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시대에 자비대령화원(差備待令畵員)으로 활동한 이인문과 김득신의 회화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열린다. 열린문화공간 후소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마전 '자비대령화원, 이인문과 김득신'을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에는 자비대령화원 이인문(李寅文, 1745∼1824 이후)·김득신(金得臣, 1754∼1822 이후)의 '서장대야조도', '강산무진도', '추계유금도' 등 궁중기록화·산수화·풍속화 복제본 17점을 전시된다. 수원출신 미술사학자 후소(後素) 오주석(1956∼2005) 선생의 작품 연구자료를 함께 소개한다. '자비대령화원'은 도화서 화원 중 실력이 출중한 이들을 선발해 왕의 지시로 이뤄지는 왕실의 주요 도화 활동을 우선으로 전담시키는 제도다. 정조는 예조(禮曹) 소속 화원들 중 우수한 화원을 자비대령화원으로 뽑아, 임금 직속인 규장각 소속으로 제도화했다. 이인문은 동갑내기 동료였던 단원 김홍도(1745∼?)와 함께 화원 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릴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 궁중 회화뿐 아니라 조선시대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히는 '강산무진도'를 그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주석 선생의 석사학위 논문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의
경남 남해군은 남해에서 장기간 여행을 하며 남해의 매력을 공유할 수 있는 '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S'는 stay, story, safety라는 뜻을 담고 있다. 1차 참가자 신청 접수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방문,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종료 후 선정기준에 따라 10팀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남해군 내에 머물면서 8∼30일 동안 자유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여행하는 동안 개인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일 2건 이상 게시물을 올리고 여행 종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생활관광'이 활성화돼 많은 사람이 한 달 살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행 하는 동안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따뜻한 봄날 보물섬을 여행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했던 나만의 보물을 하나씩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국 공예청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어 공예 아트페어 '런던 콜렉트(Collect 2022)' 행사가 지난 2월 27일 막을 내렸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행사는 모처럼 현장을 찾은 문화예술 인사들에게 세계 유수의 공예품을 직접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장을 찾은 해외방문객의 수는 다소 줄었지만,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공예애호가들 사이에서 이천 도자기와 공예미술품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올해로 6회째 런던 콜렉트 행사에 참가한 이천시는 '美 아우름 전통&현대'라는 주제로 한국도자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기와 공예품 46점을 선보였다. 사각도자화병에 회화가 어우러진 김현종 작가의 작품들은 행사 첫날 4점 모두 판매되면서 뜨거운 이목을 끌었으며, 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신원동 작가의 달항아리 3점도 완판됐다. 이미 현지에서 이름이 알려진 김판기, 박래헌 이천도자기 명장들의 작품을 포함한 이영호, 양지운, 신철 작가의 작품들이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구매로 이어졌다. 함께 참여한 유용철 이천도자기명장, 이영호, 김종영, 김진현, 나용환, 한기호, 양점모, 김소민 작가의 작품들 또한 현지의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회동동 아홉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홉산에서 지난 2일 처음 발생한 산불로 산림 약 20ha가 피해를 보았으나 금정구는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본부장 정미영 금정구청장)를 설치하고 금정구청장의 현장 지휘하에 소방, 경찰, 군부대, 산림청, 부산시, 타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연인원 3,000여 명의 인력과 헬기 5대, 진화 차량 54대, 진화 장비 3,000여 개 등 최대한의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해 총력전을 벌이는 중이다. 지난 2일 오후 2시 처음 발생한 산불은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지만, 이틀 뒤인 4일 새벽 재발화가 됐고 그날 저녁 잔불 정리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지난 5일과 6일 재발화가 돼 계속해서 잔불 진화작업에 노력했으며 특히 7일 밤부터는 산불진화대 100여 명을 동원해 밤샘 방화선을 구축해 재발화와 확산을 방지했다. 8일 오전 370여 명의 인력과 2,00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하는 등 금정구는 유관 기관의 협조를 받아 산불이 났던 권역을 10여 개의 소규모 단위로 구역을 나누어 뒷불 완전 소진 시까지 감시조를 투입하고 잔불 재발화 시 즉시 진화 작업을 하는 등 산불 진화를
전남 목포시가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전 직원,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이재민 돕기 모금을 진행하는 한편 기부·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민간에서도 이재민 돕기를 위한 나눔이 펼쳐지고 있는데 8일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공훌 신세계 F&B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돕기 위문품 기부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기부는 공훌 대표가 화마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의사에서 이뤄졌다. 목포시에 기부된 김치는 배추김치 10㎏ 500박스(2천만 원 상당)로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의 산불피해 이재민대피소에 전달된다. 