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의 미래를 만나다! 신진 전통예술가들의 창의적 무대,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 선릉아트홀에서 개막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 ‘2025 선릉아트홀 제8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가 오는 7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본 축제는 전통예술계의 창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18년부터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창작 지원을 목표로 진행되어 왔으며, 해금과 가야금, 민요와 트럼펫, 판소리와 건반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2인조 전통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도 중단 없이 지속된 이 축제는 신진 전통예술가들에게 든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실험과 도전의 무대… 미래의 전통을 열다 올해 무대에 오르는 팀은 모두 8개 팀. 권수현(해금)X임재인(가야금), 김나영(거문고)X이주빈(해금), 김수민(거문고)X최유정(타악), 김효슬(경기민요)X송유민(건반·트럼펫), 박규정(해금)X신현지(해금), 박솔(판소리)X송아란(건반), 서정화(가야금)X이고은(가야금), 이예지(아쟁)X정해윤(대금) 등이다. 이들은 전통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김정희 단장 “춤은 내 인생이자 평화를 향한 몸짓”, 제30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에 김정희 평화어울무용단 단장 제30회를 맞이한 한밭국악전국대회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경연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대전광역시와 (사)한밭국악회(이사장 오주영)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밭국악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명무부 등 총 6개 부문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총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대통령상(명무부 종합대상)은 살풀이춤으로 출전한 김정희 평화어울무용단 단장에게 돌아갔다. 김 단장은 진주교방춤 이수자이자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보유자였던 故 정명숙(수당) 선생의 전수자로서, 1992년 고양국악원을 설립해 30여 년간 수백 차례의 무대에 오르며 전통춤의 깊이를 세계에 전해온 대표적인 명무다. “이 상을 故 수당 정명숙 스승님께 드립니다” 김정희 단장은 수상 소감에서 스승 정명숙 선생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을 가슴 깊이 드러냈다. “춤은 제 인생이며, 평화를 향한 몸짓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이끌어주신 수당 정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세계에… 2025 경주 APEC 기념공연, 출연단체 공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을 기념하여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세계에 알릴 기념공연 출연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 무대로 구성되어,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드높일 예정이다. 기념공연은 경주의 대표 명소인 육부촌과 교촌마을 두 곳에서 펼쳐진다. 육부촌 대회의실에서는 전통예술 고유의 멋과 정신을 담아낸 순수 전통공연이, 교촌마을 광장에서는 국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한 창작국악 무대가 각각 구성된다. 이에 따라 공모도 전통예술과 창작국악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 신청 자격은 민간 전통공연예술 단체로, 최근 3년간 연 1회 이상 공연한 실적이 있고, 당일 준비 및 공연이 가능한 60분 이내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최종적으로 전통예술 단체 15팀, 창작국악 단체 12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공연 기간 중 1회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 활성화에도 의의를 두고 있다.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에 기반을 둔 단체에는
‘춤꾼 이애주’의 삶과 예술, 사진으로 되살아나다 이애주문화재단, 사진첩 『천명』 출간… 법무에서 천명까지 시대의 춤을 기록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이 고(故) 이애주 선생의 예술 여정을 담은 사진첩 『천명(天命)』을 출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이자 한국 전통춤의 대표적 존재였던 이애주 선생의 춤과 생애가 오롯이 담긴 이번 사진첩은, 무용계는 물론 우리 시대 예술사의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천명』은 2014년 이애주 선생이 직접 구성하고 무대에 올린 동명의 공연 <천명>을 바탕으로, 선생이 자신 삶의 시기를 직접 명명한 네 개의 장—법무의 시대, 신명의 시대, 터벌림의 시대, 천명의 시대—를 따라 전개된다. 여기에 스승 한영숙 선생 타계 이후 근본을 돌아본 ‘전통 회귀의 시기’도 추가되어, 전통과 시대, 개인과 사회를 아우른 춤의 여정이 한눈에 펼쳐진다. 사진첩은 선생의 첫 춤판부터 민주화 현장에서 펼친 ‘통일춤’, 전국 각지를 돌며 생명과 상생을 기원한 터벌림의 춤, 말년의 철학적 공연 자료까지 45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교 의식을 재해석한 <나눔굿>,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국회서 창립총회 및 국악진흥 대토론회 성료 “국악진흥법의 실질적 실현을 위해 국악계가 하나로”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악진흥회(이사장 이영희)가 임원총회 및 국악진흥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악진흥법의 국회 통과와 문화체육관광부 설립 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국악진흥법, 국악계와 정부가 함께 만든 기적의 결과” 임오경 국회의원, 진심을 담아 국악계에 감사를 전하다 이날 국악진흥법의 대표 발의자이자 문화예술계 현장에 깊이 발을 담근 임오경 의원은 누구보다 감회 깊은 인사말을 전했다. “국악진흥법 하나를 통과시키기 위해 3년 넘게 보좌진들과 밤을 새워가며 노력했다. 하지만 그 모든 성과는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주신 국악인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히며, 국악계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이영희 이사장과 공로패를 받은 임오경 의원 또한 임 의원은 “이 법이 단지 종이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이제는 국악진흥법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정책 실현이 중요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그날의 푸르른 다짐, 지금 다시 북을 울리다 – 흥시렁 창립 27주년 정기공연 ‘흥연(興宴)’ 서울지역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전통예술 동아리 ‘흥시렁’이 오는 2025년 6월 28일(토) 오후 4시, 전통공연장 ‘광무대’에서 창립 27주년을 맞는 정기공연 《흥연(興宴)》을 개최한다. ‘흥시렁’은 1998년 4월 17일 처음 문을 열고 서울 지역의 교사들이 풍물이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공동체성과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뜻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7년간 전국 농악대회, 문화예술공연, 해외 교류 무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교사로서의 교육적 사명과 전통예술의 정신을 함께 계승해온 단체다. 