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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예술기업 숨통 틔운다… ‘2026 예술산업보증’ 공모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기술보증기금 협력, 총 237억 원 규모 지원
총 237억 원 규모… 기업·프로젝트 맞춤형 보증 지원
운전자금부터 공연·전시 제작비까지 폭넓게 지원
“예술기업 경영 안정성 확보 계기 될 것”
4월 10일까지 1차 접수… 11월까지 매월 신청 가능

 

예술기업 숨통 틔운다… ‘2026 예술산업보증’ 공모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기술보증기금 협력, 총 237억 원 규모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예술기업의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세 기관은 4월 1일부터 ‘2026 예술산업보증’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앞서 진행 중인 ‘예술산업융자’에 이어 마련된 후속 지원책으로, 예술기업이 실질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총 237억 원 규모… 기업·프로젝트 맞춤형 보증 지원

운전자금부터 공연·전시 제작비까지 폭넓게 지원

 

이번 ‘예술산업보증’은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예술기업과 예술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총 보증 규모는 237억 5천만 원에 달한다.

 

 

보증 유형은 예술기업 보증(운전자금 지원)과 예술 프로젝트 보증(공연·전시 등 제작비 지원)으로 나뉜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며, 보증비율은 95~100% 수준으로 설정돼 금융 부담을 대폭 낮췄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담보 부족이나 신용 문제로 금융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기업을 위한 구조로 설계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보증 추천과 기술보증기금의 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며, 이후 기업은 해당 보증서를 바탕으로 시중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술기업 경영 안정성 확보 계기 될 것”

4월 10일까지 1차 접수… 11월까지 매월 신청 가능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예술산업 분야 기업으로, 공모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4월 10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에도 11월까지 매월 초 정기 접수가 이어진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예술기업이 사업과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센터 추천 이후에도 기술보증기금의 별도 심사가 진행되는 만큼 공모요강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장 잠재력과 사업성을 갖춘 예술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6 예술산업보증’은 예술기업이 시장 안에서 자립 가능한 구조를 마련하고, 산업 전반의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