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송인숙 기자 | 함안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소비촉진과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1월 말까지 가야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 이용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서 1만 원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첨되지 못한 경우에도 함안사랑상품권 홍보물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합산금액 4만 원 이상일 경우 영수증을 첨부하여 응모 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응모함 부스는 가야전통시장 내에 설치하며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맞춤형 이벤트를 계속하여 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