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농죽동음·해금이 빚어낸 ‘현의 축제’… 열다섯 번째 울림이 더 깊어지다 부산의 겨울바람이 부는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첫 곡부터 특별했다. 일파가야금합주단은 매 공연마다 첫 문을 국가무형유산 구례향제줄풍류로 여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1985년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뒤 올해로 지정 40주년을 맞은 구례향제줄풍류는 향토적 멋과 고유의 선율을 품고 있으며, 이 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여는 단체는 일파가야금합주단이 유일하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무대 역시 이 특별한 시작으로 객석의 숨을 고르게 했다. 이어 등장한 이는 거문고 연주자 정대석 교수. 그는 석탑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 ‘무영탑’을 통해 거문고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였다. 거문고의 16괘를 타악기처럼 두드리고, 춤을 추듯 술대를 움직이며 만들어낸 다층적 음향은 거문고가 지닌 또 하나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객석은 곡이 끝나자 ‘귀가 정화되는 느낌’이라는 탄성을 터뜨릴 정도였다. 세 번째로 소개된 무대는 중국 고쟁연주자 왕웨이의 26현 고쟁 초연 무대였다. 스물한 줄이 표준인 고쟁을 26줄로 확장한 특별 제작 악기로 연주된 ‘추야사(秋夜思)’는 깊은 가을의 정취를 품어냈다
피리 연주자 유현수, 두 번째 앨범 『Merry Piri Christmas』 발매... 전통의 숨결로 재해석한 성탄 캐럴, 동서양을 잇는 새로운 울림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피리 연주자 유현수가 오는 12월 2일 정오, 두 번째 앨범 『Merry Piri Christmas』를 발표하며 성탄 음악을 피리의 숨결로 새롭게 빚어낸다. 이번 음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럴을 한국 전통 악기 피리의 고유한 음색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잇는 따스한 음악적 감성을 선보인다. 유현수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져왔다.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자 종묘제례악 전수자로서 전통의 품격과 깊이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주요 공연장은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초청받으며 피리 연주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피리 연주자 유현수 2012년부터 이어온 독주회를 통해 피리의 음악적 가능성을 꾸준히 탐구해왔고, 지난 8월 용인 바인하우스 독주회에서도 피리의 전통적 매력을 유지하면서 대중과의 감정적 소통을 넓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4월 첫 음반 『In the Wind』
나나 & 프렌즈 재즈 콘서트, 속초의 밤을 물들일 70분의 음악 여행... “The Beautiful Things in Sokcho – 속초의 아름다운 것들” 재즈 보컬리스트 나혜영(나나)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Nana & Friends Jazz Concert’가 오는 2025년 12월 6일(토)저녁 7시, 속초 피노디아 아트홀 500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피노디아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 초청 무대다. 피노디아는 1999년 속초 엑스포 이후 방치되었던 건물을 남대현 대표가 7년간의 노력으로 되살린 복합문화공간이다. 미켈란젤로·다빈치 뮤지엄을 기반으로 갤러리, 공연장이 함께 갖춰져 있으며, 올해 ‘피노디아 아트홀 500’까지 개관하면서 이탈리아 연주자들의 내한 공연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특히 공간 곳곳에는 다빈치의 <모나리자> 복제 작품을 비롯한 명화들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과 일상의 공존’을 이루는 독특한 분위기가 콘서트에 더해진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나혜영(나나)은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보컬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Nan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네 장의 음반을 발표
2025 제9회 한국민족춤제전, 민주주의의 광장에서 무대로… “광장의 춤”으로 개막 사단법인 한국민족춤협회가 오는 12월 2일(월)과 3일(화),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Play MAC)에서 ‘2025 제9회 한국민족춤제전’을 개최한다. 올해 제전의 주제 “민주주의 광장에서 몸짓으로 쓴 역사 – 광장의 춤”으로, 지난해 불법 계엄에 맞서 광장에서 싸웠던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몸짓을 예술적 기록으로 재현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겨울,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시민들과 춤꾼들은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연대하며 진실을 외쳤다. 그 광장은 더 이상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예술과 시민이 함께 역사를 새긴 살아 있는 현장이었으며, 몸짓은 그 치열한 순간을 기록하는 또 하나의 언어였다. 올해 한국민족춤제전은 그 경험을 품은 예술가들이 다시 무대로 돌아와, 광장에서의 실천과 시대의 감각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는 자리다. 협회는 이번 제전을 통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민주주의의 기억을 되새기고, 춤이 가진 힘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제전은 이틀에 걸쳐 ‘젊은춤 축전’과 ‘오늘춤잇수다’로 구성된다. 12월 2일 열리는 ‘젊은춤 축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금천지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성황리 개최 이인식 구의회 의장, 고성미 구의원 참석… 김혜란 초대 지회장 선임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금천지회가 11월 28일 오후 5시 30분, 금천구 ‘모두의 마을공간 커뮤니티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역 인사와 국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은 축하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는 금천구 구의원 고성미 의원이 참석해 “금천에서 국악의 새로운 싹이 트는 날”이라며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국악진흥회 금천지회가 든든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장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중요한 출발선에 서게 된 금천지회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격려 메시지를 보탰다. 국악진흥회 중앙 임원단도 출범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희 국악진흥회 이사장은 “금천지회의 출범은 국악의 생활문화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첫 걸음”이라며 “금천구가 국악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웅수 부이사장은 “전통은 지켜내는 동시에 시대와 호흡할 때 더 큰 가치를 갖는다”며 “금천지회가 지역에서 살아 숨 쉬는 국악 문화를 만드
