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 金剛般若波羅蜜多心經 - 당나라 현장법사의 번역본을 바탕으로 관자재 보살님이 반야밀다(般若蜜多) 행하실 때 오온(五蘊)이 다 공(空)임을 꿰뚫어 보신 후에 그 모든 괴로움에서 훌훌 벗어나셨다 들으라 사리자(舍利子)야, 색(色)이 공(空)과 다르잖다 공(空)이 색(色)과 다르잖고, 색이 곧 공(空) 공이 곧 색(色) 그렇다, 수·상·행·식(受想行識)도 역시 또한 그러하다 들으라 사리자(舍利子)야, 이것이 곧 공(空)의 상태 생기지도 아니하고 소멸도 하지 않고 더럽도 깨끗도 않고, 늘도 줄도 않는다 그러니 사리자야, 공(空)에는 색도 없다 수·상·행·식 또한 없고, 안·이·비·설(眼耳鼻舌) 신·의(身意) 없고 색·성·향(色聲香) 거기다 미·촉(味觸) 그 법(法) 또한 없도다 안계(眼界)도 또한 없고, 의식계(意識界)도 역시 없다 無明(무명)도 역시 없고, 무명 消滅(소멸) 또한 없다 노사(老死)도 노사 소멸도 없고, 고·집·멸·도 또한 없다 지혜도 또한 없고 성취도 없음이라 성취가 없게 되어 반야(般若)에 의지하니 마음에 모든 걸림이 없고, 두려움도 없어라 헛된 생각 멀리 떠나 최상 열반(涅槃) 이르나니 삼세(三世)의 모든 부처 반야밀다(般若蜜
시조(時調)로 바꾸어 쓴 상춘곡(賞春曲) 번거로운 세상사에 묻혀 사는 분들이여 자연 속에 살아가는 이내 삶이 어떠한가 옛 사람 그 운치(韻致) 그 멋, 미쳤는가 못 미쳤나 천지간(天地間) 남자 몸이 나 같은 이 많건마는 자연에 묻혀 사는 이 즐거움 모르는가 산림(山林)의 주인 되어 사는 지극한 낙(樂) 모를까 자그마한 초가 한 간 시내 곁에 지어 놓고 소나무 숲 대나무 숲 울타리 삼았으니 자연의 주인 되었네, 이 즐거움 어이하리 엊그제 겨울 지나 새봄이 돌아오니 복숭아꽃 살구꽃은 저녁놀에 아름답고 버들잎 향기로운 풀은 빗속에서 푸르구나 칼로 오려냈나, 묘하도다 저 자태(姿態)여 붓으로 그렸는가, 아름다운 모습이여 조물주 신비로운 솜씨 예서제서 야단일세 수풀 속 우짖는 새 봄기운을 못 이기어 가지마다 울음소리 소리마다 아양일세 새와 나 한몸 되었으니, 네 흥 내 흥 다를까 사립문 앞 걸어보고 정자(亭子) 위에 올라 앉아 시(詩) 한 구절 읊조리니 산중(山中) 하루 적적한데 한가론 참다운 그 맛을 나만 홀로 즐기네 이봐요 여러분들, 산수(山水) 구경 가보세나 풀밟기는 오늘 하고 목욕일랑 내일 하세 아침엔 봄나물 캐고 저녁에는 낚시하세 갓 괴어 익은 술을 칡 두건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시조로 바꾸어 쓴 꽹과리 ‘소’ 훈련 십계명 꽹과리 ‘소’ 훈련은 반복에 반복일세 습관적인 반복이나 타성(惰性)으론 이룸 없네 몸에 밴 습관만으로는 공력(功力) 쌓기 어렵네 ‘공력’이란 무엇인가, 보이잖는 커다란 힘 똑같아 보이지만 그 무언가 다른 것은 공력의 결과물이요, 내 마음의 산물(産物)일세 열 가지 원칙(原則)들은 꽹과리의 원칙이요 더 나아가 모든 타악 좋은 원칙 될 수 있네 그 모든 예술의 벼리요, 정수리가 될 수 있네 1. 