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경기민요 백년사를 한자리에,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 열려 청년 경기 소리꾼 남경우(한반도아트 대표)가 이채현과 함께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를 선보인다.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 남경우는 경기소리, 연출,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예술의 재해석과 창조를 시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년 전통의 가치가 담긴 신작 발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소리꾼 남경우 경기소리꾼 이채현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수자로 음악그룹 ‘구이임’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음악감독과 편곡을 담당했다. 경기소리꾼 이채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도약지원으로 후원하는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의 노래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의 복수 지정을 기념하며 지금은 볼 수 없는 1, 2세대의 옛 전통 공연 모습을 과감하게 오마주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남경우, 이채현의 두 젊은 소리꾼이 선보일 정통민요 시리즈는 총 14곡이다. 밀양아리랑, 한오백년, 창부타령 등 2세대 명창들의 고전 음반에 수록된 곡을 기준으로 관객들에게 현
김애정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마산 나고 김애정 났다" 전통의 맥을 잇다 2024년 12월 15일 오후 5시, 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김애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김애정은 판소리와 전통 춤의 대가로, 한국 전통 예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예술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단절된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애정, 춤과 소리의 시작 1924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김애정은 13세 때 마산 남선권번에 들어가 오바둘, 최만근 선생에게서 창을 사사받고 장행진 선생에게서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와 병창을, 조동선, 김덕진 선생에게 심청가, 수궁가를 사사받고 진주권번의 민속춤선생 신고주에게서 승무, 살풀이를 배웠으며 마산 도금선 선생으로부터 살풀이와 굿거리춤을 전수받았다. 김애정은 1940년 조선국악협회 주최 경남명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945년 한국명창대회에서 창분야에서 1등을 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63년에는 한국국악협회 경남지부를 창립해 부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1988년에는 세계 아나키스회의 판소리 초청공연(세종문화회관)을 '안중근 역사가'를 완창하여 마산 지역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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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대에서 이 시대의 가무악 시리즈Ⅱ ‘2024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류파별 춤전’ 『제2회 한국전통예술대상』시상식으로 대미를 장식 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송미숙(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은 2024년 3월 21일 개막공연을 시작하여 재)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 류파별 춤전’을 12월 13일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성료한다. 전국 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통예술인들이 공모에 참여하였고,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각 계층별 무용가와 전통춤 작품이 엄선되었다. 100인전에 참가한 전통예술인은 솔로작품과 군무작품으로 구성하였고, 1년 동안 총159명의 출연자와 84종목의 류파별 전통춤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100인전은 전통춤을 추는 무용가들에게는 ‘백화제방의 성지’가 되어가는 현장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확장된 공연예술행사로 자리매김을 하는 큰 업적을 남기고 춤의 기록으로 아카이빙 작업으로 기록화하고 있다.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에 ‘제2회 한국전통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송미숙(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은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공연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해주신
2024 광무대에서 펼치는 이 시대의 가무악 시리즈Ⅱ – 한국 전통의 脈 100인전 Song Mi Sook 송 미 숙(宋美淑)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 ▸국립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연구학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컨텐츠연구소 소장 ▸2005 한밭전국제 명무부 대통령상 ▸2024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2024 국무총리 표창장 ▸2021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시도 무형유산 문화재위원회 위원 <주최>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 <후원>한국공연예술협회·한국춤동인회·한국예술문화학회·한국문화예술컨텐츠연구소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는 가‧무‧악 영역에 관한 예술공연을 매년 기획해오고 있다. 2023년 100인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04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상반기공연에 이어 하반기 공연은 ‘류파별 춤전’으로 8회차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본 공연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8회차 공연으로 진행되며 송미숙(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았다. 광무대는 고종 광무2년(1898년) 개관된 전통전문극장으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고 현재 전통예술 복합전용으로 재건된 공연장
제2회 호수이영준문화재단 정기연주회, 석암제 시조의 맥을 이어가다 (재)호수이영준문화재단(이사장 이시은)은 ‘석암제 시조의 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석암제 시조 보유자 故호수 이영준 선생님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젊은 연주자와 협엽하여 공연을 선보이는 정기연주회가가 열린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서울시무형유산인 석암제 시조와 기악 독주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 석암제시조 전수회관(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87, 3층) 에서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총 10명의 출연진이 참여한다. 호수이영준문화재단 이사장 이시은과 젊은 정가인들이 출연하여 석암제 시조의 맥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기악에는 젊은 국악인이 모인 전통예인집단 오사사 출연하여 품격있는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총 9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조 7곡과 기악 독주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사장 이시은의 석암제 시조 배워보기가 준비되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2회 정기연주회는 전통의 계승을 주제로 기획됐다. 제2회 호수이영준문화재단 정기연주회 주최사인 재단법인 호수이영준문화재단