국악타임즈 편집부 | 관세청은 수입물품의 과세가격에 대해 신고하도록 하는 가격신고 제도의 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과 보완 필요 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먼저, 가격신고 개정 서식을 12월 1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 9월 1일 시행된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개정 서식에서는 ‘특수관계가 수입가격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 등 신고인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문항을 삭제하고, 실제 수입가격 결정방법을 선택하는 문항을 새로 반영하여 신고 정확도를 높인다. 아울러 과세자료를 제출한 기존 수입신고 건의 신고번호를 기재할 수 있는 란도 신설된다. 동일 조건의 반복 거래라면 같은 과세자료를 다시 제출할 필요 없이, 기존 수입신고서 상의 신고인 기재란에 기재했던 수입신고 번호를 가격신고서에 입력하는 것으로 제출이 갈음된다. 한편 시행 4개월 차를 맞은 ‘과세자료 일괄제출 제도’는 대상 업체 9,457개사 중 8,572개사가 과세자료 등을 제출하고 있어 참여율이 현재 약 91%에 이른다. 이에 따라 수입 물품의 계약서 뿐만 아니라 권리사용료 지급내역 등 다양한 과세자료가 통관단계
국악타임즈 편집부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에 대비할
국악타임즈 편집부 | 서울 송파구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석촌호수에 위치한 ‘더 갤러리 호수’에서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2기 입주작가 결산전:'연말정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2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청년 시각예술가 10명이 1년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결산전:'연말정산'은 한 해의 경제 활동을 정산하듯 입주 청년 작가들이 1년간 쌓아 올린 예술적 성취를 정리하고, 그 작업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는 ‘더 갤러리 호수’ 1층과 2층에서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펼쳐진다. ▲제1전시장 '연말정산'展에서는 입주작가들이 센터에서 활동하며 올해 제작한 회화, 영상, 설치 작품 등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2기 작가인 ▲강연수 ▲공예나 ▲김미우 ▲남정근 ▲박정선 ▲안지예 ▲양다희 ▲임종연 ▲장연지 ▲조정수 10인의 작가별 개성과 예술적 세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선별했다. ▲제2전시장 '예술가의 방'은 작가들의 실제 작업실을 전시장으로 옮겨온 듯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엿보고,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보다 친밀
국악타임즈 편집부 | ‘살림남’이 박서진의 뭉클한 효심과 신년 운세를 확인한 지상렬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뇌 건강 적신호가 켜진 아버지의 밀착 건강 관리에 나선 박서진과 16세 연하 쇼호스트와의 핑크빛 관계를 이어가며 결혼운을 점쳐본 지상렬의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의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연명 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5.6%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는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아일릿의 민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요원은 가요 프로그램 VJ를 맡았던 때를 회상했고, 깜찍 발랄한 매력의 자료 화면이 공개되자 이요원은 “19살 때였다. 에너지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VCR에서는 앞서 뇌 건강 이상으로 검진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해외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삼천포로 내려간 박서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족들과 함께 운동에 나선 박서진은 건강 관리를 위해 우선 몸무게 체크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이요원에게 관리 비결을 물었다. 이에
국악타임즈 편집부 | 교복 입은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29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9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 송하경(최성은 분)과 서수혁(김건우 분)의 특별한 외출이 그려진다. 앞서 하경과 수혁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을 들은 도하가 질투심에 휩싸여 분노의 톱질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8회 말미, 도하와 하경이 입을 맞추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갓 연애를 시작한 하경과 수혁, 그리고 도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9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도하, 하경, 수혁이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교복을 맞춰 입고 놀이공원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묘한 삼각관계 속에 놓인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 놀이공원을 찾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색함도 잠시 도하와 수혁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사격 게임에 몰두한다. 하경은 두 사람을 어이없다는 듯이 지켜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는데. 뿐만 아니라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2025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이번 주말 구미를 전통의 울림으로 물들일 예정, 전국 농악인들 집결… 명인전·축하공연·경연이 어우러질 대규모 잔치 기대 2025년 늦가을, 구미의 들판이 다시 한 번 농악의 기상과 흥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25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가 오는 11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각지 농악단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전통문화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제7회 구미시 읍·면·동 농악경연대회와 제7회 구미전국농악경연대회를 연이어 진행하며, 올해 더욱 풍성한 구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악은 민족의 삶과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구미시는 오랜 세월을 지켜온 무을농악을 중심으로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해왔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대회 준비에 힘쓴 (사)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 박정철 단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역시 “농악은 예로부터 공동체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하는 예술”이라며, 학생과 청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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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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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