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전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전경제대전환을 위한 원탁회의가 열렸다. 대전비전2030정책네트워크와 내일포럼이 공동주최한 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려 새해에는 대전경제의 대전환을 도모하는 각 분야별 과제와 해결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기조발제에 나선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대덕구 국회의원)은 ‘대전시 산업구조를 보면 서비스산업 역량은 높지만 제조업기반이 취약하고 대기업부재, 산업용지부족 등이 대전경제 지속발전의 저해요인’이라고 평가하면서 ‘서비스산업의 고도화추진전략이 필요하고 향후 대전경제는 전통산업과 4차산업혁명기술 등이 융합되는 대전경제활성화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대전산단 대개조를 통해 디지털혁신산단으로 탈바꿈해야 하며 대전시는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안정적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해 벤처기업의 육성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전경제살리기를 위한 대덕특구의 역할에 대한 발제에서 편광의 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 대전시의 과학기술관련 예산이 증가한 것은 바람직하나 중앙예산을 더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분야별 예산투자의 불균형이 심각하고 투자의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리스크가 크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22일 오후 3시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중장기 홍보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UFEZ)의 특색과 이상(비전)에 맞는 홍보전략을 수립해 장기적인 투자유치 성과에 기여하기 위한 목표로 지난 5월 17일 용역에 착수해 이날 최종보고회를 갖게 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각 경제자유구역의 홍보현황과 장단점을 분석한 결과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홍보의 핵심으로 상징성, 차별성, 신뢰성, 연계성의 확보 및 강화가 목표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이상(비전)과 이미지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브랜드 슬로건 개발과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내 3개 지구별 특성을 살린 홍보콘셉트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지속적인 현황과 성과, 변화의 노출을 지속하고 홍보자원의 확대를 제시하면서 ‘수소경제 선도도시 → 대한민국 최고 친환경 에너지도시 → 동북아 에너지 중심(허브)’ 실현과정을 보여주는 단계별 홍보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홍보 전략으로는 유튜브 채널 개설, 누리소통망(SNS) 운영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이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전시‘음악과 모래랑 놀자’ 프로그램으로 2022년 전시장 문을 활짝 연다. 전시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22일간 제2·3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24일 10시부터 체험전시 참가자를 회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모집한다. 음악과 모래랑 놀자는 첼로연주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과 미술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체험전시로 아이들이 딱딱한 교실에서 배우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미술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융·복합 체험전시이다. 사진으로 보는 샌드아트 전시와 국내 제1호 샌드아트 박진아 작가와 함께하는 첼로연주 공연의 앙상블 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시연해보는 샌드아트의 감성 체험까지 총 3개의 주제(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샌드아트 드로잉 사진 작품들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시 감상할 수 있으며, 두 번째는 음악과 샌드아트 공연을 결합한 생생한 현장 실시간(라이브) 연주를 느낄 수 있고, 세 번째는 엘이디(LED) 드로잉 판에 색깔의 모래와 빛을 이용하여 뿌리고 칠하며 다양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울산시는 12월 22일 18시 30분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48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여 ‘2021년 울산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울산 관광의 날’은 코로나19로 큰 노고를 겪은 관광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지역 관광인들의 화합과 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관광협회(협회장 권영민)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울산시와 지역 관광특산품 기업 간의 업무협약,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은 울산시와 지역 관광특산품 기업인 옛간(대표 박민), 트레비어(대표 김민규), 복순도가(대표 황동환) 등 4개 기관 간 체결된다. 4개 기관은 지역 대표 관광특산품을 활용한 반구대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트레비어는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과 국·내외 주류대회에서도 맛을 인정받아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옛간은 60년 전통의 참기름 생산을 주력으로 전통방식 고수와 좋은 품질을 통해 전국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복순도가는 집안 대대적으로 내려오는 가양주 형식의 고급 막걸리로 생산하여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울산혁신도시에 울산공회의소와 청남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울산시와 중구청, 울산상공회의소,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은 12월 22일 오전 10시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상공회의소 이전 및 청남의료복합타운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앞서(12월 8일) 울산시는 울산상공회의소 이전 건립과 청남의료복합타운 건립에 대한 사업적정성 검토 결과 적정하여 입주승인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회신한 바 있다. ‘울산상공회의소 이전 건립’ 업무협약은 혁신도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울산시와 중구는 상공회의소 이전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고, 울산상공회의소는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생협력 및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남의료복합타운 건립 업무협약은 혁신도시의 부족한 의료시설 기반을 확충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울산시와 중구는 차질 없는 의료복합타운 건립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청남의료재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청남의료복합타운 건립’은 클러스터 9-1,2부지(1만 6,021㎡)에 지하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총예산 규모 5,634억원의 2022년 인제군 예산이 지난 12월 21일 인제군의회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2021년 당초예산 4,822억원 대비 811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하였다. 