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立學式)' 누구도 들어가는데 '입학(入學)'이 뭔 대순가 입춘이 입춘(立春)이듯 입추가 입추(立秋)이듯 큰 배움 큰 뜻 세우는 '입학식(立學式)'이 됐으면
인천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미추홀구가 개최하는 전국사격대회로 공기권총, 공기소총 2종목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규모가 큰 전국대회다.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격대회에서 출발해 2016년 대학부와 일반부로 확대되며 전국대회로 발돋움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대표 선발전과 꿈나무선수 선발전을 겸해 대한사격연맹 공인 대회로써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이번 대회는 사격장 사대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소독, 이동 동선 분리 등 방역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안전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선수단 및 지도자를 제외한 인원은 대회장 출입이 엄격히 금지된다. 또 선수단 및 지도자는 물론 경기 임원 및 행정 인력도 매일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해 음성일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늘부터 7일까지 대한사격연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한사격연맹에 등록된 선수 및 단체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대회장 김정식 구청장은 "제23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인 만큼 방역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모범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뜻깊은 인문학 강의 제공을 위해 관내 6개 공공도서관(장기, 중봉, 양곡, 고촌, 풍무, 마산)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 인문학을 운영한다.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4월 달달 인문학 강의 '영화로 만나는 철학'을 4월 1일부터 4월 22일(매주 금요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줌(ZOOM)으로 진행한다.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의 저자인 윤지원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영화에 깃든 철학을 발견해 사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강의는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1주 차 '진짜와 허상, 무엇을 믿을 것인가?', 2주 차 '현상 너머 무엇을 볼 것인가?', 3주 차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4주 차 '어떻게 살 것인가?'로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3월 1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풍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수원시가 '2022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시들은 내 가슴의 꽃동산에도 화려한 봄 향내가 아지랑이처럼 어리우도다'를 5월 말까지 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윤곤강 시인의 시선집 '살어리'에 수록된 '고백'에서 일부를 발췌한 문안이다. 수원시는 지난 1월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공모를 했고 수원시 인문학자문위원회의가 응모작 141편을 심의한 후 당선작을 선정했다. 문안은 수원시청, 장안·권선·팔달구청, AK플라자 수원점, 북수원도서관 등에 마련된 전용 게시대와 수원역·광교중앙역 환승 센터 등에 있는 전자 게시판에 게시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 '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후보 작품 응모자 5인에게는 각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원희망글판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된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 사업으로 계절마다 진행된다. 계절에 어울리는 30자 이하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을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2022년 여름편 문안은 4월 중 공모한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앨범 'AMALIA RODRIGUES FADO'가 아날로그 바이닐 LP와 2CD로 출시되었다. 포르투갈 리스본 가난한 부두노동자의 딸로 태어난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ália Rodrigues, 1920-1999)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두에서 오렌지를 팔며 노래를 불렀다. 17살에 카페사장의 눈에 들어 직업가수로 입문한 그는 스페인으로 가게 되고, 프랑스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54년 프랑스 영화 '과거를 가진 애정(원어는 떼주강의 연인들 Les Amants Du Tage)'에서 아말리아는 검은 옷에 검은 숄을 걸치고 ‘검은 돛배(Baroco Negro)'를 부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당신이 탄 검은 돛배는 밝은 불빛 속에서 너울거리고, 당신의 지친 두 팔로 나에게 손짓하는 것을 보았지. 바닷가 노파들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죠. 미친 여자들이야, 미친 여자들이야!" - 검은 돛배(Barco Negro) 중에서 파두는 우리의 한(恨)과 대비되는 먼 바다로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숙명, 그리움, 향수'로 포르투갈인들만의 독특한 정서 ‘사우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수상자로 등극했다 실리카겔(Silica Gel)은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에서 장르 부문 ‘최우수 모던록 노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지 5년 만에 장르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실리카겔은 “2017년 신인상 수상 당시 소감으로 ‘귀 썩는 음악’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 말했는데 계속해서 음악을 하다 보니 그날을 회상할 때가 오게 되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민이 많은 밴드라 이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는가도 고민을 했는데, 실리카겔의 무대를 통해 이 상을 받을 자격을 증명해 보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곧 있을 단독 공연에 많이 찾아와달라”라고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와 포부를 동시에 드러냈다. 