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는 사업계획 변경안으로 지역사회와 갈등을 빚었던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이 관계기관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의와 중재로 정상궤도에 다시 올랐다고 밝혔다. 부산시, 해양수산부, 최인호 국회의원, 안병길 국회의원,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23일 오전 11시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지에 조성된 문화공원에서 「부산시-해수부-BP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최인호, 안병길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해, 북항재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4개 합의사항의 공동이행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은 항만기능이 쇠퇴한 북항을 시민들에게 다시 되돌려준다는 취지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1단계 재개발사업은 친수·항만시설과 상업·업무 등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첫 번째 단계다. 지난 10월, 제9차 사업계획(2020년)에 대한 해수부 내부감사 지적사항을 조치하기 위해 수립한 ‘제10차 사업계획 변경안’이 트램 건설 사업비 일부를 부산시가 부담하도록 하고,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돼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3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수원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를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3차 문화도시에는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2022년 15억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최대 200억 원(국비·시비 각 100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도시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제3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예비사업 실적과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검토한 후 현장 실사, 발표 평가를 거쳐 제3차 법정문화도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다양한 생활권역에 있는 풍부한 문화자원을 시민이 원하는 문화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문화 자산을 활용해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하고,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구시는 대규모 단독주택지 종 상향 허용, 건축물 층수·허용용도 완화 등의 제도개선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대규모 단독주택지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수성구 범어·만촌동 일원(6.1㎢)은 저층주택 밀집지역으로 대구시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여 ‘대규모 단독주택지’로 관리해 왔다. 조성 후 50여 년이 경과한 이들 지역은 최근 노후건축물이 약 50%를 차지하고 주차장·공원 등의 기반시설 부족, 원룸 난립 등으로 쾌적한 저층 주택지로서의 위상이 약해지고 교통, 주차, 안전, 쓰레기 등 주민들의 불편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규모 단독주택지를 둘러싸고 다수의 고층아파트들이 건립되고 있어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증가와 종 상향 제한에 따른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구시는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여건을 반영하고 주민참여위원회, 주민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주민참여와 분야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대규모 단독주택지 관리에 대한 전면적인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관리방안의 주요 제도 개선내용으로는 먼저 대규모 단독주택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만호 부군수 주재 하에 세외수입 체납 정리실적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세외수입 체납이 있는 14개 부서 해당 과장이 참석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징수실적을 보고했다. 인제군은 이월체납액이 32억 원으로 상·하반기 일제정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내문 및 문자 발송 등 채권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표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인제군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이니 확산과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경기위축, 현지조사 제약 등 어려운 징수여건에서도 올해 6억 원을 징수하여 전년대비 징수액이 1억 원 증가하였다. 김만호 부군수는 현년도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이월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할 수 있도록 체납자 원인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대책을 당부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 사업의 도시·문화형 분야 대상지로 수원시 황구지천과 이천시 중리천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수원시, 이천시와 함께 2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은 도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 공간을 만들고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올해 5월부터 처음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중 ‘여가·체육형’과 ‘관광·균형발전형’은 지난 9월 각각 포천시 고모천과 양주시 입암천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도시·문화형’은 하천과 도시공간의 융합으로 지역발전 성장 동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역사 자원 등과 연계한 맞춤형 친수하천을 조성하는 분야로 수원 황구지천과 이천 중리천을 최종 선정했다. 수원시는 왕송호수에서부터 농심교까지 3.38㎞ 하천 구간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광주 서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극복을 위해 마련한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 ‘빛의 탄생’이 서구 쌍촌동 천주교대교구청 내 광주가톨릭박물관 주변에서 오는 25일까지 펼쳐진다. 