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화재청은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지질유산(화석·암석 표본 등) 현황을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하고 그 중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지질유산은 국가귀속절차를 이행하여 지질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매장문화재법 상 화석·암석 등 지질유산은 매장문화재이면서 무주물(無主物, 소유주가 없는 물건)에 해당한다. 발견(발굴)되면 매장문화재법에 따라 발견신고·유실물 공고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국가에 귀속되는 문화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화재보호법」이 제정(1962년)된 이후 국가귀속 규정이 명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매장문화재와 달리, 개인 또는 단체(기관)가 임의로 화석·암석표본을 독점 보관(소유)하고 매매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여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지질유산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면서 훼손되거나 없어지고 은닉되는 문제가 있어왔다. 문화재청은 이를 방지하고자 지난 2020년 9월 매장문화재(화석·암석) 국가귀속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국공립기관, 대학, 사립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 화석·암석 표본 보유 현황신고, ▲ 관계 전문가 현장실사, 화석·암석 표본 정보 파악, ▲ 선별회의(가치평가), ▲ 국가귀속 대상 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12월 6일 일본 소비자청이 주최한 제9차 한·중·일 소비자정책 협의회에 참석했다. 한·중·일 소비자정책 협의회(국장급 회의체)는 한국·중국·일본의 소비자정책 기관들이 서로의 소비자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격년 주기로 추진되었으며,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소비자정책 관련 정부 기관(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 일본 소비자청,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외에, 3개국의 소비자 관련 기관·단체도 참석해 풍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ⅰ) 코로나19 시대 소비자정책 동향·이슈, ⅱ) 국경 간 집행 협력 및 소비자 분쟁 해결, ⅲ) 온라인 거래상 소비자 문제 해결 등 소비자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1세션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소비 동향과 문제점에 대응해 각국에서 추진한 노력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1세션에 참석한 남동일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장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12월 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에이치해운과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치해운은 인천 - 백령항로에 2,400톤급 초쾌속카페리선을 신규 건조하여 운항하고 옹진군은 10년간 약 1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 – 백령항로는 기상악화 등으로 연간 60일에서 80일까지 여객선이 결항되는 항로로서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 운항이 가능한 2,000톤급 이상 여객선 운항이 필수적인 항로이나 현재 인천 –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2천톤급 이상 여객선인 하모니플라워호는 2023년 5월 선령만료에 따라 운항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할 2천톤급 이상 여객선 도입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총 네차례에 걸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실시하였으며 2021년 10월 ㈜에이치해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옹진군은‘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중고선박만 운항되던 인천 – 백령항로에 최신시설을 갖춘 대형카페리선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되어 백령, 대청, 소청 주민들의 해상교통여건이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여 나성(북나성) 발굴조사’에서 북쪽 출입시설(북문지, 北門址)의 존재와 함께 나성의 축조 기술을 밝힐 수 있는 단서가 확인되어 6일 오후 2시 30분에 발굴현장을 공개한다. 부여나성은 백제 사비도성을 감싸는 외곽 시설물로서 도성을 보호하고 도성의 내‧외부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쌓았다. 사비 천도(538년) 전후한 시점에 축조된 것으로 확인되어 사비도성이 계획도시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핵심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부여 나성 중 도성의 북동쪽 방비를 담당하는 북나성에 대한 10차 발굴조사로 북나성에서 부소산성으로 이어지는 성벽의 진행 방향과 축조 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조사해 7월에는 북나성에서 처음으로 문지(門址, 문이 있던 자리)가 확인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조사는 가증천의 제방에 접하여 존재하는 북쪽 성벽의 축조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나성 발굴조사 이래 처음으로 평면 조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북문지의 존재와 함께 남아있는 상태가 양호한 약 60m의 성벽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확인된 북나성 성벽 축조기술을 살펴보면, 먼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민선 7기 안양시정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6일 시정현장평가단이 올해 하반기에 실시한 공약 이행도 평가에서 백점 만점에 93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진행한 안양시시정현장평가단은 각계각층 시민 남녀 57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평가등급을 매우우수(90∼100점)·우수(80점∼89점)·보통(70점∼79점)·부진(0∼69점)으로 분류한 가운데 공약사항 5대 비전(▸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 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을 중심으로 17개 정책 112개의 세부사업에 대해 서면과 현장 확인 및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평가했다. 11월을 기준 112건에 이르는 공약 중 84건이 완료되고 나머지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평가결과 시정현장평가단은 공약사업 5대 비전별 90점 이상의 고른 분포를 보이며, 평균점수 93점으로‘매우우수’에 해당한다는 점수를 내놨다. 