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 중구청, 자원봉사센터 직원 20명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뜻을 모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50여 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립 연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공단 공공시설팀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소외된 이웃들과 관내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아산시가 아산문예회관 건립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서 재정사업으로 방식을 변경한다고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산문예회관 건립은 2004년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추진과 중단이 반복된 시민 숙원 사업이다. 2년 전 문예회관 건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정책토론회, 주민공청회를 거쳐 기본 계획을 수립한 결과, 대공연장, 중・소공연장, 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이 추진되었고, 12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최근 민간투자사업 전문연구기관의 분석 결과 막대한 시설 투자비와 예상 운영비에 비해 문예회관 건립의 편익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민간투자사업으로 문예회관을 건립한 타 지자체들이 높은 이자 비용과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민간투자사업은 여러 차례 타당성 조사를 이행해야 하는 제도적 문제로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없는 점, 타당성 통과 뒤에도 사업시행자 지정·사업수익률 협상 등 추진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이 가운데 아산시의 비약적인 성장세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인천 서구가 공식 홈페이지 ‘소통1번가’ 온라인 3D 전시관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3D 전시관은 ‘내 손안의 서구청’이라 불리는 소통1번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자체 홈페이지의 새 길을 열며 주목받은 소통1번가만의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3일부터 서구 홈페이지 ‘보이스봇’ 메뉴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메타버스적 요소를 기반으로 입체공간에서 360도 회전하며 자유롭게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으며 소통1번가 탄생 스토리, 1년간의 기록, 새로운 기능 등이 담겼다. 서구는 전시관을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서구 대표 캐릭터인 서동이·동동이와 사진을 찍는 포토존 및 소통 MBTI 테스트 등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6일까지 ‘서동이와 만나는 확실한 행복’이라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관은 소통1번가 모든 내용을 압축해 알기 쉽게 정리한 백서같은 개념”이라며 “소통1번가 특징을 살려 두꺼운 종이 책자가 아닌 3차원 온라인 전시공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부터 문학산 정상에 위치한 문학산역사관에서 ‘미추홀을 방어하라, 문학산성’ 야외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자들은 문학산성에 대한 각 시대별 자료들을 통해 그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펴보고 옛 지도와 문헌을 통해 축성(築城)에서 고성(古城)이 되기까지 문학산성 모습을 확인하고 잔존과 멸실, 보존 구간 등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문학산역사관 내·외부 및 정상부 쉼터 등에서 진행된다. 또 문학산역사관 해설사 시화전을 함께 개최해 ‘문학산’을 주제로 출품된 시 22점이 문학산을 오르는 등산로에 게시된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문학산성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고 이를 계기로 미추홀구 문화유산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가 될 정부 지원책들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5월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이 2년 재연장됐고, 10월에는 대양산단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이 2년 연장됐다. 이어 12월에는 고용위기지역이 1년 연장됐다. 목포 지역경제는 조선업 실적 악화 등에서 비롯된 상권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절벽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어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라 시는 2018년부터 136억원의 목적예비비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등 13개 직접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자금 융자 등 재정 및 사업화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실직자·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교육 지원, 새로운 산업의 육성을 위한 산업기반 시설 확충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 등을 오는 2023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이 연장된 대양산단의 입주 기업은 지자체와 제한경쟁 또는 수의계약, 공공기관의 제한경쟁입찰 참가자격, 자금 한도 우대 혜택 등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위기지역 연장에 따라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청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홍산공공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위해 2022년 1월과 2월에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겨울나기 프로그램 대상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생각 쑥쑥 그림책놀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영어동화책 읽기’가 진행된다.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마음치유’해 볼 수 있는 ‘그림책 테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에선 우수참가자를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하는 등 참가혜택을 부여한다. ‘마크라메’ 문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매듭을 익혀보고 마크라메 월행잉, 티코스터 등 자기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빅북도서 전시’와 ‘폴라로이드 무료 대여’ 행사도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내년에 60세 이상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생태녹색관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생태녹색관광 공모사업’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관광 자원화하여 특색 있는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북구는 카약을 타고 도심 속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지닌 화명생태공원을 체험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감동포구 등 역사적 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기획하여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북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3년간 국비 350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자해 생태자원의 특징을 살린 관광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생태해설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생태관광 지원 조직을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는 낙동강 감동포구 관광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낙동강은 귀중한 생태자원으로 관광분야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녹아있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로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내년에 준공을 앞둔 금빛노을브릿지와 함께 낙동강 감동포구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2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창녕영산 행복주택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녕영산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옛 영산고등학교 부지에 행복주택 150호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지원한다. 군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올해 마무리하고 공사를 진행해 2023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주택건설 인·허가, 입주자 선정 등을 지원하게 되며, LH는 건설 관련 업무 총괄 및 행복주택 공급·운영 등의 역할을 분담하는 등 상호 협력해 지역상생발전을 이룰 전망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2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21회 창녕군 청소년한마당축제를 비대면 경연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정우 군수, 이칠봉 군의회의장, 김성근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한정우 군수는 “청소년들이 구김살 없이 자라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끝나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은 군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요, 댄스, 동아리 부문에서 8개교 13팀 117명이 신청했으며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학교를 방문해 사전 촬영한 영상을 선보였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경연에 참가한 학교 학생들의 줌(ZOOM)을 통한 응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 축하 공연 등을 실시간 생중계했다.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신창여자중학교 신창합창단이, 우수상에는 창녕여자중학교 템테이션 댄스팀, 장려상에는 신창여자중학교 신창댄스팀, 창녕여자중학교 전악우소팀, 특별상에는 신창여자중학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가 근대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춘 문화예술인과 청년·다문화 상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조성사업의 4차 지원대상자들이 개점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점한 4차 지원 대상자들은 지난 8월 본 사업에 선정된 이후 4개월간 창업 아이템에 맞춰 공간의 리모델링 및 판매 물품 등을 정비하며 개점 준비를 마쳤으며, 구는 건물 내·외관 개선비와 간판 설치비 및 3년간의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온화(전통그림공방) ▲어머나쏭놀이터(캐릭터 체험공방) ▲헬프스튜디오(업사이클링 공방) ▲DAL CHEF(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달리공방(미니어처 공방) ▲무무명(스노우볼 소품공방 및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등 6개의 점포가 신규 개점해 헌책방거리로만 인식되던 배다리 지역의 참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날 점포를 방문한 허인환 구청장은 “지역의 정취를 살리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층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점포를 만들고 배다리 지역의 사업자, 지역주민, 활동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