성탄의 의미를 재해석한 이번 미디어파사드는 광주를 대표하는 이이남 작가의 영상과 무지크바움 김선철 음악감독의 참여로 예수의 탄생, 죽음, 부활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내용으로 연출한다.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빛을 통해 예수의 탄생, 성탄의 기쁨, 웅장한 레퀴엠과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에 맞춰 죽음과 부활을 나타내는 이번 작품은 ‘빛으로 수놓아지는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각 사람의 마음에 생명과 따뜻한 온기가 비춰지는 의미를 담는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빛 조형물과 성탄구유가 전시되어 코로나19로 움츠린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보인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많은 시민분들이 활기를 잃은 요즘,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미디어파사드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도시·문화형)에 선정돼 도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응모 사업인 ‘물길이 통하는 황구지천 조성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모를 주관한 경기도, 수원시와 함께 공모에 선정된 이천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물길이 통하는 황구지천 조성사업’은 왕송호수부터 농심교(권선구 금곡동)까지 3.38㎞ 구간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안전하고 청정한 물길 ▲사람이 찾는 즐거운 물길 ▲문화가 피는 색다른 물길 등 세 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왕송호수 앞에 분사형 분수광장을 조성해 야간 경관과 수질을 개선하고, 고속도로 교량 하부에는 범죄 예방을 위한 색채 공원을 조성한다. 또 사업 구간에 산책로와 수변데크를 만들고,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황구지 물놀이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민간협업사업으로 황구지천에 수변 공원을 조성하고, ‘황구지천’이 연상되는 황색 꽃을 수변공원과 고수호안(高水護岸)에 심어 지역 명소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호매실지구’·‘당수1지구’·‘당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담양군의 문화복합 공간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유망 청년작가인 이태희, 김하슬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태희 작가의 '와유'는 ‘누워서 유람한다’는 뜻으로 매일 산에 갈 수 없으니 방 안에서 산수화를 보던 옛 사람들의 즐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쉼 없이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에게 여유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한지 위에 자신만의 몽유도원도를 그려내듯 자연 소재를 탁본하고 이를 겹겹이 쌓아 농담을 표현해내며 대자연인 산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통해 주상절리 같기도 하고 돌산을 거대한 도끼로 찍어내 나타난 바위의 단층 같기도 한 작품들이 흥미를 자아낸다. 김하슬 작가의 '밤 별 마중'에는 깜깜한 밤의 두려움을 이겨냈던 어린 시절을 상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치유의 과정을 거쳐 밤을 마중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화려한 색채와 상징적 이미지,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한 인간의 모습을 우주를 배경삼아 상상력을 더한 재미있는 구성으로 풀어낸다. 한지를 캔버스로 사용하기도 하며, 전통 안료를 통한 채색 기법을 연구한 작가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이태희 작가는 “사람, 동물, 식물 등 모든 것에는 테가 남는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영주시는 23일 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SK머티리얼즈‧(주)임팩트스퀘어와 100억원 규모의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규원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소셜 벤처의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연계방안을 모색키로 했으며, SK머티리얼즈와 임팩트 스퀘어는 프로젝트 참여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 외부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 경제속으로’는 SK머티리얼즈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영주시의 변화를 이끌 청년과 창업가에 적합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이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성공적인 로컬 창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총 사업비 100억원(50억원 기부, 외부자금 유치 50억원)을 투입한다. 프로젝트의 운영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인증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임펙트스퀘어에서 맡아서 진행하게 되며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창업 생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사천시는 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공모사업’ 생활관광 활성화 분야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별주부전 비토섬 사업은 3일 이상 체류(숙박)하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현지 살아보기 형’에 선정돼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2년 사업성과 평가에 따라 2023년도에도 계속해서 사업비 1억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생활관광 활성화 분야’는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현지인다운 여행을 의미한다. 시는 비토 돌아보기(무인도 체험, 철새 관찰), 친환경 체험(낚시 체험, 굴까기, 바지락 캐기, 수상레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과 연계해 현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비토섬 별주부 어촌테마마을 사업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주도형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관광상품화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민간단체와 연계해 수행한다는 방침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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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