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밤하늘 밝히는 ‘휘영청 둥근 달~!’ 국립국악원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석 공연 ‘휘영청 둥근 달’을 9월 17일(화)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휘영청 둥근 달’ 공연은 한국의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로 우리의 대표 명절 추석에 담긴 의미를 전달하고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그리고 재담꾼(정준태 외 2명)이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소통하는 풍성한 추석의 밤을 장식한다. 위엄 있고 웅장한 대취타의 울림과 만복을 기원하는 길놀이, 신명 나는 민요연곡과 강강술래, 판굿으로 추석 밤 가득 밝히는 ‘휘영청 둥근 달’ 공연의 첫 무대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궁중의 행진음악인 ‘대취타’로 웅장하게 문을 열고, 뒤이어 민속악단이 길놀이로 관객들의 만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풍년을 기뻐하는 뜻을 담은 궁중음악 ‘경풍년’이 추석 명절의 기쁨과 풍성함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경풍년에 이어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한국의 정서를 담은 경․서도 민요 2곡과 남도민요 2곡을 노래
2024년 경상남도 도민예술단공연 공모 우수 예술단체 선정작, 사천읍성에서 펼쳐지는 '수궁가 퓨전창극, 토끼야! 달나라 가자' 화려한 무대 예고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천시와 경상남도지정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이 공동 주관하는 '수궁가 퓨전창극, 토끼야! 달나라 가자'가 오는 9월 6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사천읍성 축제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퓨전창극으로, 사천시의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독특한 문화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손양희국악예술단의 대표 손양희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로, 2024년 경상남도 도민예술단공연 공모사업에서 우수 예술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손양희 대표는 "제2회 사천읍성 축제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천시민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공연은 600년의 역사를 품은 사천읍성에서 사천의 전통과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판소리를 기반으로 소리, 춤, 연기, 기악 등 다양한 예술 형태가 어우러진 퓨전 창극으로, 사천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9월 공연 <송재영의 심청가> 국립극장이 오는 9월 21일(토)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완창판소리 - 송재영의 심청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심청가' 보유자인 송재영 명창이 동초제 ‘심청가’를 5시간에 걸쳐 완창하는 자리로, 판소리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재영 명창은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우연히 접한 국악 공연을 계기로 소리에 매료되었다. 원래 화가를 꿈꾸며 비사벌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우리 소리의 깊은 매력에 빠져 결국 창악부로 전공을 바꿨다. 이후 소리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판소리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2000년 남원춘향제 전국명창대회 명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창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03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송재영 명창은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판소리뿐만 아니라 연기와 연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또한 2021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심청가'의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국악의 새 지평을 여는 무대, 채치성 예술감독의 첫 걸음, 관현악 시리즈 Ⅰ ‘정반합’으로 시작 국립극장이 2024-2025 시즌 레퍼토리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관현악 시리즈 Ⅰ ‘정반합’을 오는 10월 2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제8대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취임한 채치성의 첫 번째 무대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채치성 예술감독은 국악계에서 깊이 있는 해석과 혁신적인 시도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국악방송의 개국부터 편성팀장, 본부장, 사장을 거치며 국악방송의 확대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그만의 음악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제목인 ‘정반합’은 철학자 헤겔의 변증법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것으로, 각기 다른 음악적 요소들이 ‘정’과 ‘반’의 과정을 거쳐 ‘합’으로 융합되는 과정을 표현한다. 채치성 감독은 이번 공연에서 직접 지휘와 작곡에 참여하며, 그동안 쌓아온 그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더욱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현대판
영화, 드라마, 게임… K콘텐츠에 쓰일 국악 음원 만들어 볼까?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명석)은 국악디지털음원(www.gugak.go.kr/digitaleum)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작하는 ‘2024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악디지털음원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미디 음원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음악 제작에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이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단음(單音) 음원 552개와 악구 음원 11,081개, 그리고 악기별 연주기법 및 명창의 소리와 추임새 등으로 구분한 확장형 음원 2,586개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량 대피리 음원을 추가해 음색의 범위를 넓혔다. 공모전 참가 자격으로는 국적, 전공 등의 제한이 없으며, 국악디지털음원을 내려 받아 이를 활용해 새롭게 만든 음악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 접수는 오는 10월 1일(화)부터 10월 20일(일)까지 온라인(이메일)으로 진행한다. 공모작 선정은 국악디지털음원의 활용도, 대중성,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대중평가 점수를 합산해 총 10개 작
