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마지막 무대 ‘로젤’로 돌아오다 - 듣지 않는 시대에 던지는 절절한 독백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 그 대본은 현실이었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국립극장 마당놀이 〈홍길동이 온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형 히어로의 귀환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기획공연 마당놀이 〈홍길동이 온다〉를 오는 2025년 11월 28일(금)부터 2026년 1월 31일(토)까지 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립극장 마당놀이는 2014년 〈심청이 온다〉를 시작으로 〈춘향이 온다〉(2015), 〈놀보가 온다〉(2016), 〈춘풍이 온다〉(2018~2020), 그리고 10주년 기념작 〈마당놀이 모듬전〉(2024)까지 누적 관객 23만 명을 기록하며 국립극장의 대표 흥행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작은 극단 미추의 〈홍길동전〉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사회적 정서를 반영해 새롭게 각색된 버전으로 돌아온다. 시대를 초월한 영웅, 오늘의 현실을 비추다 〈홍길동이 온다〉는 조선시대 대표 영웅 서사 『홍길동전』을 마당놀이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의 불합리한 현실을 오늘날의 청년 실업, 사회적 단절, 불평등 문제와 교차시켜 풀어내며, 정의와 연대의 가치를 되새긴다. 작품은 웃음과 흥 속에서도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며, 마당놀이만의 활기찬 에너지로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감춰진 풍속화의 역사, 무대로 되살아나다 - 창작판놀음 ‘기산, 시간을 그리다’ 전통예술의 뿌리를 무대로 소환한 공연 ‘기산, 시간을 그리다’가 인천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풍물과 연희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이 창단 33주년을 맞아 내놓은 이 작품은, 세계 15개국에 1,500여 점이 흩어져 있는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를 생생한 공연 언어로 재창조하며 의미 있는 역사 복원을 시도했다. 서광일 대표는 “기산 김준근은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지 불과 40년 남짓이며, 그의 작품은 줄타기, 탈놀이, 검무 같은 우리의 생활과 전통을 누구도 기록하지 않던 시절에 세상에 남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했던 기산의 그림을 현재의 무대예술과 결합해 우리 정체성을 다시 조명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세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본격 제작에 착수한 작품임을 밝히며, “관객 여러분의 추임새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요청했다. 서광일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우한 융합형 무대가 도시 정체성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 인천을
서울중앙지방법원, 김학곤 선관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총회 강행 불가 판결 한국국악협회 지회장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선거관리위원장 김학곤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김상훈 판사)는 2025년 10월 21일자로 신청을 인용하였다. 이로써 김학곤은 향후 한국국악협회 선거와 관련한 일체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 법원, "이사회 소집 절차에 중대한 하자" 이번 사건의 핵심은 김학곤이 선관위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9월 18일 이사회를 소집하며 특정 이사들에게 소집 공문을 송달하지 않고 배제한 점이다. 재판부는 이같은 행위가 “이사회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했다. 결정문은 특히, 이사회 의결로 선관위를 구성하고자 했지만 이사 중 일부에게 소집통지를 하지 않은 점, 그 결과 이사회의 결의가 무효가 되었고, 이에 따라 김학곤을 선관위원장으로 선임한 결의도 무효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그가 총회를 주관하거나 선관위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 “총회 강행 불가”… 지회장 중심 비대위 “사법부 판단 존중” 김학곤은 이사회를
산조의 본류를 관현악으로 되살리다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긴산조 협주곡Ⅱ》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창작악단(예술감독 권성택)이 오는 10월 26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긴산조 협주곡Ⅱ》를 선보인다. 지난해 초연된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산조의 전 바탕을 국악관현악과 협주 형식으로 엮어낸 새로운 시도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범훈류 피리산조 협주곡과 성금연류 가야금 긴산조 협주곡 〈사계〉가 초연된다. ‘산조(散調)’는 느린 진양조에서 빠른 자진모리까지 이어지는 긴 호흡의 기악 독주곡으로, 연주자의 예술성과 악기의 특성이 가장 뚜렷이 드러나는 장르다. 근래에는 무대 형식상 일부 장단만 발췌해 연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산조의 본래 형식과 미학적 깊이를 되살리기 위해 각 유파별 산조의 창시자 또는 계승자와 협업해 ‘산조 전 바탕 협주곡’ 시리즈를 기획했다. 올해 공연은 특히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로 마련되어, ‘국립국악원 기획공연’이자 ‘2025-2026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작’으로 선정되었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산조의 전통과 창작의 접점이 한층 확장된다. ‘박범훈류 피리산조’는 동국대학교 석좌교
국립국악관현악단, 잊힌 시대의 선율을 다시 - 국악관현악과 함께 듣는 《국악가요》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오는 10월 25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 《국악가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970~198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국악가요를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려, 국악의 대중화와 동시대적 확장을 동시에 탐색하는 무대다. 국악가요는 전통 장단과 가락 위에 대중가요의 감성을 결합해 탄생한 창작민요풍 노래로, ‘슬기둥’, 강호중, 주병선 등 가수들이 대학가요제와 방송 무대를 통해 인기를 끌며 하나의 문화적 흐름을 이끌었다. 한때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이 장르는 음악 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에 잊혔지만, 오늘날 트로트와 성인가요 등에서 여전히 그 정서와 특징이 이어지고 있다. 《국악가요》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국악관현악의 대규모 편성으로 재해석한다. 지휘와 해설을 맡은 채치성 예술감독은 국악가요 전성기를 직접 경험한 작곡가로, 대표곡 〈꽃분네야〉의 작곡가이자 창작국악그룹 ‘슬기둥’의 핵심 멤버였다. 그는 “국악가요는 대중이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우리 음악의 한 형태”라며 “국악관현악을 통해 그 감