이날 최우수 모던록 노래를 수상한 ‘Desert Eagel’(데저트 이글)은 기승전결이 있는 전개, 매서운 사막의 바람처럼 몰아치는 연주, 서사가 있는 가사와 보컬 중심의 편곡 등이 돋보이는 곡으로 매번 실험적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그룹 NCT의 해찬이 부른 데뷔 후 첫 단독 OST이자 드라마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이하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이 오는 5일 발매된다. 2일 드라마 ‘플렌즈’의 OST 및 스코어 제작 등 음악 관련 업무 일체를 담당하고 있는 CJ ENM은 “기존 6일 오후 6시로 공지되었던 ‘좋은 사람(2022)’의 발매 일시를 하루 앞당긴 5일 오후 6시로 변경한다. 해찬의 첫 단독 OST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4시간 앞서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은 사람(2022)’은 드라마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렌즈’ OST Part 1으로 지난 2001년 발매된 토이의 명곡 ‘좋은 사람’을 원곡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CJ ENM 측은 “짝사랑을 테마로 한 이번 드라마의 주제와 가장 적합한 가사를 가진 곡이라고 생각해 첫 번째 OST로 ‘좋은 사람’을 리메이크하게 됐다”고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플렌즈’의 첫 OST ‘좋은 사람(2022)’은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전해보는 짝사랑의 애틋함을 담을 예정이다. 앞서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SK텔레콤과 손잡고 메타버스 콘셉트로 완성된 가수 제이미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SKT와 함께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돼 오는 3월3일까지 총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전시회 MWC22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지트 라이브', ‘디깅클럽서울'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온 스페이스오디티는 MWC22의 SKT 전시관을 통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케이팝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우선 스페이스오디티는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HMD버전을 통해 경험하는 콘서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VR을 통해 볼류메트릭 기술로 구현된 제이미의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 ‘아바타’가 아닌 실제 아티스트가 메타버스에 등장하는 케이팝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더욱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에서 선보인 콘서트나 음악 콘텐츠들은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아티스트가 아바타로 등장해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이프랜드의 콘텐츠는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촬영된 아티스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서강준과 김아중이 진실을 찾기 위해 '따로 또 같이' 공조를 시작한다. 이에 쫄깃한 전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지난 2회에서 김새하(서강준)는 부국장 최선울(장소연)의 사무실에 무단 침입했다 걸렸다. 그간 송어진(김무열)의 눈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부국장에게 아부하는 척 그를 감시하고, 지문을 채취하려 했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사전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부국장의 지문 채취에 성공한 새하가 새벽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일 공개된 스틸컷 역시 위 순간을 담고 있다. “그 여자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는 관리국 13층에 들어가기 위해선 부국장의 지문이 필요한 상황. 그런데 새하가 사라지는 '유령'을 유일하게 목격한 새벽에 대해 알아보던 중 그녀가 생체 증거 경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단단한 눈빛을 장착한 새하와 반대로, 새벽의 심경은 복잡해 보인다. 새하가 부탁한 지문 위조는 분명 불법이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어둠이 깨운 마블의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은다. 붕대로 온몸을 휘감은 듯한 독특한 형태의 수트를 입고 달빛 아래 선 ‘문나이트’는 짙은 어둠 속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의 수트에는 알 수 없는 고대 문자들이 각인되어 있어 처음으로 디즈니+에서 펼쳐질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탄생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자극한다. 그가 양 손에 쥐고 있는 시그니처 무기 역시 인상적이다. ‘문나이트’를 상징하는 초승달을 형상화한 무기는 수트 곳곳에 장착된 장식들과 함께 금빛으로 빛나고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여기에 바람을 타고 휘날리는 문나이트의 망토까지 더해지면서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그의 막강한 위용을 드러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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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