하나씩 쳐라 가락을 칠 때에는 하나씩 쳐야 하네 ‘갠지’를 친다 하면 ‘갠지’만 치라는 것 ‘갠지’를 한번 치고나서 다시 ‘갠지’ 쳐야 하네 연주할 땐 모든 가락 연결하여 치지만은 그 연결도 따져 보면 하나하나 붙임이니 ‘갠지’를 하나씩 하나씩 정성 들여 치라는 것 타악의 모든 시원(始原) ‘신악(神樂)’에 연원(淵源) 두니 연주가 곧 신께 드리는 음악이란 말이로세 자신의 최고 가락을 최고(最高) 신(神)께 드리는 것 일타(一打) 일타 마음 모아 모든 정성 드리는 건 연주자의 기본이요, 깨어 있음 담아낸 것 연주자 의식(意識) 세계가 또렷해야 해내네 들에 핀 작은 꽃도 생명 다해 피었나니 꽃을 보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시조로 바꾸어 쓴 황순원의 소 나 기 소년은 개울가에서 소녀를 보자 마자 윤 초시네 증손녀임을 금방내 알아챘다 소녀는 개울이 신기한 듯 물장난을 하고 있다 며칠째 이어지는 하교길의 물장난을 오늘은 징검다리 한가운데 앉아서 한다 소년은 개울둑에 앉아 비키기를 기다릴 뿐 다음날 조금 늦게 개울가로 나왔더니 소녀가 징검다리 한가운데 앉아서는 마냥 흰 목덜미 보이며 낯을 씻고 있었다 분홍색 스웨터를 소매를 걷어 올리고 물 속 빤히 들여다보다 갑자기 물을 움켜 물고기 새끼를 잡는 듯, 허나 매번 허탕이다 물 움키는 그 재미에 자꾸 물만 움켜대니 소년이 본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건너는 사람 있어야 길을 비킬 모양이다 소녀가 물 속에서 무얼 하나 집어든다 조약돌 하나를 들고 징검다리 건너더니 ‘이 바보!’ 소리를 치면서 소년 향해 던진다 갑작스런 조약돌에 소년이 놀랐는데 단발머리 나풀나풀 소녀 그냥 막 달린다 청량한 가을 햇살 아래 갈꽃들만 빛난다 사라진 소녀 모습 나타나길 기다리나 오랜 시간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더니만 저 멀리 갈밭머리에서 꽃 한 움큼 움직인다 유난히도 맑은 햇살, 갈꽃 머리 반짝반짝 들길을 걷는 것은 소녀인가 갈꽃인가 갈꽃
시조로 바꾸어 쓴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여름 장은 재미없지, 애시당초 늘 글렀다 해는 아직 중천인데 장판은 벌써 쓸쓸 햇발이 전(廛) 휘장 밑으로 등줄기를 볶는다 마을서 온 사람들은 거의 다 돌아가고 팔지 못한 나무꾼패 길거리에 궁깃궁깃 파장(罷場)에 언제까지든지 버틸 필요 있을까 날아드는 파리떼도 각다귀도 귀찮았다 얽음뱅이 왼손잡이 드팀전의 허생원은 기어이 함께 동업하는 조선달을 나꾸었다 “이제 그만 거둬볼까” “자네 생각 잘하였네” “봉평장서 한번이나 흐뭇한 일 있었을까 내일은 대화장에서나 한몫 벌어 보세나” “오늘 밤은 밤을 새서 걸어야 되겠는걸” 허생원 하늘을 본다, “그렇지, 달이 뜨렷다” 동전의 절렁절렁 소리 조선달이 돈을 센다 허생원은 말뚝에서 넓은 휘장 걷어놓고 벌여놓은 물건들을 거두기 시작한다 무명필 주단 바리가 두 고리짝 꼭 찼다 또다른 축들마저 전(廛)들을 걷고 있다 약바르게 떠나는 패 한둘이 아니었다 엿장수 어물장수도 그 꼴들이 이미 없다 내일은 진부에서 대화에서 장이 선다 축들은 그 어디든 밤을 새며 걸으리라 밤길을 육칠십리쯤 타박타박 걸으리라 장판은 잔치 뒷마당, 어수선히 벌어지고 술집에선 쌈박질에 주정꾼들 욕지거리 계집의 앙칼진