세대를 잇고 세계를 향해 -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남산서 한가위 대향연 펼치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은 10월 8일, 남산골한옥마을이 소리의 물결로 출렁였다.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가 주최한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서울특별시 민간국악행사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남산골 한옥마을과 공동주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가위’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세대·국가 간 융합 축제로 펼쳐졌다. “선대 명창들의 뜻을 이어” - 추모 묵념식으로 시작된 감동의 개막식 신영희·조영숙 명창, ‘2025 올해의 위대한 원로 명창상’ 수상 개막식은 판소리의 역사를 일군 선대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 묵념식으로 시작되었다. 채수정 이사장은 “하은담 명창에서 최근 작고하신 최승희 명창까지, 우리 소리의 근원을 이룬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조선시대 단가 ‘진국명산’을 송만갑 국창의 음원을 배경으로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의 주인공은 신영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과 조영숙 명창(국가무형문화재 발탈 예능보유자)이었다. 두 원로 명창은 오랜 세월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보유자 김혜란, 공개행사 ‘잡가일로(雜歌一路)’, 전통의 본연한 소리로 되살린 경기잡가의 길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보유자 김혜란이 오는 10월 19일(일) 오후 4시, 민속극장 풍류에서 공개행사 ‘잡가일로(雜歌一路)’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혜란 보유자가 수십 년간 쌓아온 경기민요의 깊은 내공을 토대로, 악기 반주 없이 오직 장구 장단만으로 옛 본연의 소리를 되살리는 무대로 기획됐다. ‘잡가일로’는 김혜란 보유자가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공연으로, 경기잡가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악기 반주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장구 장단에 맞추어 옛 그대로의 본연의 소리를 들려드리고자 한다”며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12잡창을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새롭게 재구성한 구전요(口傳話)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보유자 김혜란 김혜란은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민요의 12잡창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레퍼토리를 확장하여 경기민요의 전통과 가치를 시대에 맞게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무대에는 김혜란 보유자와 더불어 최영숙, 최장규, 김명순 등이 함께
제19회 기산국악대전, 산청의 가을을 울리다. 전통과 창작, 세대를 잇는 예술의 향연 산청군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19회 기산국악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전통과 창작,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국악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무대로 꾸려졌다. 축제의 시작은 산청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의 식전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작은 학교의 어린 학생들이 선보인 당찬 연주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회자는 “최종실 이사장이 사비를 들여 산청초등학교에 악기와 장비를 기부한 덕분에, 이렇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이는 산청군의 큰 자랑이며, 열정적으로 지도를 맡아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산청초등학교 사물놀이팀 제15회 박헌봉 국악상, 중앙대학교 종신 명예교수 채향순 교수 수상 이어 열린 제15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에서는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채향순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 교수는 35년간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헌신하며 전통무용의 세계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산청군 이승화 군수, 채향순 명인, 최종실 이사장 최상화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과 교수는 “채향
정자경 가야금병창 여정 첫마당 ‘심청가: 심청의 울림’, 심청의 효심을 가야금 선율로 풀어내다 오는 10월 26일(일) 오후 4시, 부산민속예술관 송유관에서 정자경 가야금병창 여정 다섯바탕전 첫마당 '심청가: 심청의 울림’이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병창 연주자 정자경이 전통 판소리의 서사와 가야금 선율의 감성을 결합해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고전과 현대의 정서를 잇는 의미 있는 시도다. 이번 공연은 한국 대표 판소리 ‘심청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정자경은 인간의 숭고한 효심과 사랑, 그리고 헌신의 의미를 가야금의 섬세한 음색으로 해석하며, 병창을 통해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그녀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음악으로 다시 표현하고 싶었다”며 “가야금병창이 전통을 넘어 마음을 위로하는 예술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프로그램은 ▲화초타령 ▲황성 올라가는 대목 ▲허허 이제는 ▲방아타령 ▲어전사령이 나간다 ▲천지신령님이 ▲예 소맹이 아뢰리다 ▲얼씨구나 절씨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곡마다 심청의 희생과 깨달음이 가야금의 선율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정자경은 전남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교
제28회 창원(경남)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 11. 15.(토-예·본선) 장 소 :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주 최 :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 관 : 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남무형유산연합회, 경상남도 판소리‘수궁가’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창원KBS, MBC경남,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주)부경 특별후원 : (주) 삼양마린 ■ 경연부문 ▷성악부문(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악부문(관악, 현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연희부문(무용, 풍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초·중·고등부 –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 경연시간 참가비 및 고수비 : 전체 없음.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 시간 – 중·고등부, 일반부 : 09:00~09:20 (시간엄수) - 초등부, 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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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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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