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편집부 | 이신영이 풍류를 즐기는 한량 왕자님으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극 중 이신영이 맡은 이운 캐릭터는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의 사촌동생으로 과거 세자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폐위된 왕자다. 권력을 되찾고자 하는 욕심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유유자적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만 한때 왕의 적장자였다는 이유로 경계를 받기 일쑤, 때문에 마음속 깊은 곳에 외로움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기댈 곳 없이 홀로 고독을 삼켜온 그에게 어떤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에 걸터앉아 한가로이 책을 읽거나 저잣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등 왕자답지 않게 자유로이 일상을 즐기는 이운의 모습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그러나 그런 이운의 얼굴에는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기색이 묻어난다. 우수에 찬 눈동자는 물론 웃음기 없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극하는 것.
국악타임즈 편집부 | JTBC ‘최강야구’ 김태균이 브레이커스 타석에 첫 등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29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0회는 지난 방송에 이어 대학리그 강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와 브레이커스의 첫 선수 영입전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 회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주장 김태균이 브레이커스가 추격당할 위기 속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O 통산 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을 기록한 김태균이기에 그의 등장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김태균은 타석에서 특유의 루틴과 함께 방망이를 휘두르며 위엄을 과시해 동원과기대 배터리를 긴장케 한다고. 압도적인 그의 등장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동원과기대에서도 비밀병기를 출격시킨다.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2026 신인드래프트에서 위즈의 지명을 받은 고준혁이 등판하는 것. 서로 비장의 카드를 꺼낸 브레이커스와 동원과기대의 선수 영입전 승부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5:3 브레이커스가 앞선 상황에서
제1회 천상의 소리 김포사우회다지소리, 전승의 첫걸음 내딛다. 우천 속에도 이어진 전통의 울림, 사우마을회관에서 성황 김포의 소중한 장례의식 소리, 김포사우회다지소리가 시민 곁으로 다시 울려 퍼졌다. 당초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 천상의 소리 김포사우회다지소리 정기 발표회」는 우천으로 인해 사우마을회관에 장소를 옮겨 진행됐지만,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뜻깊은 전통문화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꼬꾸메풍물단이 주관했으며, 김포사우회다지소리보존회, 김포향산농악보존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김포지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이 후원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사우동 주민과 지역 예술 단체가 합심해 전승 단절 위기에 놓였던 사우회다지소리를 되살려낸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는 지역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행사에 단원으로 직접 참여한 홍원길 경기도의원도 무대에 올라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우회다지소리는 단순한 장례의식의 소리가 아니라, 김포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문화유산”이라며 “도의원으로서뿐 아니라 전승 단원의 한 사람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대구시립국악단 제218회 정기연주회, 시와 함께하는 풍류마당, 국악과 문학이 만나는 무대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이 제218회 정기연주회 <시(詩)와 함께하는 풍류마당>을 오는 10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한국 현대시와 전통국악이 만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국악의 선율에 실어 문학과 음악의 교차점을 탐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안도현, 하응백, 김승국, 이흥렬 등 시인의 작품이 국악곡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저항시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영화 한네의 승천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한네의 이별」, 그리고 지역 뇌성마비 시인 이흥렬의 「앉은뱅이 꽃」, 「무제」 등은 낭송과 함께 노래로 무대에 오른다. 한명순 명창은 「제설타령」과 「봄꽃타령」을 통해 전통 가락의 깊이를 보여주고, 박수관 명창은 「상사가」와 「공한가」로 관객과 만난다. 또한 경기민요 전수자이자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 오승하는 「한네의 이별」, 「나그네」를 불러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잇는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고하준·정효빈 단원 역시 무대에 올라 청아한 목소
요건도 절차도 무시한 이사회? 한국국악협회, ‘허위공문’과 ‘자칭 선관위’로 장악 시도… 법적 대응 예고 한국국악협회 내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지난 9월 18일, 김학곤 자칭 직무대행을 비롯한 강주형, 심은주 등의 인사들이 서울 종로3가 파출소 인근에서 한국국악협회 이사회 개최를 강행한 가운데, 이들이 보내온 공문이 요건 불비 및 허위 기재로 가득 찼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협회 내부의 법적 분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형식도, 내용도, 주소도 모두 ‘무효’ 김학곤 자칭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이사회 개최와 동시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주장하며 16개 시도지회장들에게 ‘27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 대의원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하지만 해당 공문은 주요 요건을 전혀 충족하지 못한 허위 문서로 드러났다. 존재하지 않는 홈페이지 안내: 선거 공고를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했지만, 공문에 기재된 주소인 www.kukakhyuphoe.or.kr은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도메인이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에는 8월 사무실 이전 공고 이후 아무런 게시글도 올라와 있지 않다. 현) 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 접근 불가능한 사무실 주소 기재: 공문에 기재된
