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EU 집행위는 교역상대국의 경제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통상위협 대응조치(anti-coercion instrument)' 법안을 8일 발표 예정이다. 법안은 EU 또는 회원국에 경제적 위협을 가하는 교역상대국*과 소속 개인, 단체에 대한 무역, 투자, 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경제적 제재 및 (제재) 위협을 통해 교역상대국이 EU에 대한 위협을 철회토록 하는 것이다. EU는 강력한 대외 제재수단을 통해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특히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對EU 제재를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했다. 법안이 교역상대국에 대한 제재권한을 집행위에 부여함으로써 만장일치 의결을 요하는 EU 이사회를 우회, 집행위 단독으로 신속한 제재가 가능해지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법안이 '통상' 입법으로써, 이사회 법안 통과시 만장일치가 아닌 가중다수결로 채택, 특정 회원국의 거부권 행사가 불가능하고 집행위의 외교적 역할이 크게 강화했다. 법안에 따라 집행위는 특정 교역상대국이 EU와 회원국의 주권사항을 간섭하는 경우, 통상 및 투자 등 경제적 제재를 부과할 수 있으며,특정 자연인 또는 법인이 EU를 위협하는 국가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교육부는 ‘잇다’와 ‘지식샘터’의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잇다×지식샘터 온라인 특별연수’를 12월 6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교원을 대상으로 한 참여 희망 조사를 토대로, 비대면 200명, 대면 16명 등 2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식샘터 실시간 화상강의, 유튜브 채널 ‘교육부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식샘터로 참여하는 교원 200여 명에게는 사전에 강의 준비물(음료 및 실습용 꾸러미)을 제공하여, 온라인에서도 현장감 있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특별연수는 참석자 간의 어색함을 깨기 위한 놀이 활동을 시작으로, ‘잇다’와 ‘지식샘터’ 소개 및 활용 경험, 선배가 들려주는 생생한 교직 생활 경험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천연 향료(아로마)를 활용해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향수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교육활동에 지친 교원이 편안하게 휴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잇다’는 저작권 걱정 없는 3.3만여 개의 교육콘텐츠와 콘텐츠 제작 및 재구성 도구(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국토교통기술 성과전시회인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이 12월 8일부터 3일간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공간에서 온라인 전시회로 열린다. 올해 11번째 개최되는 이번 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종학)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탄소중립, 국토교통기술의 새로운 기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토교통 미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2021 국토교통기술대전’)을 통해 중계되며, 개막식, 국토교통 산업 유공자 포상, 기조강연, 지식포럼, 온라인 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기조연설은 ‘탄소중립 사회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지속가능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반기문 이사장(前 유엔사무총장, 現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 강연을 펼치고,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산업 트렌드‘라는 주제로 안윤기 상무(포스코 경영연구원)와 이무석 상무(코오롱인더스트리)가 함께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전시관은 ‘2050 탄소중립 테마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해양수산부「어촌뉴딜 300사업」에 2019년 정동-심곡항이 2020년에는 소돌-오리진항 선정에 이어「영진항」이 3년 연속 2021년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진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지난 9월 공모를 신청하여 강원도 사전평가와 해양수산부 평가위원회 서류ㆍ발표 및 현장평가를 거쳐 올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릉시는 지난 8월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에서 어항~배후마을간의 보행 연계성ㆍ야간경관 부재 및 사회적 약자(아동 및 여성 등) 범죄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한 마을 정비사업(CPTED) 5억원을 제안하여, 해양수산부로부터 추가 사업비를 확보 및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 3월까지 해양수산부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협의 완료 후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까지 모든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추가로 강릉시는「영진항」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84억원을 투자하여「문화가 있는 젊은 어촌 YOUNG진」이라는 비전으로 어항시설 정비 및 영진센터(마켓), 매바위 공원 등 특화사업과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업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외교부는 12.6일 네덜란드와‘제1차 한-네덜란드 사이버정책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양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에서 이충면 외교부 국제안보대사와 네덜란드측에서 나탈리 야스마(Nathalie Jaarsma) 외교부 사이버안보정책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양국 유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정책협의회에서 △사이버안보 정책과 전략, △사이버 위협 동향 및 대응, △사이버안보 다자 협력, △사이버안보 지역 협력, △양자 협력 방안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양측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사이버안보 분야의 정책과 전략을 공유하면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네덜란드 간 최초로 개최된 금번 사이버정책협의회는 유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다자 무대에서의 사이버안보 협력뿐 아니라 양자 차원의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된 것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자동차 