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한글성명을 영문성명으로 바꿨을 때 영어발음상 혐오감을 주는 경우 여권의 대외 신뢰도를 저하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영문이름 변경을 허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여권의 영문이름을 ‘HENA’에서 ‘HANNAH’로 변경하려는 하(HA)씨 성의 고등학생 ㄱ씨의 신청에 대해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등과 맞지 않다며 거부한 외교부의 처분을 취소했다. 2009년 당시 7세이던 ㄱ씨는 부모를 따라 해외에 가기 위해 영문이름을 ‘HENA’로 기재한 첫 여권을 발급받았다. 당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를 경우 영문이름이 ‘하이에나’와 똑같은 영어철자인 ‘HYENA’로 표기돼 중간의 ‘Y’를 없애고 ‘HENA’로 영문이름을 만들었다. 하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성씨인 ‘하(HA)’와 ‘HENA’를 합쳐 소리 내면 ‘하이에나’로 발음된다고 현지 외국인들로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그래서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후 새로운 여권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문이름 변경신청을 했으나 외교부는 이를 거부했고 이에 ㄱ씨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12월 7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를 방문해 ‘방사선 기술·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과기정통부는 방사선 기술·산업 육성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시행령(이하, 방사선이용법 시행령)’을 개정하였으며, 산·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방사선 기술·산업육성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날 간담회는 과기정통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방사선 분야 대표기업 대표이사 및 유관학회 학회장, KARA 임직원이 참석하여 방사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KARA에서는 방사선이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향후 KARA의 역할 확대 및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방사선 분야별 기업 대표와 방사선 유관 학회 학회장이 자유발언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홍택 제1차관은 “방사선은 투과성, 전리성 등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의료·첨단소재·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어 활용성이 확대되고 있는 미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대한민국식품명인(이하 식품명인) 3명을 신규 지정하고 12월 7일 오후,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식품명인 제도는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 보유자를 발굴・육성하는 제도로서 1994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전통식품 분야의 식품명인 80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각 시・도로부터 후보자 24명을 추천받아, 서류・현장 심사, 적합성 검토 및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전통식품 분야의 식품명인은 전통성, 정통성, 해당 분야의 경력 및 활동사항, 계승・발전 필요성 및 보호가치, 산업성, 윤리성 등 6개 평가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올해 지정된 식품명인의 지정품목은 가리구이, 고사리나물, 작설차로 각 명인은 2대 이상 전통적인 제조방법을 전승받아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다. 제89호 김외순 명인의 지정품목은 ‘가리구이’로 임원십육지(1835년), 시의전서(1800년대말) 등 고문헌에 기록이 남아있다. 가리는 갈비의 옛 언어로 현대에는 갈비구이, 쇠고기갈비 등으로 불린다. 명인의 가리구이는 편마늘을 이용하여 고기를 숙성시키고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구시는 내년에 확보한 국비 총 규모가 투자사업 4조 133억 원, 복지예산 2조 1,857억 원, 보통교부세 1조 1,162억 원을 포함해 총 7조 3,152억 원으로, 올해보다 12.2%(7,952억 원) 늘어나 역대 최대 폭으로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국비 총 규모는 5조 3,359억 원에서 37%(1조 9,793억 원) 늘어나면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국비 확보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에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게 된 것은 지역 산업구조의 틀을 바꾸는 단계를 지나, 신산업과 관련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구조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에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5+1 미래 신산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대구 산업구조 혁신 시즌2’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21.12.7일 15시 30분 충북 괴산 첨단산업단지에서 개최된 “네패스라웨 청안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반도체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금일 방문한 청안캠퍼스는 시스템반도체 패키징기업인 네패스라웨(네패스 자회사)가 2,200억원을 투자한 세계 최초 600mm PLP 양산팹으로, 기존 WLP 방식대비 5배의 반도체 칩을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적용되어 생산효율성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문승욱 장관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첨단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네패스라웨 첨단 패키징 공장 준공을 축하하였고, 네패스의 첨단패키징 기술은 국내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과 함께 대면적 LCD 터치패널을 양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고 이는 산업간 협력이 가져온 대표적인 기술혁신 사례라 소개했다. 문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패키징 산업이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5월 「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2.7) 인니 정부와 향후 3년간 안정적 요소 수급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국내 요소 수입이 특정 국가에 편중되어 있어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업계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인니는 요소 생산량, 경제교류 성숙도, 지리적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국내에 장기적, 안정적으로 요소를 공급할 수 있는 국가로서, 특히 차량용 요소에 있어 공급선 다변화에 중요한 국가로 검토해왔다. 