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당에서 수여하는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올해 국회 정무위 국감을 소화하며 금융·비금융 분야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금융 분야에서는 △보험사의 부당이득 △암호화폐 거래소의 무더기 폐업 △증권사의 묻지마 매수 관행 △가계대출 대란 등으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피해 등을 지적했다. 아울러 이를 둘러싼 구제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금융소비자들의 권익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다. 특히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가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을 미지급하거나 환수해 약 1조원으로 추정되는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금융당국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해 이를 가입자에게 돌려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금감원 국정감사에서는 국내 증권사에서 발표한 증권리포트 중 90%가 ‘매수 의견’을 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산업은행·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정책형 뉴딜펀드와 성장지원 펀드를 통한 정책금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16회 순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고마워요, 자원봉사자 덕분愛”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의 활동성과를 표창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420명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사전 참여 신청한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 기념식에 참가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수고한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자 비전선언문 낭독과 함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그간 자원봉사센터 교육을 통해 배운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정리수납, 보자기공예, 재활용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문응연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하나 되는 순천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안성맞춤박물관은 지난 1일 기획전 ‘근현대 안성의 학생 그리고 추억’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안성 학생들의 삶과 시내 옛 모습을 조명하고자 1부 ‘안성의 학교와 옛 거리를 가다’, 2부 ‘슬기로운 학교생활’, 3부 ‘즐거운 여가생활’로 구성됐다. 교실을 재현한 포토존과 체험공간 ‘나에게 편지쓰기’ 코너도 조성됐다. 전시에서는 근현대 안성 학생의 졸업 기념사진, 졸업장, 교육비 영수증 등 당시 학교생활을 보여주는 유물이 다수 소개됐고, 과거 안성시장 입구에 위치했던 ‘인천제면소’의 간판 등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자료들도 전시됐다. 이밖에 안성맞춤박물관의 새로운 수집 자료인 졸업앨범, 유기 풍로 등도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개막사에서 “근현대 안성 학생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로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학창 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00명 미만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 후 전시 관람을 끝으로 개막식을 마쳤다. 2021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과 연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제22회 순천만 갈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 주제는 ‘세계유산 순천만, 자연과 사람을 잇다’로, 순천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첫 지역 주민 주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축제 주관은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이며, 축제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시민사회단체들과 ‘순천만 갈대축제학교’를 운영하여 지역민의 참여로 축제가 열린다. 첫째 날 오전에는 순천만 용줄다리기 퍼포먼스로 식전행사를 시작한다. 순천만 용줄다리기는 대대마을 주민들이 풍년과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전통 세시 풍속이었다. 이번에 재현되는 용줄다리기 퍼포먼스는 도사동·해룡면·별량면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대 서편마을에서 순천만습지 잔디광장까지 농악 길놀이패와 줄을 메고 가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도착 후에는 참여 주민들이 편을 나누어 용줄다리기를 재현한다. 개막식은 11시 30분부터 개회사, 축사와 함께 흑두루미 국제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오전 행사가 마무리 된다. 오후에는 제2회 대한민국 학춤 대제가 시작된다. 3,300여 마리의 흑두루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국회교육문화포럼(공동대표 안민석·최강욱)은 서동용·안민석·윤영덕·이탄희·최강욱 국회의원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AI교육 추진 성과와 성공 전략 국회 토론회'를 지난 2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AI 교육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살펴보고 실제 우수 사례를 통해 AI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통해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 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현철 고려대학교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정광훈 KERIS AI빅데이터부 부장의 ‘초중등 AI 교육 추진 전략’ ▲ 최종원 충남교육청 장학사의 ‘AI 교육 지역 현황 및 우수사례’ ▲윤진석 서라벌고등학교 교사의 ‘AI 교육중심고교 정책의 의미와 효과’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김한일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앞선 발표 주제에 대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위원으로 교육부 이강복 미래교육추진담당 국장,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안성시 한경대학교 소재)는 안성시 중소기업 온택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화상상담실을 지난 11월말 구축 완료하고 12월부터 시범 운영,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화상상담실 2개와 대기실 1개로 구성돼 있으며, 방음시설과 화상회의에 필요한 최신 화상상담 장비를 갖췄다. 