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의 내년도 본예산이 올해 3435억 원보다 359억 원 증가한 3794억여 원으로 확정됐다. 양구군의회는 계수 조정을 거쳐 21일 이같이 의결했다. 군의회는 지적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운영 지원 예산 2500만 원과 국도정 정책사업 지원 예산 2천만 원을 증액했다. 반면 홍보비 4800만 원과 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주택설계비용 지원 사업 3천만 원, 의원 국외여비 2450만 원 등을 삭감했다. 조인묵 군수는 “코로나19에 지치고 힘든 군민들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1월부터 ‘농업용 가설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건축과 내에 설치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법령 미숙으로 무단 설치한 농막 및 간이저온저장고 등에 대해 건축법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적법한 가설건축물축조신고를 안내할 예정이며, 이는 주말체험 영농 등 농업경영 장벽을 낮추고 주민분쟁을 사전 방지하는 등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인 농업용 가설건축물은 농지 내 농막(연면적 20제곱미터 이하) 및 간이저온저장고(연면적 33제곱미터 이하)이며, 농지전용 대상은 아니나 건축법에 따른 가설건축물축조신고 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는 건축과 건축지도팀 내 농업용 가설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설치해 내년 말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상담센터에서는 양성화 가능 여부, 신청 및 처리 절차, 이행강제금 사전 안내 및 가설건축물축조신고 도면 작성 지원 등을 담당 공무원이 상세하게 안내할 방침이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엄기헌 건축과장은 “처분이 목적이 아닌 치유와 해소를 목적으로 한 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므로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10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K항공과 항공권 할인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에어로K의 청주~제주 구간 항공권을 정상 운임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다른 할인과 함께 이중 적용은 되지 않으며 성수기 및 주말 탄력 할증 기간에는 5% 할인 적용된다. 안성시는 지난 8월에 체결한 청주국제공항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시민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민 누구나 항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생활 속 작은 것에서부터 차근차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안성시는 ‘2021 찾아가는 문화백신 돗자리음악회’를 3차례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지치고 위축된 시민들에게 죽산 공연을 시작으로 남사당공연장, 서안성체육센터에서 문화백신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본 공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2021년 일상에 문화가 있는 안성을 만들고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성천 주말 상설버스킹 ▲찾아가는 음악산책 ▲돗자리음악회 ▲청춘버스킹 오디션 ▲안성천 공공미술프로젝트 ▲결 미술갤러리 작은미술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일상이 문화가 되는 안성, 거리가 예술이 되는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으로 보는 안데르센의 추억 첫 번째 이야기 나이팅게일’ 공연을 개최한다. 세계 최고의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기발한 상상력과 화려한 묘사를 중심으로 아동 문학 분야의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다. 이번 공연에서 소개되는 ‘나이팅게일’은 중국의 어느 궁궐, 황제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인 새(나이팅게일)의 이야기로 진정한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0년 헝가리 국제 지휘자 콩쿠르상 여성 최초 수상에 빛나는 김봉미의 지휘로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유성녀, 바리톤 석상근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플롯 연주자 김다은(부산예고 3학년)이 협연자로 나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다. 미하엘리스의 ‘숲속의 대장간’을 시작으로 그리그 ‘페르귄트 제1모음곡 - 아침의 기분’,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를 소프라노 유성녀가 들려주고 슈베르트 ‘마왕’을 바리톤 석상근의 목소리로 함께한다. 또 키즈 클래식의 묘미를 위해 비교적 짧은 곡들로 구성하여 뻐꾸기 울음소리, 종달새 소리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구미시는 12월 20일 오후 4시 구미시 평생학습원에서 시민참여 인문도시 “인문학에 퐁당” 사업 참여자 및 구미 인문학 사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사업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성과공유회는 구미인문기록단(구미 인문학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기록하는 시민 기록단)의 활동 결과물인 「나의 인문 여행 답사기」 책자 발간을 기념하고 구미 인문학 사업 전반 성과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완성된 책자를 확인하고 구미인문기록단과 인터뷰 대상자인 구미 인문학 사업 참여자들이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 활동 소감 등을 함께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발간 기념 사인회를 열어 책자에 글쓴이들의 사인을 남겨 봄으로써 본인이 책의 주인공임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시민참여 