 백미, 제이아이 예술단의 줄타기 공연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연희의 백미인 줄타기 공연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남사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
판소리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 합동공개행사 ‘득음지설(得音知說)’,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12인, 다섯 바탕 전통의 진면목을 무대에 올린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 전통예술계의 산증인인 판소리 및 고법 보유자 12인이 총출동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주최·주관하는 2025 판소리 합동공개행사 <득음지설(得音知說)>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오늘 2025 판소리 합동공개행사 기자 간담회에는 공연의 사회를 맡은 소설가 김홍신과 공연 자문을 담당한 경인교육대학교 김혜정 교수,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보유자들이 참석해 공연의 의미와 전통예술 전승의 고충, 그리고 소리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판소리는 내 인생이고, 내 다음 생에도 판소리를 할 겁니다” 김영자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는 “판소리는 내 행복이고 내 삶”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6세에 소리를 시작해 올해로 73년째 판소리와 함께한 그는 “우리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소외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토로
정선희 예술감독이 이끄는 전통타악 무형유산 공연 ‘향연(響研)’, 6월 13일 고양아람누리서 펼쳐진다 전통타악예술원 ‘향연’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 예음회 등이 후원하는 전통타악 공연 《향연(響研)》이 오는 6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본 공연은 ‘2025 문화예술 정책기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민을 위한 무형유산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전통타악의 울림과 전통예술의 깊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창작 무대로, 특히 정선희 예술감독이 오랜 기간 갈고닦은 전통타악의 철학과 무대 언어가 집약된 작품들이 소개된다. 정 감독은 “기록 공연이라는 의미에서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시대에 맞는 해석과 울림이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전통이 오늘의 관객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통 타악의 진수, 울림의 서사를 풀어내다 공연은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품은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넘나들며 타악의 다채로운 미학을 펼쳐낸다. ‘열림’에서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나발, 태평소, 바라 등 다양한 전통 타악기가 어우러져 굿거리와 덩덕궁이, 휘
“세상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소리가 있다” - 동선본 예능보유자와 함께하는 제8회 통소신아우 정기공연, 6월 15일 인제서 열려 오는 6월 15일(일) 오후 7시,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통소마을에서 제8회 통소신아우보존회 정기공연이 개최된다. ‘통소 소리’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함경남도 무형유산 ‘통소신아우’를 보존·계승하는 정기 무대로, 통소의 본래 소리와 철학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다. 특히 통소신아우 예능보유자인 동선본 선생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세상은 바뀌고 변해도 변하지 않는 소리가 있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대나무의 큰 울림과 갈대청의 떨림, 허공을 가르는 숨결이 모여 손가락의 전율을 만들고 심장을 울린다”며 통소 소리의 깊이와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이러한 통소의 본질을 담아 구성됐다. 통소신아우는 함경도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대나무 관악기로, 깊은 숨결과 정갈한 음색을 간직한 전통악기다. 남도의 장단과 북방의 기악적 감성이 어우러진 통소 소리는 시대를 거슬러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고아한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은 통소신아우 예능보유자인 동선본 명인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통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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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