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성과를 올리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시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중 세종시 관련 예산을 확인한 결과, 행복청 예산안 4,038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1,965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행복청 예산안(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4,038억 원을 제외하면 올해 6,111억 원보다 29.7%가 늘어난 7,927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시는 정부예산안에 제외된 주요사업 중 반드시 반영돼야 할 현안사업을 선정해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적극 대응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왔다. 특히 강준현·홍성국 의원실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예산심사 전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한편,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박병석 국회의장,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이종배 예결위원장 등 여야 의원들을 만나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내년도 국비 확보 사업 가운데서는 충남대·공주대 세종캠퍼스 건립을 위한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국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는 9월 7일 함양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한 ‘죽곡지구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을 완료했다. 함양군이 개최한 이번 준공식은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 및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됐다. 죽곡지구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확정돼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 지방비 12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2020년 6월 착공, 2021년 9월 준공을 통해 상림공원, 위천, 백연유원지 등 주변자원과의 공간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 생활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수변휴게테라스(산책로, 그네, 생활체육시설 등 휴게시설), △파머스플레이스(대형파라솔, LED공원등, 주차장 등 휴게편의시설), △에코놀이터(물놀이시설, 벅스슬라이드, 바닥분수, 야간경관조명 등), △위천하하호호길 조성(산책로, 포토경관시설, 수국 등 경관식재), △안내 및 안전시설물 설치사업(종합시설안내판, 놀이시설안내판 등)등 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박균환)는 지난 4년간“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서울시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위해서 건축물의 최고높이를 제한해왔던 일부 가로변의 높이제한을 완화한다. 2000년 가로변 높이제한이 최초로 도입된 이후 변화된 사회적‧제도적 여건을 반영하고 불합리한 요소를 손질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건축물 높이제한 구역으로 지정된 총 45개 가로변(가로구역) 가운데 주요 7개 가로변(▴가마산로 ▴원효로 ▴양재대로 ▴봉은사로 ▴노량진로 ▴왕산로 ▴보문로)의 최고높이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민공람(12.2.~16.) 중으로, 이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고시할 계획이다. 가로구역별 높이제한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확보하고 도시미관과 토지이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로구역별로 건축물의 높이를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건축법」에 따라 2000년 도입됐다. 서울에는 현재 45개 가로구역(13.62㎢)이 높이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가로구역은 도로로 둘러싸인 지역을 말한다. 지정구역과 별도로, 상업‧준주거‧준공업지역에 전면도로의 넓이 등에 따라 비례해 높이를 산정‧적용하는 구역(산정구역)으로 56.2㎢가 관리되고 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3,11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밀양시는 연초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소통했으며, 조해진 국회의원과 국회 정기회 전 2차례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밀양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발로 뛴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지역구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창녕·함안·의령)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밀양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지역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였다. 정부안에 미반영된 밀양 국립무형유산원 건립 17억 원, 국립밀양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조성사업 15억 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8억 원, 중촌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10억 원 증액, 하남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3억 원 등을 추가로 반영하는 성과를 거양했으며, 향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에 밀양시와 뜻을 같이 하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마을 세무사가 참여하는‘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 세무 상담은 오는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3~5시까지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한다. 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모두 12명으로, 이번에는 설회근, 권혁만 마을 세무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마을 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사전에 남동구청 세무과로 상담 예약 후 정해진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상담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청구액 300만 원 미만)관련 상담이다. 남동구 세무과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남양주시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공연을 12월 3일과 4일 다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그의 조카‘카를’사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군인을 꿈꾸는 조카를 자신의 수제자로 키우려 하면서 발생한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18년 초연 당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9년‘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는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루드윅’역할을 세 명의 배우가 각 소년, 청년, 장년 시절의 베토벤을 각각 연기함으로써 베토벤의 생애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며, 베토벤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월광소나타’,‘비창’등을 피아니스트가 무대에서 직접 연주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역사에는 없는 가상 인물‘마리 슈라더’는 작품 중간 중간 베토벤을 각성시키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인물 자체적인 흥미로운 서사도 있어 잘 알려져 있는 베토벤의 일대기에 새롭고 입체적인 인물을 등장시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이 발의한 ‘아동수당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안은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확대하고, 양육수당을 대폭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현행법에서는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7세 미만의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현실을 반영하여 출산장려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아동수당의 지급대상과 금액을 상향조정하여 지급하자는 의견이 오랜시간 제기되어 왔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신 의원은 “사실 발의된 개정안에는 아동수당 지급대상을 현행 7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매월 15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하지만 관련 상임위를 거치는 과정에서 지급연령과 금액이 일부 조정됐는데, 1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50만원씩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은 단계적 인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아동을 양육하는데 국가적 역할은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역사체험극 ‘광복군 심광식과 만나다’의 막을 올린다.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 및 항일사업」 공모로 선정돼 제작되는 이번 역사체험극은 독립운동의 대표적인 분야인 3.1운동의 전국 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의 만세운동을 기억·기념하고 독립정신을 확인하여 일제 청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안성군 미양면 출신으로 일찍이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며,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노력한 안성의 독립운동가 ‘심광식’을 그려낸 이번 역사체험극은 공연 중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독립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독립군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독립운동의 역사적 순간과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동과 자긍심도 선사한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 민족이 독립과 해방을 이루어냈던 것처럼,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안성3.1운동기념관 영상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이달 3일부터 7일까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오는 12월 1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공연 「주디스 콰르텟 ‘일상으로 초대’」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상임단원들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 주디스 콰르텟의 클래식 공연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빚어내는 모차르트, 피아졸라, 드보르작 등의 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김지훈, 테너 김재형, 소프라노 송난영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1악장, 탱고 음악의 대가 피아졸라 현악 사중주를 위한 탱고 발렛, 안토닌 드보르작 피아노 오중주 가 장조, 작품 번호 Op.81를 포함 총 7곡이다. 아름다운 소리 ‘주디스 콰르텟’ 클래식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안성 시민은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이 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하남시와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는 하남 동사지에 대한 학술자문회의와 현장설명회를 6일 오전 10시 동사지 조사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굴조사 현장은 8일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하남 동사지는 나말여초에 조성된 사찰로 이성산과 금암산이 연결된 능선 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이성산성을 비롯해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천왕사지, 하사창동사지, 자화사지, 교산동사지 등 많은 사찰유적이 주변에서 확인됐다. 또한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보물)과 오층석탑(보물)이 모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곳이다. 예전부터 석탑과 지름 5.1m에 달하는 팔각형 대좌와 금당지가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고려 초기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형 사찰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남 동사지는 1983년에 사적지에서 ‘신유광주동사(辛酉廣州桐寺)’ 명 기와편이 발견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됐다. 이후 1988년에는 판교-구리간 수도권 제1순환도로 공사 당시 일부 구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금당지 등 대형 건물지들이 확인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1991년 사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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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