화상상담실은 비즈니스를 위한 원격 상담, 간담회, 교육뿐만 아니라 해외전시회나 수출 상담 시 바이어와의 화상상담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성시 수출기업인협회 회원인 A대표는 “화상상담에 필요한 설비와 장비가 잘 구축돼 있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접근성도 좋아 앞으로 많이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업별 온라인 사후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B차장은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돼 이동 시간을 줄이고 남은 시간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국회가 3일 최종 의결한 607.7조원 규모 2022년도 예산안에 총사업비 491억원대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등 신규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 원주시 국비가 최종 1,560억원(총사업비 1조 7,822억원) 가까이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9월 2022년도 정부안에 담은 주요사업 13개 예산 1,533억원(총사업비 1조 7,286억원)에 더해 국회 단계에서 총사업비 490억원대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등 7개 사업 28.5억원(총사업비 536억원)을 신규반영 및 증액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신규로 반영됐거나 증액된 예산은 총 7건으로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타당성조사비를 비롯해 남한강·섬강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원주 그린창업생태계기반 구축, 강원경찰청 원주권역 수사동 증축 예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총사업비 491억원에 달하는 원주 스포츠가치센터는 3만 5천평에 가까운 무실동 원주교도소 이전 부지를 활용, 클라이밍과 양궁 등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체험 공간을 조성할 방안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광재 의원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도심발전을 저해해 온 원주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지역 미래산업의 주역인 특성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산학융합형 취업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청년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산학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산단 등 선호기업 취업률을 높여 교육과 취업의 선순환을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산, 관, 학이 함께한 이번 교육은 국가산단 LG화학과 여천NCC 인사 관계자 특강으로 기업인재상,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자세 등 현장감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외부전문강사로 구성된 인성교육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채용트랜드인 수시채용에 대비해 AI 면접 등 변화하는 취업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참여한 지역특성학과 학생들은 “산단관계자 특강 및 취업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취업준비 방향을 설정하고 대비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는 교육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교육성과와 개선, 요구사항 등을 내년도 교육에 반영하고, 산업체 현장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이원욱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화성을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에서 1호법안으로 발의했던 '좋은 어른법'이 국회 본회의를 대안으로 통과했다. 이원욱 의원은 아동시설에서 만18세가 되면 퇴소하여 사회로 나오게 되는 보호종료아동의 시설퇴소 나이가 적절하지 않아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도울 수 없다고 판단해 나이를 연장하고, 주거와 안전 등 보호종료아동의 권리를 돕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보호종료아동의 보호조치 기간을 최대 24세까지 연장하고, 보호종료아동의 실태조사의 근거를 담았다. 또한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지원근거를 담아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경제적 자립을 담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1호법안인 '좋은 어른법'이 국회를 통과해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고 말하며 "보호종료아동이 아닌 자립청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그들에게 공정한 삶의 출발선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통과된 아동복지법이 그 역할을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는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 보상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세)’ 세율 100% 인상이 파란불을 켰다. 도는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화력발전소가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은 호흡기나 심뇌혈관 질환 등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기·수질 오염, 발전소 주변 재산 가치 하락 등 높은 외부비용을 야기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천·강원·충남·전남·경남 등 5개 시도 내의 화력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2016년을 기준으로 연간 17조 2000억 원에 달했다. 외국에서는 화력발전에 따른 외부비용이 원자력에 비해 1.6∼143.7배 정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지만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1㎾h 당 0.3원으로, 원자력발전 부과 세율(1㎾h 당 1.0원)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근거가 환경오염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재원 확보이지만, 더 많은 외부비용을 야기하는 화력발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