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 보존 나선다…남도전통예술진흥회, 故 정명숙류 교방무 초청연수회 개최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가 오는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남구 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전수관에서 故 정명숙류 교방무 초청연수회를 개최한다. 故 정명숙 선생은 살풀이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가 전수했던 교방무는 작품성과 예술성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춤 중 하나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연수회는 이러한 소중한 전통춤을 재조명하고, 스승의 유작을 잊지 않고 전승하고자 하는 박정은 부이사장의 간절한 염원에서 비롯됐다. 박 부이사장은 “전통춤 전승은 단순히 기능을 넘어서 전통 그 자체를 지키는 일”이라며, “류파와 지역을 뛰어넘어 소멸 위기 전통춤을 잇는 것이 이번 연수회의 의미”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6월 광주 공연 당시 많은 무용인들이 교방무 강습 요청을 해와 이번 연수회 추진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어서 27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장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금당로에 위치한 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전수관으로 정해졌다. 참가를 희
인천 국악진흥의 새 출발… 사)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 창립총회 성료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광역시지부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월 11일 인천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가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되며 인천 국악 진흥의 새 시대를 알렸다. 이번 창립총회는 2023년 국악진흥법 제정과 2024년 하위법령 시행 이후 ‘국악의 날’(6월 5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사단법인 국악진흥회를 승인한 첫해에 개최된 것으로, 인천 국악계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6월 국악의 날 발기인대회를 통해 창립 준비에 착수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날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과 기악·정가 등 10개 분과장, 인천지역 국악예술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무형문화재 서도좌창 보유자 유춘량 선생을 비롯해 지역 원로, 중견, 청년 국악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사)국악진흥회 본회 이사장과 최숙희 부이사장의 축하 화환, 이영희 부이사장의 직접 방문 등 본회 차원의 지원과 격려가 더해져 인천지부 출범에 힘을 보탰다. 무용분과 최경희 예술단의 축하공연 축원무 기악분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 참여 아동 100명 초청… 국악 체험 프로그램 마련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2025년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7개 기관·시설 소속 아동을 초청해 7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국립국악원이 진행 중인 아동 대상 국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아동 시설 1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동들은 노래(민요와 전래동요, 정가, 판소리), 춤(강강술래, 부채춤, 소고춤), 연주(가야금, 단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배우며, 교육 후에는 국립국악원 무대에서 솜씨를 발표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국립국악원 공연장 및 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국악을 체험하고 즐기는 특별 행사로 기획됐다. 국악기 시연 및 체험, 토요국악동화 <동구의 고무신> 공연 관람, 국악박물관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들에게 국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8월 23일 열릴 예정인 ‘솜씨발표회’를
국립국악고 소리누리예술단, 싱가포르서 전통예술 알린다…8월 8일 빅토리아홀 공연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의 대표 예술단체 소리누리예술단이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싱가포르 한인회 및 관련 기관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월 8일 빅토리아홀과 8월 11일 Furen International School에서 열리며, 현지 한인 사회와 싱가포르 청소년들에게 국악의 멋과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누리예술단은 국립국악고 재학생 중 1·2학년 우수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예술 전공 청소년 예술단체다. 2012년 창단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특히 매년 다양한 연주회와 행사에 참여하며 청소년 국악예술 활동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싱가포르 공연에는 학생 30명과 지도교사 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다. 관악합주 ‘수제천’, 한영숙류 ‘태평무’, 현악합주 ‘춘야희우’, 민속무용 ‘부채춤’,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 ‘신뱃놀이’, ‘그 마음 흘러라’ 등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현지 한인 동포들은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 “친일 뉴라이트, 이젠 청산할 때” 7월 1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 시사회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왜곡과 그 뿌리를 향한 뜨거운 문제 제기의 장이었다. 영화는 이승만에서 윤석열에 이르는 ‘친일·친미 뉴라이트’ 계보를 비판적으로 조망하며, 광복 80년을 앞둔 지금의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역사적 정의를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작품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전국역사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전찬일 평론가가 제작총괄을 맡았다. 시사회에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김민곤 전국역사단체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시민단체 인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영화는 기성 다큐멘터리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AI 기술과 ‘쇼츠’ 형식을 활용한 감각적인 구성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영화는 "이승만의 친일·친미 행적이 국가 권력과 사법, 언론 구조 속에 어떻게 뿌리내렸고, 그 유산이 오늘날 윤석열 정권까지 어떻게 이어졌는가"를 묻는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