이에 문승욱 장관은 인니 공기업부 장관(에릭 토히르)과 향후 3년간 한국측 수요를 충분히 고려한 산업용(차량용 포함) 요소 물량(월 1만톤)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산업용 요소 수입량이 연간 약 37만톤(차량용 요소는 8만톤)인 점을 고려할 때, 동 물량은 수입선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규모이다. 문승욱 장관은 “농번기 대비 등으로 인니 국내도 요소 성수기이나, 양국 정부가 한국과의 동반자관계를 고려해 신속하게 요소 공급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으며, 향후 “한국과 인니와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공급망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최종문 2차관은 12.6 사만다 파워(Samantha Power) 미국국제개발처장(USAID)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개발협력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개도국에 대한 백신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한 보건 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9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 및 11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외교장관회의」의 후속회의로 개최되었으며, 20여개국 장·차관과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 등 지역기구대표 및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펀드, 세계은행 등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백신의 공평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개도국들에 대한 백신 및 방역물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최 차관은 지역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도국의 방역 및 보건역량 강화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연합(AU) 및 아세안(ASEA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공공기관 간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중심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포럼(SORTSOcial value RoundTable)」이 올해의 마지막 닻을 올렸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제3회 SORT를 12월 7일 14시부터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확산, 측정할 수 있어야 관리할 수 있다’는 주제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상황을 고려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며, 자료집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회 SORT는 공공기관의 사회가치경영과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측정→관리→개선’ 관점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성과 측정의 필요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발제 세션에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이 올해 추진한 기관별 사회적 가치 성과 측정지표 개발 및 활용 현황을 공유했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지표 풀(Pool) 구축 현황을 발제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발제자로 참여한 워킹그룹 전체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성과 측정을 화두로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사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외교부는 2021.12.7.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을 주제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의 정부·학계·재계가 참여하는 제19차 동아시아포럼(East Asia Forum, EAF)을 12.7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했다. 금번 포럼에는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 Ekkaphab Phanthavong 아세안사무국 사회․문화 담당 사무차장, 라오스 Thongphane Savanphet 외교부 차관, 인도네시아 Sidarto R. Suryodipuro 외교부 아세안 총국장, 중국 Sun Haiyan 외교부 아주사 공사, 일본 Hideo Ishizuki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 등 6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여승배 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여 역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는 신남방 정책을 통해 아세안과 분야별 협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아세안+3 차원의 보건위기 대응 메커니즘 관련 한국의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향후 디지털 전환 및 녹색성장 분야에서 한국의 강점 및 혁신 경험을 활용하여 역내 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구시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뷰티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타깃 국가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382만3천달러의 상담과 576만4천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한방뷰티융합센터)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지난달 24~26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12월 1일 중동 및 아세안국가, 12월 2~3일 제4회 아태 안티에이징산업전 연계 온라인 수출상담회까지 총 6일간 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지역 뷰티기업 총 22개 사가 참가해 240건 상담을 통해 1,382만3천달러 상담액과 576만4천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으며, 상담 당일에도 4만2천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K-뷰티 수출성장세가 뚜렷한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 상담장 및 홍보관을 설치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해 참가기업 및 해외 바이어들이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 결과, 네일전문가용 브랜드로 알려진 ㈜라라리즈의 경우 33만4천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베트남 네일시장에 적극적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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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