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배우 신명성이 티빙 기대작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신명성이 티빙(TVING)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연출 성용일, 크리에이터 이남규, 극본 윤수, 제공 티빙,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은 하일권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명성은 극 중 임우택 역을 맡는다. 수능을 50일 앞두고 펜 대신 총을 든 고3 학생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명성은 2019년 웹드라마 '온더캠퍼스'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tvN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그룹 와일드애니멀의 메인보컬 황태인 역을 맡아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각인시키며 호평받고 있다. 아이돌과 고3 학생을 넘나들며 무한 스펙트럼을 증명할 신예 신명성의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명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오는 3월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빨간풍선’의 배우 서지혜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26일(어제) 막을 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조은강의 서사를 완성 시키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상간녀 소송장을 받고 고민하던 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비참한 마음속 조은강은 눈물을 흘리며 “평생 죗값 받으면서 살게. 한 번만 용서해줘”라고 빌었다. 폭풍 눈물 연기로 극 초반을 이끈 서지혜는 모든 것을 포기한 조은강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갔다. 조은강은 자신을 찾아온 고차원(이상우 분)을 외면하다 못해 냉대했다. 그녀는 자신을 꽉 껴안고 위로하는 그에게 “이미 만신창이가 됐는데, 어디 가서 사람 구실하고 살겠어요? 함량 미달에 제품 불량인데”라며 스스로를 비하했다. 조은강은 출근 첫날 중학교 앞에서 자신을 두고 실랑이 중인 한바다 모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첫 수업을 무사히 마친 조은강은 마음을 굳게 먹은 뒤 사표를 냈고, 한바다와 눈물의 화해를 했다. 서지혜는 조은강 캐릭터의 감정을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수 이수영이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수영은 19, 2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었다. 신나는 분위기에선 춤을 추고, 적재적소 능청스러운 멘트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 및 리액션으로 '복면가왕'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수영의 예능감 넘치는 멘트도 돋보였다. 그는 '우승상금' 영기에 대해 "노래를 너무 맛깔스럽게 했다"라고 평했다. 또 '겁없는 하룻강아지' 버블디아에 대해 "순수한 모습이었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끼가 마구 뿜어져 나왔다. 다른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 궁금해졌다"라고 칭찬했다. 버블디아가 자신의 곡 'I Believe'를 부르자 감동받은 이수영은 "너무하다. 나도 천만 조회수 좀 받아보자"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심을 다한 심사평도 공감대를 만들었다. 그는 '우승 트로피'에 대해 "아이돌 가수 중 한 분일 거라고 생각했다. 더 듣고 싶다"고 평한 뒤 "오빠"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수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 개최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27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대면으로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한다. 신입생들은 지난 20일부터 입학 전 주제별 특강과 문화유산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문화유산을 배우고 대학생활을 미리 경험해보는 ‘동기유발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 발 앞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입학식에서 ▲ 학부는 기술과학대학, 문화유산대학의 신입생 147명과 대학 편입생 4명, ▲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미래문화유산대학원(특수대학원)의 신입생 99명(석사과정 78명, 박사과정 21명) 등 모두 250명이 입학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국내 대학 입학 정원의 대량 미충원 사태 속에서도 첨단 4차 산업을 접목한 K-문화유산(헤리티지)의 발전과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평균 6.1대 1의 통합 경쟁률(우선선발·수시·정시)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정시모집(수능) 신입생의 경우 평균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부 신입생의 경우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 수시 교과우수
실내악으로 만나는 창작국악 대표 작곡가의 작품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2016년 이후 7년 만에 실내악 형식의 기획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창작악단은 기획공연으로 창작국악 대표 작곡가 6명(이성천, 황병기, 백대웅, 이상규, 전인평, 박범훈)의 실내악 작품을 재조명하는 ‘한국 작곡가 시리즈 Ⅱ’를 오는 3월 9일(목),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한다. 창작악단의 ‘한국 작곡가 시리즈’는 국악 창작곡의 토대가 된 대표적인 작곡가의 작품을 선정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무대로 지난 해 4월, 10곡의 국악관현악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그 두 번째 무대로 창작국악 대표 작곡가의 주요 실내악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각 작품들은 발표 당시 파격적인 연주법과 전통의 전승을 넘어 음악적 아름다움 자체에 천착해 주목 받은바 있다. 