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단양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단양관광공사가 공식 출범했다. 3일 단양관광공사는 공공성에 전문 관광마인드를 접목해 ‘단양관광 진흥을 선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총 10개 관광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행 사업장인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고수동굴 주차장,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캠핑장, 대강캠핑장, 소선암자연휴양림에 군이 직영하던 소백산자연휴양림과 자체 사업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운영하는 복합형 지방공사로 거듭났다. 舊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운영하던 골프연습장, 볼링장, 사계절썰매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민 편의 시설들은 군이 직영해 주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지난달 300만 이용객을 돌파 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자체 사업 확대, 수익사업 발굴 등 민·관이 상생하는 관광산업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 수행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7년 7월 개장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짚와이어, 만학천봉 전망대, 알파인코스터, 만천하 슬라이더, 모노레일 등 총 5개 시설을 운영 중으로 단양을 넘어 충북 관광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경제부흥과 수출시장 확대,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환경 보존과 품격 높은 문화관광 활성화, 복지와 안전을 통한 군민 행복지수 향상, 지역균형개발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하동 조성, 그리고 하동세계차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속으로 점핑하는 알프스 하동을 만들겠다.” 윤상기 군수는 3일 오전 8시 갈마산 충혼탑을 참배한 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임인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윤 군수는 민선 6·7기 7년 6개월간 100년 미래를 위해 단 한 순간도 고민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밤낮으로 뛰고 달리며 지친 몸을 쉴 틈도 없이 찾아서 엮어내고 채워가며 오로지 군민의 행복한 삶을 가꾸는 데 온 열정을 쏟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세계화의 기치 아래 마하 행정, 혁신 행정, 돌파 행정으로 100년 미래 행정을 추진하면서 ‘뛰면서 상상한다’는 각오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망의 2022년 새해 아침, 6대 군정 운영 키워드를 바탕으로 세계 속으로 ‘JUMPING UP(점핑 업)’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31일 2021년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2021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유공자(소방교 최홍민·화개 신흥지구 시민수상구조대 양성만 대원),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유공자(시민산악구조봉사대 여태선 대원), 긴급구조통제단 유공자(소방장 서상수) 등 3분야 4명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분야별로 소방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조현문 서장은 “이번 표창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 주는 상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하동군이 안전사고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초등학교 주변 통행로가 말끔히 정비돼,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다. 안양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30일 안일초교(만안구 안양1동 안양천서로) 인근 안일교∼안일초교 구간 보도정비 공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이 일대는 보도가 한쪽 편으로만 돼있는데다 안양천과 연결된 보도가 연속되지 않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교통사고 위험도 도사렸던 곳이다. 시는 이에 보행자의 보행권 확보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금년 5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 보도 및 안전휀스 신설로 누구나 안전한 길로 개선했다. 이번 공사로 총 연장 500m에 폭 2m의 보도가 신설됐다. 또 한쪽 방향에만 있던 보도가 양쪽에 생기면서 하천 및 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자유로운 보행이 가능해졌다. 특히 안일초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휀스신설로 이 학교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됨으로써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새해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 조성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하동문화원은 지난달 29일 문화원 사무국에서 제30회 향토문화상 및 제25회 효자·효부상 전달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화학교 운영 수료증 전달과 함께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제30회 향토문화상 1명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제25회 효자·효부상, 문화인의 긍지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공로상을 전달했다. 향토문화상에는 화개면 김동곤, 효자상에는 하동읍 류명수, 효부상에는 진교면 김경희, 공로상에는 화개면 박경애, 하동읍 강춘식, 청암면 강동의, 하동읍 이정화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향토문화상을 수상한 김동곤 씨는 1978년 타자로 쳐서 낸 책 '화개동의 향기', 1996년 '좋은 차는 아름다운 사람 같아라', 2002년 '진감선사 비명록'을 발간했으며, 2021년 출간한 '19세기 이후의 하동 화개 차'가 15권째 책이 됐다. 지금도 거의 완성 단계의 원고가 10여 권 정도 있고, 2022년 상반기에 서산 청허 대사의 하동에서의 22년을 정리한 책을 700∼800페이지 분량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여건이 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잘 알려진 하동군 북천면의 모든 마을에 각 마을의 특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이 나붙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동군 북천면은 관내 16개 마을 각각의 아름다운 특색있는 풍광을 담은 마을사진을 제작·배부해 마을회관에 부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부임한 최관용 면장이 첫날부터 북천면 각 마을에 인사를 다니면서 북천면 특유의 아름다운 풍광을 ‘우리동네 증명사진’으로 제작해 배부하면 좋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북천면은 마을별로 연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드론으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해 대형액자(100cm×70cm)를 만들어 최근 각 마을에 게시했다. 한 마을주민 문모(57) 씨는 “우리 동네가 하늘에서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며 “그 아름다운 모습을 자꾸 보고 싶어 요즘 마을회관에 자주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원 이장협의회 회장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을주민들과 웃을 일이 없는데 마을증명사진으로 주민들이 행복해하며 마을의 화젯거리가 됐다”며 “마을의 대표사진을 찍기 위해 일년 동안 고심한 최관용 면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제30대 정영철(54·지방서기관) 하동부군수가 지난달 30일 윤상기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영철 신임 부군수는 3일 오전 8시 하동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과소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9시 2022년 시무식 후 본청 국과소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다. 하동 출신의 정 부군수는 마산중앙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지방 7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국제통상담당, 일자리정책담당 등을 역임하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소통기획관,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정 부군수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과 배려로 고향 하동과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상기 군수를 뒷받침해 점핑(JUMPING)하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7기 4년차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하동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과 함께 협의하고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고양시가 자유로와 중앙로에 긴급화장실을 개소하고 운수종사자와 시민에게 정식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장거리 운행 중 급한 용무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비뇨계통 질환 등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긴급화장실을 설치했다. 긴급화장실은 2개소로 서울과 연결된 주 간선도로인 자유로 난지슬러지 소각장 부근과 중앙로 화도교 부근에 각각 설치됐다. 운수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화장실 개방이 운수종사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운수종사자에게도 시민에게도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국내 최대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J CGV와 함께 자발적 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및 서울시 초·중·고 학생 대상 문화·예술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2022년 1월 3일 용산구 CJ CGV 본사에서 열리는 업무협약식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자발적 교육 봉사활동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하여 2021년 2월부터 강서·양천 미담 봉사단을 시작으로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가 결합하여 주축이 되는 마을결합형 가족 봉사단 시범사업을 운영하였다. 현재 강서, 양천, 금천, 동작, 관악구 5개 자치구에서 약 2,500명이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운영 자치구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CJ CGV는 ‘봉사은행식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하여 쌓게 된 포인트를 영화 관람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단체관람 혜택 및 영화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을 확대해 나갈 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고양시가 자전거지도를 1월 중 배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자전거지도는 고양시 자전거길 16코스에 대한 상세지도로 자전거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 형태로 발간된 고양시 자전거지도는 ▲관내 자전거도로 현황 ▲주변 관광지 ▲자전거 이용 보험 안내 ▲자전거 이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표지 ▲사고 대처요령 등을 담고 있다. 시는 1월 중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광정보센터, 구청 시민봉사과 등에 자전거지도를 비치할 계획이다. 시 홈페이지 생활정보(교통→대중교통안내→자전거도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고양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앞으로도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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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