공훌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화마를 당해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이재민의 고통에 공감하며 온정을 나눈 공훌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이재민들이 화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목포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풍금어린이공원 다가치 놀이터'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조성된 지 20여 년이 넘은 풍금어린이공원은 그동안 비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노후한 시설로 주민들로부터 공원 정비에 대한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던 공원이다. 이에 서구는 과거와는 다른 주민들의 이용행태를 반영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공원과 접한 도로변 가로수의 과도한 생장으로 보행이 불편했던 인도 폭을 과감하게 공원 쪽으로 확보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영·유아에서부터 노약자, 장애인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원 진·출입로와 공원 내부 장애요인을 모두 제거해 무장애 공원으로 조성했다. 또한 기존의 녹지대를 확장 조성해 보기만 하던 공간에서 직접 이용이 가능한 숲속 쉼터와 산책로를 조성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일반 주민뿐 아니라 이용자, 어린이, 서구장애인협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추진으로 주민의 불편사항이 대폭 개선됨으로써 '사람 중심, 이용자 중심'의 공원이 됐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서울시가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부모교육에 참여해보자. 서울시아동복지센터는 부모-자녀 성격적 특성과 관계 탐색에 도움이 되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부모교육과정 '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를 기획하고, 각 교육에 참여할 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 부모교육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녀 연령을 구분해 2차에 걸쳐, 각 20명 내외로 운영 예정이다. 3월 15일에 실시하는 1차 교육은 5∼9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양육태도점검 ▲공동양육자(배우자)와 다른 점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했다. 3월 17일에 실시하는 2차 교육은 10∼15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 알기 ▲자녀와 의사소통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누리집 상
전남 장흥군은 지난 4일 오랫동안 문이 잠긴 옛 장흥교도소의 빗장을 풀고 특별한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옛 장흥교도소 모습을 지역민에 공개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정남진장흥예술타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진행됐다.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중 신청을 받아 3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2회(10시, 14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안전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교도소의 역사와 건물 소개를 듣고 내부 둘러보기로 진행된다. 이날 견학 참가자들은 연무장을 시작으로 접견실, 여사동, 수용동, 보안동, 교회당, 전망대 등 옛 장흥교도소의 모습을 생생히 살펴보고 수용동에서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옛 장흥교도소가 지니고 있는 장소적 가치와 문화 재생 잠재력을 현장에서 보면서 쓰임을 예측하고 공간 활용의 적합성, 지속가능성 등을 함께 고민해 특색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옛 장흥교도소는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 용역 중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과 현재의 모습을 공유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기회가 돼 지역을 대표하는 공간, 주민이 향유하는 활기찬 장소로 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2월까지 가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성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일상 속 녹색생활 운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12월 전면 시행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 대상 품목인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을 추가해 사업을 진행한다. 교환기준은 품목별로 제출량에 따라 ▲30개(종량제 봉투 10L 1장), ▲60개(종량제 봉투 10L 2장 또는 20L 1장)이다. 종이팩은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등이 해당하며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군 뒤 펼쳐 건조하면 교환할 수 있다. 폐건전지는 망간이나 알카라인 AA, AAA 규격의 전지로 녹슨 전지, 출처가 없는 전지, 니켈·카드뮴 전지 등은 교환에서 제외된다. 또한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하며 압착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음료, 생수병만 해당하며 커피 일회용 컵, 과일트레이, 계란판 등을 교환이 불가능하다. 재활용품 교환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양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 200명에게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장기화함에 따라 남양주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온라인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책꽂이, LED 조명이 갖춰진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별히 진접읍 소재 ㈜위너스(대표 김창성)에서 멀티탭 200개를 지원해 공부방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해 5월에도 2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한 바 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공정한 배분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