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 참여 아동 100명 초청… 국악 체험 프로그램 마련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2025년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7개 기관·시설 소속 아동을 초청해 7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국립국악원이 진행 중인 아동 대상 국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아동 시설 1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동들은 노래(민요와 전래동요, 정가, 판소리), 춤(강강술래, 부채춤, 소고춤), 연주(가야금, 단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배우며, 교육 후에는 국립국악원 무대에서 솜씨를 발표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국립국악원 공연장 및 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국악을 체험하고 즐기는 특별 행사로 기획됐다. 국악기 시연 및 체험, 토요국악동화 <동구의 고무신> 공연 관람, 국악박물관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들에게 국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8월 23일 열릴 예정인 ‘솜씨발표회’를
국립국악고 소리누리예술단, 싱가포르서 전통예술 알린다…8월 8일 빅토리아홀 공연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의 대표 예술단체 소리누리예술단이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싱가포르 한인회 및 관련 기관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월 8일 빅토리아홀과 8월 11일 Furen International School에서 열리며, 현지 한인 사회와 싱가포르 청소년들에게 국악의 멋과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누리예술단은 국립국악고 재학생 중 1·2학년 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예술 전공 청소년 예술단체다. 2012년 창단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특히 매년 다양한 연주회와 행사에 참여하며 청소년 국악예술 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싱가포르 공연에는 학생 30명과 지도교사 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다. 관악합주 ‘수제천’, 한영숙류 ‘태평무’, 현악합주 ‘춘야희우’, 민속무용 ‘부채춤’,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 ‘신뱃놀이’, ‘그 마음 흘러라’ 등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현지 한인 동포들은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 “친일 뉴라이트, 이젠 청산할 때” 7월 1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왜곡과 그 뿌리를 향한 뜨거운 문제 제기의 장이었다. 영화는 이승만에서 윤석열에 이르는 ‘친일·친미 뉴라이트’ 계보를 비판적으로 조망하며, 광복 80년을 앞둔 지금의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역사적 정의를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작품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전국역사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전찬일 평론가가 제작총괄을 맡았다. 시사회에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김민곤 전국역사단체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시민단체 인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영화는 기성 다큐멘터리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AI 기술과 ‘쇼츠’ 형식을 활용한 감각적인 구성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영화는 "이승만의 친일·친미 행적이 국가 권력과 사법, 언론 구조 속에 어떻게 뿌리내렸고, 그 유산이 오늘날 윤석열 정권까지 어떻게 이어졌는가"를 묻는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
“누가 전통과 콘텐츠를 잇는가” 임오경·김승국·김영운·채치성, 문체부 장관 하마평에 이재명 대통령의 문화체육부 장관 지명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적임자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대통령은 문체부 장관 지명에 대한 생각을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대통령실에서 최근 떠오른 문화계 5인과 대화하면서다.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요즘 어떻게 하면 먹고 살길을 만들까, 이런 데 주로 관심이 있다. 제가 '폭싹 속았수다'를 주말에 몰아보기를 했는데 정말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능성이 과연 어느 정도 잠재력이 있을까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했는데 이것을 산업으로 키워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드러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겠다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K팝- K드라마를 비롯한 우리 문화 콘텐츠가 세계를 섭렵하면서 그 수출액이 조단위를 넘어서면서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은 이런 한국 문화의 위력을 더욱 확산 시켜 세계적 문화 강국의 기초를 놓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과연 대통령의 원대한 구상을 실천에 옮길 적임자가 누구일까. 우선 정치권에서는 문체위원 임오경의원(3선)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7회 정기공연 ‘客反爲主(객반위주)’ 개최 명인·명창·명무와 함께하는 풍류의 한마당… “손님이 주인 되는 흥겨운 무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예술감독 서한우)이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제17회 정기공연 ‘客反爲主(객반위주) – 명품풍류전 vol.5’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천안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이자, 천안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 ‘삼거리토요상설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예술감독 서한우는 “전통은 우리가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살아 숨 쉰다”며, “‘객반위주’는 손님이 주인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흥겨운 여름의 기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예술감독 서한우 총 6개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지역의 전통과 예술적 색채를 지닌 명인·명무들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신명을 나누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무대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농부가 설장구’다. 노동요의 대표 격인 「농부가」와 장단의 백미인 삼도설장구를 접목해, 땀과 노래가 어우러진 우리 민중의 삶을 역동
