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뜨거운 극찬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의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실종'이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실종'은 앞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후 “올해의 스릴러!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밀정' 김지운 감독), “평범하지 않고 촘촘하게 잘 짜인 영화의 플롯은 장르적 쾌감과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종이꽃' 고훈 감독),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정교한 장르적 문법에 담은 표현이 인상적인 영화”(남동철 BIFF 수석 프로그래머)라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MBN이 신규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를 론칭한다. 오는 23일 MBN과 ENA PLAY에서 공동 제작, 동시 첫 방송하는 新 럭셔리 여행 예능 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는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며 최고급 랜선 힐링을 선사하는 여행 프로젝트다. 방송에서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스위트룸 객실만의 비밀 특전에 대해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멀리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호캉스의 끝판왕’ 스캉스로 여행에 대한 보상심리를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며 대리만족을 전하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 제한 조치가 지속되면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높아진 상황. 대안으로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족이 많아진 것은 물론, MZ세대 사이에서는 럭셔리하게 즐기는 스위트룸 바캉스, 스캉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근 방역 규제 완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심리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는 시점에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스캉스’ 여행 메이트로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6월 1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빨래’ 26차 프로덕션이 새로운 포스터와 캐릭터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살이를 하며 각자의 일상 속 현실적인 문제에 당면한 인물들이 희망을 찾고 일어설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6차 프로덕션은 성민재, 김지훈, 이주순, 조영임, 김은지, 이강혁, 박건우, 정예지 등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인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 작품은 오는 5월 13일 26차 프로덕션의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는 새롭게 맞이한 26차 프로덕션의 포스터와 캐릭터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빨랫줄에 걸린 셔츠 너머로 비친 서울의 풍경을 통해, 각자의 ‘빨래’에 얽힌 서울살이를 조명하고자 하는 작품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컷은 ‘빨래’ 속 여덟 캐릭터를 컬러풀하게 표현해 각 인물의 매력을 살린 점이 인상적이다. 당차고 용기있는 여성 ‘나영’을 맡은 김청아, 성민재는 꽃다발을 든 채 내일의 희망이 담긴 화사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다. ‘솔롱고’ 역의 노희찬, 김지훈, 이주순은 첫인사를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전격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오비완 케노비’(이완 맥그리거)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과도 같았던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몰락 이후 마주한 사건으로부터 10년, 제다이를 사냥하려는 이들을 피해 몸을 숨겼던 그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며 과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오비완 케노비의 모습 뒤로 붉은색 광선검을 든 '스타워즈' 시리즈 속 기념비적인 빌런 ‘다스베이더’(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모습은 등장만으로도 숨을 멎게 만들며 다시 한 번 ‘오비완 케노비’와 피할 수 없는 대결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비완 케노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의 새로운 전설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몰락 이후, 어둠의 힘으로 가득 찬 세계의 모습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는 영화 '안녕하세요'가 배우 이순재의 호연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안녕하세요'가 국민 배우 이순재의 묵직한 존재감이 드러나는 '인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기 경력 66년,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실상부 국민 배우 이순재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 호스피스 병동의 든든한 터줏대감 '인수'로 분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인수'는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내면엔 따스함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 호스피스 병동에 찾아온 '수미'(김환희)와 한글 공부를 하며 유대감을 쌓아가는 모습을 통해 배우 김환희와의 세대를 초월한 특급 케미와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이순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서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며 함께 어울려 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확장된 의미를 지녔다"고 설명한 바 있어 영화 '안녕하세요'가 지금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5월 18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화끈한 티켓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먼저, 5월 10일 오후 4시에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오픈된다. 