리허설을 마친 공연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촬영을 하는 박정경원장과 스텝들 국립남도국악원, 작은 씨앗에서 세계적 열매로: 전통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다 지난 수요일과 토요일, 국립국악원과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열린 '한국을 가슴에 품다'공연은 한국 전통문화가 세계로 퍼져 나가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오늘, 부산 국립국악원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각국의 참가자들은 그들의 나라로 돌아간다. 이번 연수와 공연을 통해 그들의 가슴 속에 새겨진 수많은 사연들은 서로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분장실에서 하트로 감사를 표시하는 러시아 소운 무용단 2006년에 시작된 국립남도국악원의 해외동포 및 국악단체 초청 연수사업은 처음에는 작은 시도로 출발하였으나, 18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모인 이들이 한국의 전통악기와 무용을 배우고, 그들의 고국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19개국 85개 단체, 총 2,198명이 이 연수를 통해 한국의 음악과 춤을 체험하며, 현지에서 국악 전도사로 활발히 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기획공연 '왔소! 배뱅'의 주요 배역 사진> 국립국악원에 찾아온 배뱅이, 왔구나, 왔소!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웃음과 해학이 넘치는 기획공연으로 9월 첫 주 관객을 맞이한다. 국립국악원(직무대리 김명석) 민속악단(예술감독 유지숙)은 오는 9월 4일(수)과 5일(목) 이틀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기획공연 ‘왔소! 배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인극으로 선보였던 故이은관 명인의 ‘배뱅이굿’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여러 단원들이 배역을 맡아 참여하는 소리극 무대로 마련했다. 본래 ‘배뱅이굿’은 서도지역에서 전승되는 재담소리로, 봉건적인 신분 제도와 사회를 풍자하는 내용을 다양한 무가(巫歌)와 애잔한 서도 선율을 더해 1인 창극으로 선보이는 국가무형유산이다. 극의 내용으로는 스님과 사랑에 빠진 배뱅이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목숨을 잃자 배뱅이의 부모가 딸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각 지역 무당들을 불러 굿을 하게 되는데, 이 소식을 들은 평양 건달이 엉터리 굿으로 배뱅이 부모의 돈을 가져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도소리 명창 민속악단 유지숙 예술감독, 배뱅이굿 노랫말의 맛과 음악의 멋 살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배뱅이굿’을 소리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 2024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 동기부여 워크숍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2024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 동기부여 워크숍’(이하 동기부여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역 인구감소와 전공생의 직업 연결 비율이 낮아 지역의 전통예술 전공자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런 문제 인식으로 ‘동기부여 워크숍’은 직업으로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진학과 진로 관련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대학 견학과 예술기관 견학, 직업특강 등 지역 전공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워크숍이 총 8회 진행된다. ‘대학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의 주요 예술대학 수업을 참관하고, 지역 출신 재학생 선배들과 만나 진학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지역 출신 선배들의 생생한 진학 관련 정보를 전수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통예술을 전공한 뒤에 직업 예술가로 살아가는 것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 창작악단과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을 방문해 연습을 참관하고 지역
단국대 박명선 교수, 개인전 ‘사유의 공간과 감성의 볕’ 개최 단국대학교 박명선 교수의 개인전 ‘사유의 공간과 감성의 볕’이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박 교수의 30년 넘는 작품 활동을 집대성한 것으로, ‘빛’ 시리즈를 확장한 새로운 ‘볕’ 시리즈를 선보인다. ‘볕’ 시리즈는 자연의 감성과 빛의 조화를 담아낸 작품들로, 박 교수는 이를 통해 세상의 기운과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박명선 교수는 “볕은 자연의 것이지만, 나에게는 세상을 열어가는 열정의 화폭이 되어주었다”고 전하며,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따뜻한 햇살 속에서 내일을 향한 희망과 이상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 교수의 오랜 고찰을 통해 탄생한 ‘볕’ 시리즈가 소개되며, 작품 속에 담긴 ‘볕’의 의미와 상징을 관람객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9월 4일 오후 6시에 개막하며,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박 교수의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박명선 교수는 경희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
국회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음악·미술 교육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하는 세미나 개최 지난 8월 26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음악·미술 교육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교과인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과 미술 교과를 분리하여 독립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주최로, 현장 교육 전문가들과 관련 분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세미나의 주요 의제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음악과 미술 교과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현재의 통합교과 체계가 가져온 문제점들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세미나는 중앙대학교 최진호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교육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표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술교과 관점에서 본 통합교과와 수업 문제점 분석 (공완욱, 춘천교대 교수): 현재 통합교과에서 미술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분석하였다. 2022개정 1-2학년 통합교과 및 음악 활동 분석 (김경태, 춘천교대 교수):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1-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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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