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추진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산자부에서 탄소중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에 주는 상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달성을 위해 ‘전남도 재생에너지 2530 계획’을 수립하고, ‘전남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도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도 제정하는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 최대 규모 8.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에너지 분야 세계적 인재양성 요람이 될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 도민 이익공유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인 5GW 도민발전소 건립 등 전남 미래 성장의 마중물이 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또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도민 인식개선 교육을 연 8회 실시하고, 에너지 전환 활동가 30명을 양성했다. 전국 유일의 지자체 에너지 관련 출연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을 설립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및 육성에도 앞장섰다. 지난 11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21년 문화·여가 관련 3가지 국가 승인통계 ▲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 국민여가활동조사, ▲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 가지 조사의 대상 기간을 살펴보면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와 국민여가활동조사는 2020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근로자 휴가조사는 202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여서,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이 조사 결과에 온전히 반영됐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은 33.6%로 전년 대비 27%포인트(p) 감소하고 매체를 이용한 간접 관람 횟수는 32.4회로 전년 대비 6.8회 증가하는 등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여가활동의 중심이 비대면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국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늘어난 여가시간(평일 3.8시간/0.1시간 증가, 휴일 5.8시간/0.2시간 증가)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거나(42.8%로 10.2%p 증가) 집 근처 또는 공원에서(공터·공원 1순위 답변 비율 29.5%로 7.7%p 증가) 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휴가를 사용하는 방식 또한 달라졌다. 근로자들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재확산 방지를 위해 송년 해넘이 행사 대신 2021년 마지막 해넘이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대구 남구청은 대구의 대표 일몰명소 ‘앞산해넘이전망대’ 해넘이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앞산해넘이전망대는 작년 8월 개장한 남구 대표 관광지로,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남녀노소 쉽게 전망대에 올라 대구 시내를 조망할 수 있어 주민들과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이다. 특히 ‘노을맛집’으로 불리며 일몰시간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넘이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앞산해넘이전망대는 12월 31일 당일 개방되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전망대 타워내부는 폐쇄된다. 남구청은 코로나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해넘이 행사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대신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일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생중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해넘이전망대 일몰을 온라인 생중계로 보시면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을 조금이라도 위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완도물산의 김천일 대표가 역대 전국에서 9번째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일 명인은 1999년 영암의 김광자 명인이 전국 1호로 지정된 이후 2018년 곡성의 김혜숙 명인(7호)에 이어 전남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완도에서 생산한 청정 김을 이용해 3대째 이어온 마른김 제조기술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높이 평가받아 전통수산식품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최고의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를 통해 올해 김 수출 770만 달러를 기록, 700만 달러 수출공로탑을 수상했다. 김천일 대표는 “선대에서부터 완도에서 김양식을 하며 배웠던 마른김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식품 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 김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명인은 해양수산부에서 1993년 처음 시행한 이후 이번에 김천일 대표와 경북 경주의 김헌목(멸치액젓) 김명수종합식품 대표가 선정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명만이 명인 자격을 얻을 정도로 선정과정이 매우 엄격하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행사 취소 등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소규모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관외 개별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는 농가들에게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등 4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행사가 없는 9월 추석시즌에 군청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읍면 희망 농가가 참여하여 사과, 건고추, 홍삼, 인삼 등 30여개 품목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1천 5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이산사과조합과 한시골친환경밸리에서는 찾아가는 도시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마이산사과는 서울과 인천, 김해 등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준비한 사과를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으며, 한시골친환경밸리도 농부의 시장에 58차례를 참여하여 적극적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두 업체의 판매액이 1억원이 넘을정도로 많은 실적을 올렸다. 