이중 일반회계는 699억원(16.6%) 증가한 4,896억원, 특별회계는 113억원(18.1%) 증가한 737억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문화·체육시설사업으로 인제읍·남면·상남면 복합생활SOC사업에 35억원,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32억원, 인제전지훈련복합단지조성 37억원, 서화평화체육관 건립 61억원 등이 편성되었고, 지역 SOC기반구축으로 농업기술센터 이전사업 110억원, 북면 LPG배관망구축사업 86억원, 동서녹색평화고속도로 45억원, 서화 천도리 택지조성 30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방역 및 감염병예방사업으로 13억원, 인제사랑상품권 발행 및 할인보전 15억원, 자체일자리 사업 15억원, 정규직 일자리 취업지원 32억원 등을 편성하여 코로나 19를 극복 및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한편, 인제군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백두대간 힐링센터 및 자연학교 조성(10억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및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양산사랑상품권의 2021년 충전포인트 혜택이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4일로 조기마감 한다고 밝혔다. 충전포인트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24일 자정까지만 충전포인트가 지급된다. 25일부터 31일까지는 충전포인트 지급은 되지 않지만 사용은 계속 가능하다. 2021년 양산사랑상품권 발행액은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지난해 1,170억원 대비 45% 확대한 1,700억원을 발행했으며, 가입자 수도 2020년말 7만1천명 대비 3만2천명 증가한 10만3천명을 기록해 발행 3년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양산사랑상품권은 2019년 첫 발행이후 지금까지 3,240억원(’19년 370억원, ’20년 1,170억원, ’21년 1,700억원)을 발행되었으며, 해마다 발행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향상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양산사랑카드를 기반으로 수수료가 저렴한 배달양산을 도입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비대면 매출향상 지원을 해 왔으며, 11월말 기준으로 1,400여개 가맹점과 누적 주문건수와 거래액은 각각 6만6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청도군의 내년도(2022년) 살림살이 규모가 올해보다 17.5% 증가한 6,039억원으로 확정되었다. 내년도 예산은 지난 20일 제278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지난 2020년 4,084억 편성이후 2년만에 6,000억원대를 돌파한 수치로 회계별로 일반회계 5,044억원(494억원 증가), 특별회계 359억원(80억원 증가), 기금 636억원(326억원 증가)이며, 재정자립도는 8.9%로 올해보다 0.4% 상승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을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농업·경제 분야에 전체예산 중 가장 비중이 높은 1,140억원(21.1%)을 편성해, 농어업인의 공익적 기능 보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농어민수당 지급과 농촌인력지원센터 및 드론방제단 운영, 농산물안전분석실 건립, 아열대 및 신소득 특화작목 육성 등으로 농촌 자원의 6차 산업을 활성화해 차별화된 친환경 미래 농업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에는 전년대비 103억원 증가한 1,125억원(20.8%)을 편성해 다함께 돌봄서비스, 출산지원, 방문보건 및 치매관리,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하남시는 시의 대표 브랜드 자산을 시각화한 그래픽을 개발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해 ‘내가 진짜 찐하남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가 진짜 찐하남 테스트’는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남시의 주요 랜드마크, 문화재 등의 그래픽을 소개하는 퀴즈 형태로 개발했다. 이벤트는 hanamtest.com 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찐하남 테스트’로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은 “하남시의 대표 브랜드 자산을 시각화한 그래픽을 개발해 시민들이 하남시 고유의 브랜드 자산을 알기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찐하남 테스트 참여자들이 이벤트를 통해 하남시의 브랜드 자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벤트는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후 응모한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하남시 브랜드 굿즈 등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에서 위장전입, 명의신탁 등 부정한 방법으로 104억 원 규모의 불법 투기행위를 벌인 재중동포 등 외국인과 법인 34명이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됐다. 도는 외국인 및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내 23개 시군 전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수사는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내 불법 투기행위 적발을 위한 것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처음이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월부터 토지거래허가 구역 중 안산시와 시흥시를 대상으로 위장전입, 허위서류를 이용한 부정허가, 명의신탁, 법인의 주택 취득 조건 악용 등 주택 구입 과정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1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4명은 형사입건했으며, 29명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위장전입 등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 취득 26명 ▲허위 서류를 이용한 불법 허가 취득 3명 ▲명의신탁 등에 의한 부정 허가 취득 2명 등 31명이 외국인이었으며 법인은 ▲법인 조건(기숙사)을 이용한 불법 투기 행위 3명이다. 주요 적발사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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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