올해 공연은 창립의 초심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전한다. 고춘식 초대회장은 2025년 흥시렁 '흥연'을 자축하며 쓴 시에서 “흥시랑 나이테가 어느덧 스물일곱, 시름도 녹아내고 아린 마음 다독였던 그 길을 따라, 우리 삶도 흥이 되자”고 전했다. 흥시렁은 예술동아리를 넘어, 공교육 현장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창단 이래 다양한 지역공연과 교육활동, 국외교류 등을 통해 전통예술의 일상화를 실현해왔다. 이번 공연은 사단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정책세미나, 국회서 성황리 개최… “이제는 간판만 달면 된다” [국악타임즈=국회] 2025년 6월 23일 국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왜 충북 영동군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어, 정재계 및 국악계 인사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는 국악계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떠오른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의 당위성과 실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덕흠 의원을 중심으로 김기현·나경원·조정훈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했고,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민의식 집행위원장, 박종관·주재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영동은 국악의 성지… 뿌리가 있는 곳에 꽃을 피워야” 박덕흠 의원은 “영동은 조선시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자,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9월 개최되는 세계국악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이 명실상부한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분원이 꼭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악의 중심이 수도권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미 국악연구소, 악기제작 인프라 등 실질적 기반이 탄탄한 영동이 분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2025년 하반기 창작무용·해금 강사 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가 2025년 하반기 신규 강사 모집에 나선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4일(화)부터 7월 1일(화)까지로, 창작무용 1개 강좌와 해금 2개 강좌 등 총 3개의 신규 과정을 맡을 예술 강사를 선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인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1988년 개교 이래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혀왔다. 현재는 무용, 기악, 성악 등 100여 개 강의를 통해 약 1,300명의 수강생이 전통예술을 배우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 콘텐츠의 확대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번 하반기 신규 개설 강좌는 ▲전통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창작무용반, ▲초심자를 위한 해금 기초반,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해금 작품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계별 해금 강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며, 창작무용반은 전통춤의 동작 원리를 창조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단순한 강의 전달자를 넘어 수강생과의 소통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확장할 예술교육자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는 온라인으
故 우봉 이매방 선생 10주기 추모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자 기획공연, ‘김묘선의 因緣’ 부산에서 열려 전통춤의 거장 故 우봉 이매방 선생 10주기를 기리는 뜻깊은 무대가 오는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6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교육사 김묘선 선생이 주관하는 기획공연으로, 바로 <김묘선의 因緣>이다. 2024년 <김묘선의 因緣> ‘인연(因緣)’이라는 공연명에는 전통과 현대, 스승과 제자, 예술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관계망이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故 우봉 이매방 선생과 김묘선 명무의 예술적 인연을 바탕으로 전통춤의 본질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10주기를 기리며, 승무 정신을 계승하는 무대, 전국과 해외 전수자 40여 명, 승무로 하나 되다 이번 공연은 이매방류 승무의 예술성과 철학을 삶으로 실천해온 전승자들이 무대에 올라 스승의 정신을 몸짓으로 풀어낸다. 특히 김묘선 선생은 故 우봉 이매방 선생의 가장 가까운 제자이자, 수십 년간 현장에서 승무를 전승하고 교육해온 대표 인물이다. 공연에는 승무를 비롯해 살풀이춤, 장구춤, 소고춤, 영남산조춤, 사풍정감, 화랭이춤 등
국립국악원 분원, 왜 충북 영동이어야 하는가? 국회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위한 정책세미나 열린다 오는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영동군이 주관하여 국악계와 정치권, 문화행정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국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충북 영동에 설립해야 하는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 간 문화예술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책 사업으로서의 의미도 되짚는다. 현재 서울, 남원, 진도에 이어 국립국악원 분원의 추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영동군은 국악 교육과 공연, 국악기 제작과 산업을 포괄하는 ‘국악클러스터’를 구축해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미 영동은 전국 유일의 국악전문 공립 교육기관인 영동국악체험촌, 국악기 제작 산업의 메카인 국악기거리, 전국 규모의 영동난계국악축제를 5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국악기 고장’이라는 상징적 위상을 지닌 지역이다. 특히 2025년 예정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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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