인문도시 “인문학에 퐁당” 은 구미 시민이 직접 구미 인문학 사업 현장에 참여하고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보면서 그 내용을 토대로 책자를 제작해 시민의 입장에서 구미 인문학 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발간된 책자는 민원실, 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구미시 인문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국토교통부의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군북면과 함안면 두 곳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군북면 중암리 50-5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라운지 살롱 드 꿈북 거점조성’ 사업명으로 총 사업비 4억 원(국비 2억 원, 지방비 2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북촌리 봉성 7길 일원을 대상으로 ‘함께살오 봉성마을 프로젝트’ 사업에 총 사업비 2억5700만원(국비 1억2850만 원, 지방비 1억2850만 원)이 투입된다. 군북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기존주민과 신규유입 세대(제39보병사단 군인가족)에게 재능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문화 공유공간 조성과 ‘사회통합+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군북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복지개선, 지역경쟁력을 만들어내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재생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함안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함안면 괴항마을 무진정을 시작으로 봉성마을까지 연계하여 문화트렌드로 연결확장을 위한 문화재생 거리조성 사업이다.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골목경관 조성과 범죄예방환경(CPTED)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포천시 도서관은 2022년 새해를 맞아 독서를 생활화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독서진흥을 위해, 포천 북살롱-함께 읽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포천 북살롱-함께 읽기 프로젝트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피엔스』, 『페스트』, 『총·균·쇠』, 『모비딕』, 『코스모스』, 『죄와벌』을 함께 읽으며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프로젝트로, 2022년에는 도서관 십진분류법을 토대로 선정한 버킷리스트 도서를 기수별로 함께 읽을 예정이다. 1·2월에 함께 읽을 도서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반지의 제왕』,『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대작으로 손꼽히는 『나니아 연대기』로 선정했다. 『나니아 연대기』는 도서관 십진분류법의 100번대 철학과 200번대 종교를 종합한 기독교 세계관이 반영된 판타지 문학의 바이블로, 수많은 문화 콘텐츠와 게임 산업의 모티브가 된 소설이다. 함께 읽기 프로젝트는 사전 신청을 한 참여자들이 비공개 SNS에 매일 일정 분량의 독서활동을 인증하면서 참여자 간에 명문장 기록, 밑줄사진, 필사, 간략한 소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을 하며 독서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미술관과 조각공원에서 ‘플레이 인 뮤지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조각공원에 설치된 AR모형을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그림책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비한 여행’ AR 스토리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장욱진의 작품에 등장하는 동물, 아이 등의 소재를 눈으로 조각한 장욱진의 ‘눈 조각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미술관 외벽을 배경으로 장욱진의 작품세계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 작품을 전시하는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장욱진의 예술세계를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술관은 현재 전시 중인 기획전 ‘꽃이 웃고, 작작 鵲鵲 새가 노래하고’와 상설전 ‘장욱진 에피소드 Ⅱ’를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며 행사 기간 동안 미술관과 조각공원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오산시 양산도서관은‘2021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성과 결과물로 시민 창작 글쓰기 작품집'나라는 책을 읽고 나다운 글을 쓰다'를 지난 17일 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은 인문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우수도서와 강연, 현장 탐방을 연결하여 책과 삶의 현장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인문독서 프로그램이다. 양산도서관은 코로나19로 혼돈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부터 11월까지‘나라는 책을 읽고 나다운 글을 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가에게 글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글쓰기를 배우는‘함께 쓰기 심화과정’을 운영하였다. 강원국·홍승완·박승오 작가와 함께 글을 써본 경험이 없는 시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출간 기획하여 최종적으로 6인의 작품을 모아 출간하게 되었고, 후속모임으로 공감북토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작품집의 퇴고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던 홍승완 작가는“한 권의 책을 쓰는 일은 인생을 닮아서 모든 사람들이 글을 쓰길 바란다”고 했고, 오산시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