정비 업체의 보험수리 10건 중 9건은 보험사가 정비 업체의 수리비 청구액을 삭감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정비 업체가 수리 범위와 금액을 보험사로부터 확정받지 못한 채 우선 수리하고 보험사가 나중에 손해사정(손해가 보험 목적에 맞는지와 손해액을 평가하는 업무)을 통해 수리비(보험금)를 책정하는 관행 속에서 대부분 정비업체가 수리비를 온전히 받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경기도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정비업체 465곳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보험수리 관련 보험사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도가 올해 초 정비업체 등으로부터 보험사의 불공정행위 민원을 다수 접수해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정비업체의 수리비 청구액이 보험사의 손해사정 정산 후 전액 그대로인 비율은 5.3%에 불과하고 10% 삭감은 56.9%, 10~50% 삭감은 29.8%, 50% 이상 삭감은 8.0%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정비 업체들의 57.2%는 청구액 삭감이유를 통지받지 못했다. 응답자의 89.0%는 보험사로부터 받는 자동차 정비요금의 책정 기준이 부정정하다고 인식했다. 그 이유(중복 응답)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참드림’ 쌀에 대한 밥맛 만족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드림’ 품종 학교급식 활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영양사의 83.9%가 그렇다고 답했다. 도 농기원은 도내 학교급식 영양사 1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참드림’ 쌀에 대한 밥맛 만족도, 학교급식 활용 의사, 품종 구매경험·만족도 등에 대한 온라인(스마트폰, PC 접속 응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밥맛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53점을 기록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5점 만점 응답자가 93명(60%), 4점 응답자가 52명(33.5%)으로 전체 응답자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참드림 품종 구매 경험’이 있는 영양사는 59명(38.1%)이었으며, 이들 모두 품질에 대해 만족한다(매우만족 47.5%, 만족 52.5%)고 답했다. 학교급식용 쌀 구매 시 주요 고려 요소는 ‘밥맛(품질)’이 가장 중요(매우중요 86.5%, 중요 13.5%)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정적인 재고량’(매우중요 73.5%, 중요 25.8%)과 ‘배송 편의성’(매우중요 69.7%, 중요 29.0%)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공공부문이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생활을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게 적용하는 ‘생활임금’을 민간부문으로 확산하려면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간 차액 보전, 적용 기업 대상 주민세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의 ‘민간으로 확산이 필요한 경기도 생활임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할 수 있으며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으로, 근로자에게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는 최저임금보다 넓은 범위를 말한다. 내년 경기도 생활임금은 시급 1만1,141원으로, 최저임금 9,160원보다 21.6% 높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 1만776원보다도 높아 전국 최고 수준이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모두 생활임금 제도를 시행 중이며, 생활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성남시로 1만1,080원이다. 그러나 국내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고용 노동자 등에 한정 적용돼 민간부문까지는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금융기업, 대기업 등에 폭넓게 적용되는 영국, 캐나다 등 외국과 대조적이다. 경기도가 각종 기업인증 및 선정 시 생활임금 지급 기업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최근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등으로 많은 축산 농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대체육 등 도내 축산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식육 전용 ‘한국형 비육마’ 품종 개발과 말고기 시장 활성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비육마(육용마)는 말의 여러 품종 중 냉혈(Cold blood) 종에 속하는 품종으로, 국내 대표 품종으로는 제주조랑말이 있다. 그러나 제주조랑말은 제주도에 한정되어 있고, 덩치가 다소 작아 고기 생산량이 적다는 점, 야생성이 남아 축사에서 사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최근 경마에서 퇴역한 ‘경주 퇴역마’가 처치 곤란을 겪고 있다는 점도 비육마 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으로 대두되고 있다. 해마다 약 1,400여 두 이상 경주 퇴역마가 발생하고 있고, 국내 승용마 시장에 무분별하게 잠식해 승용마 시장가격 형성을 교란한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센터는 외래 전문 비육마 중 대형종에 속하는 벨지언 교잡(Cross breeding) 말 15두(암마 10두, 거세마 5두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충주시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박물관 제1관에서 ‘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전시는 충주문화재의 100년 전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고찰해 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들이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의 근거 자료로 활용됐던 100년 전 사진을 보며, 식민사학 극복의 의의와 문화재의 가치를 되새기고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전시에는 △충주문화재-석탑・탑비・석등 △충주문화재-불상 △충주문화재-산성・봉수 등을 주제로 충주 역사를 품은 사진 100여 점이 특별공개된다. 또한, 시에 따르면 ‘충주문화재, 100년의 만남’ 특별전은 기존 사진전과 달리 이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색다른 전시기법을 선보여 더욱 사진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제국주의와 같은 국가적 욕망을 제어하는 시대정신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관람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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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