시조로 바꾸어 쓴 알퐁스 도데의 별 뤼브롱산 기슭에서 양을 칠 때 얘깁니다 몇 주일씩 사람 구경 그림자도 못 하고요 양떼와 검은 사냥개들만 친구하며 지냈지요 이따금 은자(隱者)들이 약초 찾아 지나가고 피에몽서 예까지 온 숯 굽는 몇몇 사람 언제나 거무데데한 얼굴, 눈에 띄곤 했지요 하지만 그 사람들은 외롭게만 살아와서 좀처럼 입 열거나 말 거는 일 없었어요 산 아래 여러 마을 소식 통 모르고 있었지요 그러기에 기뻤어요, 노새의 방울 소리 두 주(週)마다 먹을 양식 실어오는 농장 노새 꼬마나 아주머니를 보면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 때마다 물었지요, 궁금한 산 밑 소식 영세(領洗)는 누가 했고 결혼은 누가 했나 그동안 일어난 소식을 연이어서 캐물었죠 그러나 무엇보다 관심이 쏠리는 건 백 리 안팎 가장 예쁜 주인댁 따님 소식 어여쁜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소식이죠 나는 과히 관심 가진 그런 기색 보이잖고 잔치 참석 자주 하나 넌지시 묻곤 했죠 새로운 멋쟁이들이 환심(歡心) 사러 오는지도 산에 사는 목동 주제에 왜 알려고 하느냐고 보잘 것 없는 네가 그걸 알아 뭐 하냐고 이렇게 묻는다고 하면 대답할 말 있습니다 그 당시 내 나이가 갓 스무 살이었다고 그리고 스테파네트 주
시조로 바꾸어 쓴 김유정의 봄봄 ‘장인님 이제는 저’, 뒤통수 긁으면서 성례를 시켜 달라 조심조심 말을 하면 장인은 “성례구 뭐구, 자라야지” 하고 만다 자라야 한다는 건 내 아니라 점순이다 삼년 하고 일곱 달을 돈 안 받고 일했는데 아직도 미처 못 자랐다니 그 영문을 모르겠다 일을 좀 더 잘하라면 할 말이 나도 있고 밥을 좀 덜 먹으라면 나도 할 말 많지마는 점순이 더 자라야 한다니 그만 벙벙하고 만다 계약이 잘못된 걸 이래서 알게 됐다 이태면 단 이태요, 삼 년이면 삼 년이라고 기한을 딱히 작정하고 일 했어야 했던 거다 덮어놓고 자라는 대로 성례를 시킨댔으니 그 누가 늘 점순이를 지키고 섰을 건가 그 키가 언제 자라는지 대체 알 수 있는가 사람 키가 무럭무럭 자라는 줄 알았었지 붙박이 키에다가 모로만 벌어질 줄 세상에 그런 몸 있는 것을 어느 누가 알았으랴 때가 되면 장인님이 어련하랴 싶었기에 군소리 하나 없이 꾸벅꾸벅 일만 했다 그러면 장인님이 다 알아차려 주겠지 “어 참, 너 일 많이 했다, 이제 고만 장가들어” 살림도 내주고 해야 나도 좋지 않을 거냐 장인님 시치미 딱 떼고 되레 펄펄 야단이다 명색 좋아 데릴사위 일하기에 참 싱겁다 아무리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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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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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