높은 평가를 받은 공약 중에서도 각 학교 체육관 설치 확대,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를 대상으로 한 공기청정기 설치 및 지원 그리고 청년창업펀드 921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화재청은 ‘2021년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를 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제11기를 맞이한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은 청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호하고 문화유산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올해는 4월에 내·외국인 대학(원)생 대상으로 공모해 30개 단체(120명)가 선발된 바 있으며, 최종 선발된 16개 단체가 5개 권역별로 나눠 지난 6개월간의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성과를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당일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누어 문화재청장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상 등을 수여한다.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16개 단체는 석굴암·불국사 등의 세계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과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등의 세계기록유산, 제주해녀문화와 영산재 등 인류무형유산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친 15개 국내 대학생 단체와 1개 외국인 대학생(베트남) 참가단체이며, 이들은 스스로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계획을 세워 체험교육과 교보재 개발, 온라인·현장 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특허청은 대전시와 공동으로 대전 지역의 사회·도시 문제를 국민·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자 관련 지역사회 문제(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올해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약 8주간이며, 선정된 과제를 대상으로 향후「특허청-대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22.3월 예정) `지역사회 문제‘는 건강, 환경, 문화여가, 생활 안전, 재난재해, 에너지 등 10대 분야 40개 주요사회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단체 등은 주요 사회 문제와 연관된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과제 모집은 ① 아이디어 나눔 유형과 ② 아이디어 거래 유형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관은 이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하여 과제를 제안하면 된다. ① 아이디어 나눔 유형이란 참여 기관이 국민(시민)으로부터 아이디어 나눔을 받아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유형으로, 추후 아이디어 나눔을 받는 경우에는 아이디어로 얻은 이익의 전부 또는 일부(2/3 이상)를 사회에 기부하여야 한다. ② 아이디어 거래 유형이란 국민(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참여 기관이 구매하여 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유형이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견해를 가진 대학생들이 대선 토론의 형식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국회의원과 청중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토론회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 11월 19일 복지 분야는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 11월 22일 청년 분야는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 11월 26일 환경 분야는 이소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김세호 보좌관이 각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복지 분야 토론회에서는 보편적 복지, 공공임대주택, 증세 없는 복지, 소득주도성장 등의 주제들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청년 패널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 사회에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기에 국가는 그들을 보호해야만 하고, 정부 차원에서 사회 구성원들 간 연대를 통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라면서, “하나의 사회문제는 또 다른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기에 그 파급력을 직시하고 건전한 토론을 통해 미래를 논의하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협동 인공지능과 지식재산(AI&IP, Artificial Intelligence & Intellectual Property)교육 과정”을 12월 6일부터 5일 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정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식재산(IP)이 융합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 관련 특허심사제도, 심사사례, 주요국의 심사지침 비교 및 행정시스템 적용사례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며 세계지식재산권기구와의 협력으로는 처음 개설되는 과정으로, 세계 각국에서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특허심사관, 변호사, 연구원, 교수 및 정책입안자 등 약 200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이 특허 심사 및 지식재산 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지식재산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하여도 학습하고 토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허청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특허청의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 제도 및 심사 노하우가 아직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 제도가 미비한 국가에 전파되고, 이러한 적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김정우 조달청장은 6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남대학교의 '공기업관리자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혁신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특강을 통해 "불필요한 권위와 관습은 버리고, 꼭 필요한 일들을 제도로 만드는 것이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혁신조달은 '조달업무는 계약요청을 받아야 시작한다.'는 근본적인 인식을 전환한 사례다. '혁신제품 시범구매제도'는 행정서비스를 개선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직접 발굴하고 구매하여 공공기관에 제공, 시범사용 하는 제도이다. '좋은 제품을 구매하여 필요한 기관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조달청의 역할은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혁신사례다. 김 청장은 혁신조달 정책을 설명하며 "신기술과 첨단기기의 도입만으로 혁신이 성공할 수는 없다."며, "결국 혁신활동에 관계된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하고 협업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사람 중심의 혁신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조직 내에서 기관장으로서 불필요한 권위를 낮추면서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김 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직원들의 직책 대신 이름과 '님'으로 부르며, 김 청장 본인도 '청장님' 대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