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시인이자 대학자 청정(淸淨)한 세계를 동경한 자유(自由)의 시인 이숭인·李崇仁 송악산(松嶽山)에 올라 새벽에 산을 올라 하늘까지 갔다 오니 산(山) 가득 눈과 얼음 켜켜이 쌓였건만 소년(少年)의 힘찬 다리로 한순간에 올랐네 가는 길 어렵네 가는 길 어렵구나, 가는 길이 어려워라 나 한번 외치나니 그대 한번 들어보소 길 온통 가시밭이고 승냥이 범 나타나네 온갖 걱정 가슴 태워 창자마저 녹아날 듯 한밤중 닭소리에 춤을 금치 못하겠네 내일은 아침 문 나서면 나의 갈 길 있을까 물은 능히 배를 엎고, 산은 수레 꺾는다지 그대 보지 못했는가, 장안(長安) 거리 부귀아(富貴兒)들 평생에 단 한 권 책도 읽지 않는다는 걸 강호문에게 눈이 녹은 매계(梅溪) 계곡 물은 의당 맑을 테고 대[竹] 집엔 향기 엉겨 그 기운이 성(盛)하겠죠 홀연히 떠나간 그대 벼슬 생각 묽겠구려 염흥방에게 시골살이 궁색하다 그 누가 말했던가 참으로 내 성정(性情)에 이렇게도 어울리는데 이 몸은 구름 따라 한가하고 산 좋으니 눈 더 밝네 지은 시는 읊어 보고 미진한 곳 고쳐 쓰며 입에 달게 밥 먹은 뒤 찻잔 향을 기울이네 전부터 이 맛 알았거늘 공명(功名) 다신 안 꾀하리 신효사 담(湛) 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부안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포럼이 14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장진만 축제감독 등 주제 발표자 3명을 비롯해 토론자 6명,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 등 주요 관계자 100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들을 위해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포럼은 ‘부안대표축제 활성화 및 테마여행 10선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안마실축제와 노을축제 등에 따른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대안을 모색했다. 주제발표는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명량대첩축제 등을 연출한 장진만 감독이 ‘부안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킬러콘텐츠 개발방안’을, 심우석 전주대학교 교수가 ‘부안노을축제·마실축제와 지역 관광연계 활성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안태기 광주대학교 교수가 ‘위드코로나 시대 부합하는 부안 축제 콘텐츠 제언’을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수범 경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해 류재현·한호성 축제감독과 관광관련 전문가들이 부안대표축제와 관광산업 변화에 따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진안군은 14일 군청 강당에서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 제4차 총회를 개최했다. 축제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2021 홍삼축제에 결산 보고와 향후 홍삼축제의 발전 발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진안홍삼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비대면 온라인 축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상황에 맞는 개최가 추진됐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진안홍삼을 주제로 구성된 참여형, 시청형, 이벤트 축제 프로그램들은 온라인에서 사전 참가 접수가 일찌감치 마감됐고, 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를 통한 행사 역시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수삼, 홍삼 제품 판매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평했다. 진안홍삼축제는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한 만큼 지역민들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축제추진위는 이번 총회에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축제를 치르기 위해 모두 힘을 모으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박명석·우덕희 공동 위원장은 “올해 성공적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연제구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연제구청 1층 중정홀에서 ‘2021년 어린이독후감상화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3주간 어린이들이 지정도서(세균, 바이러스 및 환경 분야)를 읽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그려 제출한 독후감상화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이며, 제출 작품 총 349점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9점의 수상작을 전시하였다. 연제구는 매년 어린이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2020년에는 그리기 대회를 미개최하였고 2021년에는 비대면 공모전으로 개최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연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그림들을 통해 책을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경제발전전략’ 실행력 강화를 위한 하반기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 관계자, 경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총괄보고, 실·국 과제별 보고, 의견 수렴 및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현재 도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 경제 중심, 충남’이라는 비전 아래 △혁신과 균형성장 △참여와 창출 △순환과 자립 △포용과 상생 △개방과 협력 등 5대 목표 98개 실행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발전 전략 98개 과제의 하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도시혁신 플랫폼으로 스마트시티 조성 △충남형 정주환경 모델 활성화 등 올해 완료한 과제의 성과를 살폈으며, 일부 추진이 미흡한 과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주요 추진 전략 및 핵심 과제로 △충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단지 조성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 개발 △지역금융 활성화 등을 꼽고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종합해 내년도 경제발전전략 과제를 재정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지속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코로나19로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북 도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전북도내 기업 수출은 64억 달러를 달성해 작년 같은 기간 48억 달러를 크게 넘어섰고, 전국 광역지자체 중 수출 증가율 4위를 기록하는 등 11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남미,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개척한 것이 수출 급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전북도는 14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신원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수출 유관 기관장과 기업인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전북 수출 및 투자유공인의 날’ 행사를 열고 도내 수출기업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달 9일 수출 및 투자 유공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시·군 및 수출 유관기관장이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6개 부문과 투자 2개 부문에 대해 심사를 진행, SK넥실리스 등 8개 기업을 2021년 수출 및 투자 유공 업체로 선정했다. 수출 분야에서는 수출 최우수분야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어린이집 29곳에서 김장담그기로 ‘전통발효식품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아와 학부모 590여 명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해 총 1,250㎏을 담갔다. 구는 전통발효식품 계승 발전과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로 3년째 이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한 학부모는 “전문 강사님의 지도로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담가 보니 이제 집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구는 도농상생을 통해 어린이집 원아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로컬푸드 공공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 어린이집의 친환경 먹거리와 생태 감수성이 교사와 학부모,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슬로푸드 생태계 마을 조성’을 목표로 어린이집 전통발효학교, 유치원 친환경 식생활교육, 초중고 전통발효학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역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 지정된 이래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청주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함께 만드는 즐거운 변화’라는 주제로 성과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나눔축제는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지와 격려를 통해 서로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이다.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를 마을활동가, 지원센터 사업 참여 공동체, 협력기관 관계자로 제한해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15일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청주시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전시회, 마을활동가의 날, 아파트공동체 활동공유회, 우수활동 공동체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는 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식지와 사업별 자료집, 아파트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욕구조사 설문보고서 등을 발간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는 우리나라 최서단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의 국가관리연안항 지정 필요성이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14일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 지자체 공무원과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이번 용역에선 기초 자료 조사 및 현지 여건 조사, 개발 계획안 수립 검토, 타당성 검토 및 효과 분석 등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격렬비열도는 해양 영토 주권 수호 및 수산자원 보호 등 종합 해양영토 관리를 위한 지리적 최적지임이 재확인됐으며, 국가관리연안항 지정을 통한 서해 관리 핵심 거점항만으로의 개발 필요성이 입증됐다. 국가관리연안항은 국가 안보, 영해 관리, 선박 피항을 주목적으로 하는 항만으로, 격렬비열도가 새로 지정되면 해경 함정 및 어업지도선의 출동 시간 단축과 불법 어업 단속·관리 강화를 위한 부두 등 선박 접안 기반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되면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확고한 주권 수호를 통한 해양영토 분쟁 원천 차단, 해경·어업지도선 출동 거리 단축에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2021년 제3회 동두천 생활문화축제가 지난 11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년 처음 시작된 동두천생활문화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다. 동두천생활문화센터 동아리 네트워크에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동호회가 두 달간 매주 기획회의를 하면서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시민들의 생활문화 다시 활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시에 활력을 주자는 의미를 담아 큰 호응을 받았다. 생활문화 활동을 이어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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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