소리무당, 소리귀신, 채수정뎐 2025년 9월 27일 오후 7시, 파주 출판도시 김영사 2층 갤러리카페 ‘행복한마음’의 좁은 공간, 100여 명이 넘는 어린이와 엄마, 아빠가 다닥다닥 붙여진 의자를 빈자리 없이 가득 메웠다. 그 뒤에 서 있는 사람들도 많아, 키 작은 사람은 8폭 화조 병풍 하나 펼쳐진 앞쪽 평면 무대 위 공연자의 모습을 보려고 고개를 좌우상하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이들이 내뿜는 환호와 박수 소리, 공연자를 따라 부르는 ‘아이고~ 어머니’ ‘나~무 나무 나무여~’ 떼창에, ‘얼씨구~, 좋다~, 잘한다~’ 추임새의 열기는 정말 판소리와 우리 민속예술 ‘진도 씻김굿’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일까? 싶을 정도로 생동감은 넘쳐났고 기쁨 가득한 행복한 현장이었다. <소리무당, 소리귀신, 채수정뎐>은 예술과 대중의 가교 역할을 해온 예술과 마음(대표 오주은/아트 커뮤니케이터 김지현)에서 국악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사람들의 모임 ‘행복한마음’ 카페 회원 가족을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며 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인 채수정 명창을 초대하여 펼친 아름다운 봉사였다. 우리소리와 민속예술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고 한 번만 접하여도 익숙함이 밀려오는
서은영 해금 독주회 ‘가즌회상’ 깊어진 예술혼,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울려 퍼진다 오는 10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제23회 서은영 해금 독주회가 열린다. 이번 무대의 주제는 ‘가즌회상’으로, 전통음악의 정수를 해금의 선율로 담아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은영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가즌회상을 준비하는 시간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한 시간 넘게 이어지는 긴 여정을 따라가며 오히려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가지런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가을이 문득 다가올 때 느껴지는 고요한 공기처럼, 선율 속에서 작은 흔들림들이 정리되고 평온함이 스며들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그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무대에는 해금의 서은영을 중심으로 단소에 이결, 양금에 성보나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음향을 이룬다. 관객은 선율이 흐르는 동안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계절의 울림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시간을 만날 수 있다. 서은영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문사 과정을 이수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문과 연주를 동시에 탐구하며 탄탄한 예술적
제26회 은평구 청강 정철호 국악제, 오는 11월 성대히 개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예술의 향연 제26회 은평구 청강 정철호 국악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국악제는 고법과 판소리, 기악 중심 경연대회와 ‘정철호예술상’ 시상, 그리고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꾸며지며, 명인부 종합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국악계의 권위 있는 상들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강 정철호 명인은 평생을 고법과 판소리, 창극과 민속음악 작곡에 헌신하며 우리 민족음악의 큰 줄기를 세운 인물이다. 이번 국악제는 그의 예술혼을 기리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양타연 (사)청강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정철호 선생님은 고법을 전승하고 창작을 통해 국악의 뿌리를 확고히 세운 거목”이라며 “창극과 여섯 국극, 신민요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며 국악사에 빛나는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국악제가 선생님의 얼과 정신을 후대에 전하고, 우리 민족의 혼을 새롭게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제4회 청강 정철호 예술상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박범훈 석좌교수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청강 정철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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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발달장애 민요소리꾼 이지원, 오케스트라아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 협연프로젝트 ‘길 위에서 만난 희망’ 성료 예고 발달장애를 지닌 경기민요 전수자 이지원이 오케스트라아리랑과 손을 맞잡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4일(토) 오후 5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리는 협연프로젝트 <길 위에서 만난 희망>은 ‘2025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출연진으로는 경기민요 전수자이자 성악 활동을 이어가며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에서 수학 중인 이지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자 오케스트라아리랑 상임지휘자인 박승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정가를 전공 중인 이송연, 그리고 오케스트라아리랑 단원들이 무대를 빛낸다. 경기민요 전수자 이지원 이번 무대는 ‘2025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예술 창·제작 발표지원)’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주관은 장애예술인 경기민요소리꾼 이지원이 맡아, 예술과 도전의 가치를 무대 위에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러닝타임 75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며,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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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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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