마이산사과 전형규 조합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군에서 행사 경비의 70%를 지원해주어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행정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장현우 농축산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진안군 농촌경제국이 진안군 농촌경제분야의 기틀을 단단히 잡아가고 있다.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인해 신설된 농촌경제국은 농업농촌 분야를 담당하는 농업정책과, 농축산유통과, 농촌활력과, 산림과 등 4개 부서를 총괄하며 군 농촌경제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 한해 농촌경제국은 사업비 1,043억원 편성, 공모사업 612억원 확보 등 진안군 농촌경제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며, 사업추진력과 농엽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각종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며, 농촌경제 분야 집약의 매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먼저, ‘진안 인삼재배 문화’가 진안군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3호)로 지정됐으며‘진안홍삼’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역대 6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안정적인 쌀 재배기반 조성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대한 육묘지원을 기존 고령농업인에서 전체 벼 재배농가로 확대지원했다. 더불어 진안고원 농축특산물 통합 판촉전 등 판매행사와 관내외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160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두는 등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에 개설한 ‘전남 브랜드관’이 정부의 2021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이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는 전남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수출 유관기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입점 지원사업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에 ‘Shop in Shop’ 형태로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브랜드관을 개설해 누구나 입점‧판매토록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제품을 입점하는 데까지 지원하고, 이후 마케팅과 판매, 재고관리, 배송 등을 기업이 직접 처리해야 했던 기존의 지원사업과 달리 전남 수출기업의 영세성을 감안해 아마존 입점, 마케팅, 판매, 배송, 고객관리, 판매대금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도내 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여초서예관이 주관하는 2021 여초서예대전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현장 휘호가 아닌 공모전 방식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7년째 이어지며 공정한 심사와 운영을 최고 가치로 전국의 많은 서예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며 여초 김응현 선생이 창설한 최초의‘전국학생휘호대회’의 명맥을 다시 잇는 등 남다른 의미를 만들었다. 2021 여초서예대전은 총 3개의 세부대회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는 성인, 기로(70세 이상), 학생(8세 이상)으로 구분된다. 신설된 캘리그라피 휘호대회까지 총 653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 중 417점이 입상하였다. 공모 출품작은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특선 116점, 입선 207점이 선정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4점, 최우수상 8점, 우수상 37점, 장려상 45점 등 총 94점이 최종 선정되었다. 성인부 대상(상금 500만원)의 영예는 송유근(한문, 전북 전주)씨가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에는 박순호(한문, 경기 화성), 이광호(한문, 경기 고양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은 ‘정곡면 장내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12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장내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은 정곡면 중교리 일원에 기존 1일 하수처리시설 용량이었던 60톤을 90톤으로 30톤을 증설했다. 또한 두곡마을에 하수관로 1.67Km, 개인 배수설비 31개소를 설치해 기존 재래식 정화조방식에서 오⦁우수를 분리하여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연계 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토록 했다. 마을 주민들은 개인정화조 청소 등 매년 발생되던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과 기존 우수 배수로에 방출되던 오수로 인한 악취 및 해충이 많이 줄었다며 크게 환영했다. 의령군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4일간의 사용개시 공고 기간을 거친 뒤 2월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수도요금과 함께 부과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의령군 홈페이지 및 군청 상하수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고창군 올해 지역 문화재의 지정·승격에 잇따라 성공하며 ‘한반도 첫수도’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에만 유네스코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비롯해 국가·전북도 지정 등 모두 11건이 문화재로 지정되거나 승격됐다. ▲국가지정문화재=‘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보물), ‘고창 병바위 일원’(명승),‘고창 무장기포지’(사적), ‘윤도장-김희수’ 보유자 인정(국가무형) ▲도 지정 문화재=‘선운사 영산전’, ‘석탄정’, ‘삼호정’(도유형), ‘전봉준 생가터’, ‘상금리 지석묘군’, ‘반암리 청자요지’(도기념물) 등이다. 이로써 고창군은 국가지정문화재 29점(보물 10, 사적 7, 명승 2, 천연기념물 7, 국가민속문화재 2, 국가무형문화재 1)을 비롯해, 국가등록문화재 2점, 도지정문화재 64점(유형 31, 무형 2, 기념물 12, 민속문화재 3, 문화재자료 16), 향토문화유산 13점 등 총 108점으로 크게 늘었다. 또 ‘문수사 대웅전’(보물), ‘고창오거리당산제’(국가무형), ‘고창농악’(국가무형), ‘신재효 판소리사설본’(도유형), ‘남당회맹지’(도기념물) 등도 현재 심의과정에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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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