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광복 80주년 기념 ‘인천아리랑 연가’… 인천의 흥과 한(恨)을 무대에 담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작공연 <인천아리랑 연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무대로, 인천의 해양문화와 농경문화를 토대로 지역민들의 삶과 정서를 전통예술로 풀어낸 창작 작품이다. <인천아리랑 연가>는 1883년 인천 제물포 개항 이후 외세에 저항하며 불렸던 아리랑과 어촌, 농촌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중들의 노동요와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어부들의 ‘만선가’, 농부들의 ‘세벌매기’ 등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한 음악과 춤, 연희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벽사진경을 염원하는 첫 장면을 시작으로, 어촌의 정서를 담은 ‘만선의 꿈’, 농경문화의 상징적 장면인 ‘풍년의 꿈’,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익살이 펼쳐지는 ‘줄 위의 광대’가 이어진다. 이후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동서양 악기의 조화를 담은 ‘신모듬
"전통을 오늘의 이야기로" 창작아티스트 오늘, <잡판기>로 전하는 감정의 울림 오는 8월 9일(토) 오후 7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창작아티스트 오늘(ONEUL)의 단독 공연 <잡판기: 잡가X판소리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송파구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2025 더 임팩트' 선정작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성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고민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창작아티스트 오늘의 리더 김성은은 팀명 '오늘(ONEUL)'에 담긴 의미를 이렇게 설명한다. 전통이라는 오래된 언어를 빌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 그래서 이번 <잡판기> 역시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다. <잡판기>는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김성은 리더는 "만남, 사랑, 이별, 재회라는 보편적 감정의 흐름을 잡가와 판소리라는 전통 소리로 풀어내며, 그 속에 오늘의 감정을 녹여냈다"고 전한다. “잡가는 현실적이고 해학적인 표현이 강하고, 판소리는
[기획특집] 한국국악협회, 지회장 중심 비상대책위 출범, 협회 정상화를 위한 정당한 수습 체제 마련, 법적 정통성으로 정상화 수습 의지 천명 2025년 8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주민센터 4층 회의실에서 한국국악협회 지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는 홍성덕 전 이사장이 주최한 자리로, 협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이날 모임에는 김신효 대구광역시지회장, 함태선 광주광역시지회장, 신영랑 경기도지회장, 방승복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유은자 인천광역시지회장, 송호종 전라남도지회장, 손현배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 김수향 충청남도지회장 등 8명의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창악분과 남정태 회원도 함께 자리해 협회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성덕 전 이사장이 한국국악협회의 전국 지회장들을 소집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은, 현재 협회의 공적 운영권을 법과 정관에 따라 정상화시키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정당한 절차로 평가된다. 협회의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가 소집되지 못하고, 이사회 역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각 지회를 대표하는 선출직 지회장들이 직접 모여 협회의 비상 사태를 수습하는 것은 협회의 존립과 공적 기능 유지
경기권 전통예술의 새로운 화합, ‘타로맨스 오온(五蘊)’ 8월 31일 안양아트센터서 펼쳐진다 경기권 전통예술 단체들의 화합과 창작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오는 8월 31일(일) 오후 6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펼쳐진다. 전통 장르 융합형 합동공연인 <타로맨스 오온(五蘊): 5-ON>이 그 주인공이다. <타로맨스 오온>은 안양을 비롯한 경기권 전통예술 단체들이 전문예술인과 협업하여 지역 예술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무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안양문화예술인 지원사업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안양>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사물놀이 열음, 뢰연누리, 전통연희예술원 마주, 전통락, 아리랑전통연희단 등 총 5개 단체가 참여하며, 문상준, 김주완, 황민왕, 김성대, 이윤구 등 연희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거쳐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총 33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80분간 다채로운 전통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공연은 전 출연진이 참여하는 문굿을 시작으로 웃다리 농악가락, 영남 사물놀이, 동해안 별신굿, 삼도 사물놀이, 사물판굿까지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지역 전통 장르가 한 무
[기획특집] 65년 한국국악협회, 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 “총회로 답을 찾아야 한다” 1962년 창립 이후 65년간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을 지켜온 협회가 지금, 존립의 기로에 서 있다. 17개 지회와 150여 개 지부, 해외 5개 지부를 아우르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 단체로 군림해왔지만, 법정 다툼과 내부 권력 투쟁 속에서 협회의 공공성과 신뢰는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최근 영화인협회가 문을 닫으며 사라진 것처럼, 한국국악협회 역시 지금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009년 이후 무력화된 정관… 협회 붕괴의 시작 한국국악협회는 14개 분과, 17개 지회, 150여 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의결로 협회의 주요 현안을 결정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2009년 제24대 이사장 취임 이후, 협회의 근간이 되는 ‘정회원 승인 절차’가 단 한 차례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정회원 승인 절차는 이사회의 승인과 이사장의 최종 발표를 통해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절차로, 대의원 수 배정과 직결되는 핵심 프로세스다. 이 절차가 무력화되면서,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들은 협회 내에