특히 국악 연주자들의 연주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그 의미를 더했고 ‘창작’에 관한 국악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총 6개 작품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는 피리와 거문고, 해금, 가야금, 대금 등 각 개별 국악기를 중심으로 구성한 실내악곡 다섯 곡과 실내악 합주곡 1곡을 창작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로 선보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3월 공연 <남해웅의 적벽가> 국립극장은 <완창판소리-남해웅의 적벽가>를 3월 11일(토)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창극단에서 중견 배우로 활약 중인 남해웅 명창이 박봉술제 ‘적벽가’를 위엄 있는 소리로 들려준다. 경북 울진에서 자고 나란 남해웅은 어릴 적 아버지가 읽는 축문 가락과 이웃 할머니의 메나리조 가락 듣기를 좋아하며 따라 부르다 다소 늦은 19세 무렵 소리 세계에 입문했다. 그의 고향에서는 판소리와 국악을 접하고 배울 기회가 거의 없었으나, 남해웅은 판소리에 대한 열정을 꺾지 않았다. 대구에 있던 원광호 명인에게 국악을 맛본 후, 본격적으로 소리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며 여러 스승으로부터 판소리 다섯 바탕을 모두 배웠다. 성우향 명창에게 ‘춘향가’와 ‘심청가’를, 김일구 명창에게 ‘적벽가’, 송순섭 명창에게 ‘흥보가’, 조상현 명창에게는 ‘수궁가’를 사사했다. 이후 1995년 국립창극단에 입단, 창극 <춘향2010> ‘방자’ 역, <변강쇠 점 찍고 옹녀> ‘해남장승’ 역 등 감초 역할을 맡아 활약해 왔다. 국립창극단원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남해웅은 지금도 자신만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지난 24일 강남 이봄씨어터 극장에서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으로 내부 기술 시사회를 가졌다.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로 기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 및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기술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최상아, 김승민 과 배우 박근형, 한예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수의 세계 영화제에 출품한 후 금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이미 제작자인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을 수상했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저승신 김정현의 업보가 임수향과의 로맨스에 빨간불을 켰다. 어제(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10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와 한계절(임수향 분)이 티격태격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가운데 그를 여전히 살인 용의자로 의심하는 한철(안우연 분)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위기를 맞았다. 이날 동거를 시작한 꼭두와 한계절 사이에 보호 계약서가 등장해 티격태격 로맨스의 귀환을 알렸다. 한계절은 표면적으로 꼭두의 형이자 불화그룹 이응출 회장인 옥신(김인권 분)의 집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집살이는 금물이라며 선을 그었다. 반면 자유를 찾아줄 것만 같던 한계절의 고백이 두려워진 꼭두는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를 계약 조건으로 내걸어 이승에서의 시간을 지키고자 했다. 그저 한계절과 ‘매 순간 즐기며 살고 싶던’ 꼭두는 한계절이 남동생 한철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지 않자 공란으로 비워뒀던 계약서 3항에 ‘가족에게 언제나 소개한다’라는 항목을 추가하는가 하면 일부러 한계절을 무시하며 아이처럼 굴었다. 그러나 꼭두가 이토록 한철과의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가혹한 운명에 휘말린 박형식, 전소니, 윤종석이 필연의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이 저주와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리고 있는 이환(박형식 분), 민재이(전소니 분), 한성온(윤종석 분)의 물고 물린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어린 시절 찰나의 만남에서부터 이어져 온 세 청춘의 연결고리는 현재 이환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 왕세자의 도움이 필요한 민재이와 이환의 오랜 벗이자 신하로서 그의 곁에 서고 싶은 한성온이 이환의 신임을 얻고자 뜻밖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 특히 도성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환이 동궁전 내관으로 변장한 채 숨어든 민재이의 손을 들어주면서 한성온의 자존심에는 깊은 상처가 남았다. 이환이 ‘친구가 너에게 칼을 겨눌 것’이라는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한성온은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자신보다 새로 들어온 내관을 더욱 신뢰하는 이환의 태도가 섭섭하게만 느껴졌
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더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임창정, 폴킴,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 프롬올투휴먼이 출연한다. 이날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진짜 임창정 찾기'에 나선다. 그의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관객들과 함께하는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만의 매력을 한층 높이며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도 무대 뒤 깜짝 등장해 감동을 함께 나눈다. 이날 박재범은 인간 복사기로 완벽 변신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한층 다채롭게 채운다. 임창정의 '소주 한잔' 완벽 모창부터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하입 보이)' 안무를 그대로 재현해 내며 변함없는 끼와 그루브를 선보인다. 또한 신예 발굴 코너 '타라웃'에 출격한 감성 R&B 밴드 그룹 프롬올튜후먼의 소울 창법과 애드리브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는 등 박재범의 인간 복사기 활약은 본 방송에서
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