“누가 전통과 콘텐츠를 잇는가” 임오경·김승국·김영운·채치성, 문체부 장관 하마평에 이재명 대통령의 문화체육부 장관 지명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적임자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대통령은 문체부 장관 지명에 대한 생각을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대통령실에서 최근 떠오른 문화계 5인과 대화하면서다.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요즘 어떻게 하면 먹고 살길을 만들까, 이런 데 주로 관심이 있다. 제가 '폭싹 속았수다'를 주말에 몰아보기를 했는데 정말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능성이 과연 어느 정도 잠재력이 있을까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했는데 이것을 산업으로 키워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드러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겠다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K팝- K드라마를 비롯한 우리 문화 콘텐츠가 세계를 섭렵하면서 그 수출액이 조단위를 넘어서면서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은 이런 한국 문화의 위력을 더욱 확산 시켜 세계적 문화 강국의 기초를 놓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과연 대통령의 원대한 구상을 실천에 옮길 적임자가 누구일까. 우선 정치권에서는 문체위원 임오경의원(3선)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7회 정기공연 ‘客反爲主(객반위주)’ 개최 명인·명창·명무와 함께하는 풍류의 한마당… “손님이 주인 되는 흥겨운 무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예술감독 서한우)이 오는 7월 12일(토)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제17회 정기공연 ‘客反爲主(객반위주) – 명품풍류전 vol.5’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천안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이자, 천안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 ‘삼거리토요상설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예술감독 서한우는 “전통은 우리가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살아 숨 쉰다”며, “‘객반위주’는 손님이 주인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관객이 주인공이 되어 흥겨운 여름의 기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예술감독 서한우 총 6개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지역의 전통과 예술적 색채를 지닌 명인·명무들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신명을 나누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무대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농부가 설장구’다. 노동요의 대표 격인 「농부가」와 장단의 백미인 삼도설장구를 접목해, 땀과 노래가 어우러진 우리 민중의 삶을 역동
정상희 명창, 동초제 흥보가 여섯 번째 완창… 소리와 삶이 엮인 깊은 울림의 무대 전북 정읍 출신의 판소리 명창 정상희가 오는 7월 20일(일) 오후 2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완창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그녀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해온 동초제 흥보가의 전통을 온전히 담아내는 뜻깊은 자리다. 정상희 명창은 동초 김연수 명창으로부터 이어지는 정통 소리 계보를 잇는 홍보가 이수자로, 오정 전통예술단 대표이자 (사)동초제 판소리보존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과 국악계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전문사 과정을 수료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예인으로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여섯 번째 완창은 공연을 넘어, 스승의 뜻을 새기고 전통의 맥을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제자의 다짐이자 헌신의 기록이다. 생전 스승인 故 김명신 명창과 함께하지 못한 무대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담아, 정상희 명창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섯 번째 완창을 앞두고 저는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이 길 위에 섰습니다. 한 바탕 소리를 온전히 다 풀어낸다는 것은 두렵고도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듭
해금 인생 60년, 스승의 소리를 전하다 – 홍옥미 독주회 '心地' 7월 18일 선릉아트홀에서 개최 민속악의 대가 故 지영희 명인의 음악세계를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해금 연주자 홍옥미 명인이 해금 인생 60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독주회 ‘홍옥미의 心地(심지) – 지영희 음악세계를 조명하다’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원로예술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홍옥미 명인은 13세의 어린 나이에 민속악의 거장 지영희 명인을 사사하며 해금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스승의 음악세계를 후대에 온전히 전하고자 평생을 헌신해 왔다. 그는 “해금 인생 60년을 맞으며, 스승께 받은 소리를 전하는 일이 때로는 벅차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힘이 닿는 한 전통이 바르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독주회는 세 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지영희류 해금산조 전바탕’으로, 홍옥미 명인의 해금과 강형수 명고의 장구 반주가 함께하며 지영희 산조 특유의 경기무속·시나위와 남도 음악 어법이 어우러진 다층적 장단과 연주 기법을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