이어 5월 11일 오후 3시에는 CGV 스피드 쿠폰이 연이어 예비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범죄도시2'는 한국영화 부활 신호탄이 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티켓 이벤트 역시 전량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기대감을 낳고 있다. 이미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월드와이드 흥행을 예고 중인 것은 물론, 공개하는 비주얼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액션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화끈한 티켓 이벤트를 예고한 5월 최고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파키스탄 무장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투자 전문가 ‘닉 브라이트’가 ‘옵션거래’로 자신의 몸값 1천만 달러를 벌어가는 과정을 그린 금융스릴러, '연극열전9'의 두 번째 작품 '보이지 않는 손'이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애덤 스미스의 경제 이론인 ‘보이지 않는 손’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닉’이 갇힌 작은 방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외부 세계의 자본과 권력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촘촘한 구조로 엮어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보이지 않는 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현실을 투영하며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낸다. 연극 'Disgraced'로 2013년 퓰리처상 희곡 부문을 수상한 파키스탄계 미국인 극작가 ‘에이야드 악타(Ayad Akhtar)’의 작품으로, ‘경제라는 소재가 극적인 긴장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해낸 연극’, ‘이 작품의 놀라운 점은 이 금융 스릴러의 배경이 월스트리트의 번쩍이는 건물이 아니라 파키스탄의 벙커 안이라는 것이다.’ 등의 평을 받으며 2015 년 오비상(Obie Awards) 극작상과 외부비평가협회상(Outer Critics Circle Awards)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가 오는 5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충북 음성군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펼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학과 풍자, 놀이에 신명나는 마당놀이다. 마당놀이의 대모(大母)로 불리는 김성녀(1950~ )는 여성국극을 이끈 박옥진(1935-2004) 명인의 딸로 어릴 때부터 엄마를 따라 유랑극단 천막극장 무대에 올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동생 김성애와 비둘기 자매라는 생계형 가수로 출발했으나, 가야금병창 인간문화재 박귀희(1921-1993) 명창에게 스스로 찾아가 문하생이 되었다. 이후 김영동이 음악을 맡고 손진책이 연출한 음악극 '한네의 승천'을 계기로 새롭게 연극인의 길을 걷다가, 점차 마당극, 창극, TV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장르를 거침없이 확장해나갔다. 김성녀는 윤문식(1943~ ), 김종엽(1947~ )과 더불어 명절이면 서민들의 놀이문화로 큰 인기를 끈 마당놀이 주역이 되었다. 매년 서울 10만 관객, 전국 20만 관객을 무대로 불러모아 그동안 총 3,000회를 30년간을 이끌어왔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공연제작사 시작프로덕션㈜의 두번째 창작 뮤지컬 '청춘소음'이 오는 2022년 5월 24일부터 대학로 브릭스씨어터에서 초연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청춘소음'은 시작프로덕션㈜이 멸화군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청춘소음'은 낡은 빌라 덕용 맨션을 배경으로 이곳에 살고 있는 청춘들이 노래하는 희망과 웃음의 소동극이다. 이 빌라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 가본 적 없는 여행지를 홍보하는 여행 작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취준생, 현실적인 문제로 결혼을 선택할 수 없는 공장 노동자. 그리고 그와 더불어 세계적인 전염병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있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층간소음을 소재로 거짓말하는, 또는 할 수밖에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른 삶을 사는 두 사람이 맺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슬퍼도 행복한 척, 좋아하면서도 아닌 척, 안 괜찮지만 괜찮은 척하며 각자의 소음을 담고 살아가는 다른 듯 닮은 인물들을 통해 불안한 미래지만 서로를 위로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이다. 여행 한번 안가본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카파이즘’이 지난 7일 막을 올렸다. ‘카파이즘’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자 정신을 뜻하는 용어로, 지금도 기자들의 우상이자 아이콘으로 존재하고 있는 세계적인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뮤지컬 ‘카파이즘’은 ‘로버트 카파’의 시작이었던 ‘앙드레 프리드만’과 ‘게르다 타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의지하며 뷰파인더로 세상을 보고 무엇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전쟁 속으로 들어갔는지, 그들의 삶의 의미는 무엇이었는지를 다룬 작품이다. 카메라 내부 모습을 옮겨다 놓은 듯한 무대와 카메라 셔텨와 필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조명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명의 배우가 100분의 공연을 이끌어가고 여기에 피아노, 드럼, 기타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 세션이 배우들과 완벽히 호흡하며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넘버들로 무대를 더욱 가득 채운다. 헝가리 출신의 사진작가 ‘앙드레 프리드만’ 역에는 유승현, 안재영, 김준영이 캐스팅되며 찰떡 같은 소화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독일 출신 유대인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전쟁 사진작가가 된 ‘게르다 타로’ 역에는 최연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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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