토(討)‘국민의힘’격문(檄文) 나는 39년 간 교직 생활을 했던 사람이다. ‘윤석열(尹錫悅)’이란 괴물이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해 나는 우리의 실패한 교육이 대한민국에게 오지게 ‘복수(復讐)’를 한 것으로 생각하며 한없이 부끄러워하고 있다. ‘경쟁 교육’도 아니다. 다만 ‘경쟁’, ‘무한 경쟁’만 있었지 ‘교육다운 교육’이 없는 우리 교육, 그런 교육을 받은 국민들이었기에 그렇게도 분명히 수차례 ‘사람 아님’을 보여준 윤석열을 선택한 것이다. 실패한 교육의 처절한 복수요 참혹한 절규이기도 하다. 12월 7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라는 게 국민에 대한 사과는 입에 발린 립서비스요, 찬란한 속임수였다. 본질은 ‘권력만은 끝내 놓지 않겠다.’는 선언이었다. 국정 운영을 국회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당’과 정부에 맡긴다는 것이다. 그나마 성은(聖恩)이 망극하고 다행인 것은 ‘김건희 여사’에게 맡기겠다고 하지 않은 것이다. ‘제2의 계엄령’도 결코 없을 것이라는 말은 또 얼마나 지독한 코미디인가? 앞으로 다시 계엄령 명령을 내린들 움직일 수족(手足)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윤석열 폐하께옵서는 마치 불안에 떠는 국민을 갸륵하게
‘조선 최고의 휴머니스트, 세종’ – 경기도무용단의 특별한 무대 2024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대작 춤 공연 <세종>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한글의 근원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민족의 성군(聖君)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시대를 춤과 음악으로 온전히 재현한다. 한글의 창조주, 민족의 빛이 된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조선의 찬란한 문화적 르네상스를 이끈 지도자로, 백성을 향한 깊은 애정과 인문주의적 통찰을 바탕으로 조선을 빛으로 채웠다. 이번 작품은 세종대왕의 시대정신과 인간미를 담아내며, 그의 업적과 사상을 현대 예술로 승화시킨다.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역사를 춤과 음악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100여 명의 예술가가 만들어가는 역사와 예술의 만남 이번 공연은 1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무대 예술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를 맡은 김경숙 감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방지하는 꽃과 향기를 널리 퍼트리는 ‘2024 진도국악고’ 국악예술전문가 예술 사업 2024 진도국악고 국악예술전문가 예술 사업은 진도문화예술교육원(원장 고미경)이 진도군으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아 여름과 겨울 1년에 두 차례 국악계 최고 반열의 명인 명무 명창을 강사로 초대하여 진도국악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각자의 전공에 따라 집중교육특강을 실시하고 발표회도 여는 특별 국악 프로그램 사업이다. ‘2024 진도국악고 국악예술전문가 예술 사업’과 같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인구활력 증진사업을 꾸준하게 이어 감으로써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가 활성화되어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이 소멸되는 것을 방지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한 몫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첫 걸음은 2024년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대금명인 원장현 / 아쟁명인 김영길 / 전통타악 명인 김주홍 / 판소리명창 채수정 / 우리전통춤 명무 박경랑 등 대가들이 진도에 상주하며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도국악고 학생들에게 악 · 가 · 무 전 분야 집중교육특강을 실시하여 일취월장 비약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2024년 12월 9일(월)부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찾아가는 연주회’로 시민 문화복지 실현!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찾아가는 연주회’사업으로 12월 현재까지 5,000여명이 넘는 평택시민에게 공연예술을 통한 문화복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주회’는 평택시 관내에 소재한 학교, 기관,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접근성을 지원하고 우수한 국악 레퍼토리를 선보여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9월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린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의 하반기 교원장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원평동과 고덕동, 청북읍의 주민 참여 행사, 평택시에서 주관하는 마쯔야마시 우호 교류 기념식 등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와 평택의 대외 브랜드 제고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부용초, 용이초, 평일초, 서정리초, 내기초 등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연주회는 직접 관람한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학교 관계자도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국악관현악의 안정된 선율과 쉬운 멜로디, 익숙한 연주곡과 노래, 악기 소개 등을 눈앞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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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제3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0. 5.(토요일-예, 본선) ■ 장소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 ■ 주관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 후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대구광역시청, 국가 유산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 특별후원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 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전공자 참가 불가)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부 시간 : (시간 엄수) 고등부,일반부 - (08:40~09:00), 신인부 - (10:30~10:50), 초,중등부 – (12:00~12:20) ※ 예선 진
제27회 강원전국 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 모집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약칭: 한문회, 대표 김선풍)가 2024년도 대한민국 왕중왕전 국악 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하며, 민요, 판소리, 무용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민요(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창작민요 중 선택), 판소리(다섯 바탕 중 선택), 무용(궁중무용, 민속무용, 신무용 중 선택)으로 구성된다. 전문인(전공자/이수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술제 예선은 9월 14일(토) 세종대왕기념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본선은 9월 29일(일) 동대문구청 실내대강당에서 열린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원상, 서울시의회의장상 등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선착순 4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제21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4회 정광수 전국판소리경영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