신진 국악인들의 실험과 도전, '2025 신진국악실험무대' 9월 개막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최·주관하는 ‘2025 신진국악실험무대’가 오는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개최된다. 매주 화·수·금·토·일요일에 진행되며, 평일은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5시에 관객을 맞이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국악 신진예술인들의 창작 레퍼토리 개발과 무대 진출을 지원하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순수 전통예술 분야를 별도로 운영하여 전통의 기량과 깊이를 담은 무대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여타 창작 중심의 청년 국악 지원사업과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창작주간’이라는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신진 국악인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무대를 집중 조명한다. K-컬처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예술가들의 도전적 시도가 광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기악 부문에서는 아쟁 연주자 배호영이 AI 더빙을 활용한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과 영상의 결합을 통한 기억과 감정 탐구(Ensemble SUM), 타악과 밴드를 융합한 신선한 민요(연희퍼포머그룹 처랏), 부산 전통음악의 현대적 재해석(부산가야금거문고앙상블), 전통과 외국
외국인과 시민이 함께 부르는 판소리,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개최 (사)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가 주관하는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오늘의 작은 판소리교실’이 오는 8월 9일(토) 오후 1시,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5월부터 12주간 진행된 판소리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과 외국인이 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소리를 선보인다. ‘오작교 프로젝트’는 서울시 전통문화 발굴 및 계승사업의 일환으로,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한국의 전통 성악인 판소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판소리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쉽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의 예술성과 가치를 일상 속에서 공유하고 세계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시민반과 외국인반이 합동으로 선보이는 <단가> ‘이산저산’을 시작으로, ▲<춘향가> 중 ‘자진사랑가’(시민반), ▲<수궁가> 중 ‘범 내려온다’(외국인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외국인반 주강사 박민정의 <춘향가> 중 ‘어사출도’, 보조강사 이수현의 가야금병창
(왼쪽부터) 이경엽 교수, 채정례 명인, 채수정 교수 국악방송 ‘이달의 국악인’ 채정례 명인 선정… 제자 채수정 교수 “삶으로 예술을 실천한 마지막 당골”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이 전통굿의 본질을 지켜낸 예인이자 진도 씻김굿의 맥을 이은 당골(堂骨), 고(故) 채정례 명인(1925~2013)을 8월 ‘이달의 국악인 : 별, 기록으로 만나다’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국악인 : 별, 기록으로 만나다’는 국악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국악방송이 올해 연중 기획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달 국악계의 빛나는 인물을 선정해 그들의 예술세계와 삶을 조명하고 있다. 채정례 명인은 화려한 기교보다는 굿의 본질성과 의례성을 고수하며 진도굿의 마지막 세습 당골로 불린다. 그녀의 씻김굿은 풍부한 사설과 절차마다 깃든 깊은 상징성으로, 굿 본연의 구조와 정신을 가장 온전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민속예술이 지닌 공동체성과 정신성을 온전히 담아낸 채정례 명인의 굿은 한국 전통문화의 소중한 유산으로 남아있다. 이번 방송에는 국립목포대학교 이경엽 교수와 채정례 명인의 제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채수정 교수가 출연해, 명인의 삶과 예술 철학을 증언한다. 이경엽
예술인 주거안정 위한 ‘2025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 시행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용욱, 이하 재단)이 예술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을 시행한다. 이번 대출 지원은 10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입주 예정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8월부터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접수가 진행된다.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은 프리랜서 형태로 활동하며 일반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하고, 본인의 직전년도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2025년 기준 34,444,992원) 이하인 예술인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연이율 1.95%라는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동일 주택의 경우 최장 8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인의 입주 시기에 맞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횟수도 확대된다. 2019년 처음 시행된 이후 초기에는 연 2회 접수로 진행됐으나, 2025년에는 총 5회로 확대되어 더 유연한 신청이 가능해졌다. 2025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 신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내 융자상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