정상희 명창, 동초제 흥보가 여섯 번째 완창… 소리와 삶이 엮인 깊은 울림의 무대 전북 정읍 출신의 판소리 명창 정상희가 오는 7월 20일(일) 오후 2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완창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그녀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해온 동초제 흥보가의 전통을 온전히 담아내는 뜻깊은 자리다. 정상희 명창은 동초 김연수 명창으로부터 이어지는 정통 소리 계보를 잇는 홍보가 이수자로, 오정 전통예술단 대표이자 (사)동초제 판소리보존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과 국악계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전문사 과정을 수료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예인으로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여섯 번째 완창은 공연을 넘어, 스승의 뜻을 새기고 전통의 맥을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제자의 다짐이자 헌신의 기록이다. 생전 스승인 故 김명신 명창과 함께하지 못한 무대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담아, 정상희 명창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섯 번째 완창을 앞두고 저는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이 길 위에 섰습니다. 한 바탕 소리를 온전히 다 풀어낸다는 것은 두렵고도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듭
해금 인생 60년, 스승의 소리를 전하다 – 홍옥미 독주회 '心地' 7월 18일 선릉아트홀에서 개최 민속악의 대가 故 지영희 명인의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해금 연주자 홍옥미 명인이 해금 인생 60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독주회 ‘홍옥미의 心地(심지) – 지영희 음악세계를 조명하다’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원로예술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홍옥미 명인은 13세의 어린 나이에 민속악의 거장 지영희 명인을 사사하며 해금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스승의 음악세계를 후대에 온전히 전하고자 평생을 헌신해 왔다. 그는 “해금 인생 60년을 맞으며, 스승께 받은 소리를 전하는 일이 때로는 벅차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힘이 닿는 한 전통이 바르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독주회는 세 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지영희류 해금산조 전바탕’으로, 홍옥미 명인의 해금과 강형수 명고의 장구 반주가 함께하며 지영희 산조 특유의 경기무속·시나위와 남도 음악 어법이 어우러진 다층적 장단과 연주 기법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 - 시각과 청각이 만나는 흔적의 예술, 김정아 개인전 연계 특별공연, 한예종 거문고 연주자 황진호 참여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정동 두손갤러리에서는 김정아 작가의 개인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음악 공연 ‘흔적을 말하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2학년에 재학 중인 거문고 연주자 황진호가 주도하는 무대로, 김정아 작가의 전시와 예술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음악이 관객을 찾아간다. 황진호는 “예전에 두손갤러리에서 독주를 했었는데 두손갤러리의 목조건물이 주는 울림이 거문고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다시 이 공간을 찾고 싶었다”며 “우연히 작가님의 전시를 마주한 순간, 연주의 영감이 떠올라 직접 이메일로 협업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공연 성사 배경을 전했다. 한예종 2학년에 재학 중인 거문고 연주자 황진호 이번 공연에서는 거문고 4중주와 독주곡, 산조 합주 등 총 4곡이 연주된다. 그 중에서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는 전시 작품에서 받은 감상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신작이다. 정대석 작곡의 ‘수리재’는 자연 속의 유유자적한 삶을 표현하고, 각
태평성대의 염원을 춤에 담다… 유주희 전통춤보존회 정기공연 성황 전통의 울림으로 평화와 번영 기원… 만석 기록하며 관객들에 깊은 울림 전해 전통춤의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인천 부평을 수놓았다. 유주희 전통춤보존회가 지난 7월 5일(토) 오후 3시, 부평구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개최한 2025 정기공연 ‘태평성대(太平聖代)’ 만석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제목 그대로 태평성대, 즉 나라가 안정되고 백성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시대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유주희 전통춤보존회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현대 관객들에게 전통춤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각 작품마다 전통성과 감성, 역동성을 균형 있게 살려 무대를 구성했다. 공연의 시작은 백학과 청학의 자태를 본뜬 궁중 정재 '학무’로 장식됐다. 고고한 춤사위는 길상과 장수를 기원하는 상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진 ‘처용무’에서는 역병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벽사의식이 절도 있는 동작으로 재현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방무’는 고운 자태의 기녀들이 연회에서 추던 춤을 단아하고 우아하게 풀어내며 여성미를 표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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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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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