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지난 8일 에피소드 1, 2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오비완 케노비' 1, 2화에서는 제다이 숙청 명령인 ‘오더 66’ 이후 몰락한 제다이의 시대가 그려지며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 ‘인퀴지터’들의 숨 막히는 추격과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비완’의 활약, ‘다스베이더’의 강렬한 등장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같은 전개를 이어가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먼저,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행성 곳곳 그들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는 ‘인퀴지터’의 모습은 시작부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10년 전 모습을 감춘 제다이들의 마지막 불꽃 ‘오비완’을 집요하게 쫓는 ‘세 번째 자매 리바’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모든 희망을 잃고 ‘벤’이라는 이름으로 제다이의 본성을 숨기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오비완’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온 제다이 ‘나리’에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주)메타씨어터(대표 신정화)가 공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할 관객들을 위해 굿바이 선물을 마련했다. 6월 10일부터 뮤지컬 '태양의 노래' OST 화보집의 온라인 선주문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것. 풋풋하고 따뜻한 소년소녀의 무공해 첫사랑을 그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지난 5월 3일 개막한 이래 맑고 서정적인 넘버와 온유(샤이니), 하성운, 진호(펜타곤), 송건희, Y(골든차일드), 김남주(에이핑크), 이상아, 권은비의 발랄한 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K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 OST 화보집은 풋풋하고 아련한 '태양의 노래'만의 첫사랑 감성을 그대로 담아 작품의 깊은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화보집에는 해나의 절실한 꿈이자 판타지의 세계인 ‘노르카프’를 하람, 그리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한때로 해석한 콘셉트 사진 외에도 주요 배우들의 연습 현장과 무대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또 ‘온유+김남주’ ‘하성운+권은비’ ‘진호+권은비’ ‘와이+김남주’로 구성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와 류진이 '믹스앤맥스(MIX&MAX)'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M2)는 지난 7일 퍼포먼스 특화 채널 '스튜디오 춤'에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MIX&MAX)' 무빙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8일에는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들의 협업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지와 류진은 '믹스앤맥스'에서 비비 렉사(Bebe Rexha)의 '브레이크 마이 하트 마이셀프(Break My Heart Myself)' 곡에 맞춰 시니컬한 무드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영화 '터미널'로부터 영감을 받은 쌍둥이 콘셉트를 소화, 트윈 룩 스타일링과 페어 안무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해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신규 콘텐츠다. 오는 11일에는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 퍼포먼스 영상과 18일에는 다큐멘터리까지 총 두차례에 걸쳐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케이팝 댄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KANG ENTERTAINMENT, 대표 강용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만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10대 특유의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 ‘현실 여고생’의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어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의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내며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들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강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박혜은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감각적인 일레트로닉 음악들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트랙제로’를 통해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국내 일렉트로닉 입덕하기’라는 주제로 숨어있는 명곡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IMLAY의 ‘Airplane Mode’를 비롯해 yaeji의 ‘raingurl’, Cassette Schwarzenegger의 ‘Gym With You’, Kayip의 ‘Across’, Mojave의 ‘꼰주엘로스 오렌지 석양’, BBUREKA의 ‘Flow’, FIRST AID의 ‘Vibe With You’, m:oss의 ‘Reverse’, Guinneissik의 ‘III. Flanderworks’ 등이 선정됐다. 이어 ‘트랙제로’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상순은 레프트필드 앰비언트 프로듀싱 듀오인 Salamanda(살라만다)의 ‘Melting Hazard’에 대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사운드와 목소리의 조화로 편안함을 만들어주는 앰비언트 뮤직”이라고 극찬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멜론 스테이션의 동명의 음악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결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배우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는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이들은 '사제지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믿음과 웃음이 담긴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김문정 음악감독은 다수의 뮤지컬을 향한 열정을 전해 MC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은 함께 합을 맞춘 '마타하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연습 과정에서 탄생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사제지간의 끈끈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8일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한 '마타하리'는 한층 더 깊어진 드라마틱한 서사에 새로운 곡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벨 에포크 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함과 제1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배경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무대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대표 한진섭)이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8일(토), 9월 3일(토) 15시에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내 댄스 서바이벌 열풍을 이을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댄서들이 참여해 우승 상금을 두고 ▲2on2 브레이킹 배틀(6월 18일) ▲2on2 올 스타일 배틀(9월 3일)을 각각 펼칠 예정이다. 오는 6월 18일(토)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릴 ‘나루 브레이킹 배틀’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장르 배틀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명 비보이들이 2대2 대결을 진행한다. 9월 3일(토) 열리는 ‘나루 올 스타일 배틀’은 락킹, 비보잉, 왁킹, 크럼프, 팝핑,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2대2 스트릿 댄스 배틀로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현장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섭 광진문
국립극장 <2022 여우락 페스티벌> 국립극장은 오는 7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2022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로, 이 시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음악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2010년부터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실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여우락>은 누적 관객 6만 6천명, 평균 객석점유율 93퍼센트를 기록하며 한국음악 열풍을 이끌어 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2022 <여우락>은 ‘확장’ ‘증폭’ ‘팽창’을 키워드로 총 12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거문고 연주자이자, 작곡가, 음악감독의 면모까지 갖춘 박우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2022 <여우락>에서는 2000년대 이후 우리 음악의 확장을 이끈 주역들이 연주자이자 창작자로서 축적해온 에너지를 펼친다.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멤버로 활동한 박우재를 비롯해 1990년대부터 국내외에 한국음악을 알려온 월드뮤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배우 배시진이 ‘제8회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됐다. 웹 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제8회 서울웹페스트 수상후보작 및 후보들을 발표했다. 후보 발표에 따르면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에서 주인공 ‘가람’역을 맡은 배우 배시진이 남우주연상(Best Actor)에 노미네이트 돼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 중 배우 배시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배우로 2018년도에도 제4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신인상 부문/라이징스타(Rising star) 부문 후보에 연승호라는 이름으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다. 이후 배시진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연극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다.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는 다정함을 몰랐던 한 남자가 다정함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캠퍼스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배시진이 연기한 ‘가람’은 감정의 표현 없이 투박한 표현만을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