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 새 출발… 국악방송 사장, 국악 전문성과 방송·행정 경험 갖춘 리더 ‘간절한 소망’ 국악방송 원만식 사장의 임기가 오는 9월 19일로 종료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국악계 안팎에서는 후임 사장이 단순한 방송 경력자가 아니라 국악인 출신으로서 행정·방송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 오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국악방송의 사명과 정체성을 제대로 이끌어갈 리더가 절실하다. 백현주 전 사장, 국악 문외한 낙하산 인사의 대표 사례 2022년 9월 취임한 백현주 전 사장은 국악과의 인연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었음에도 윤석열 정권 하에서 전형적인 정치권 낙하산 인사로 임명되었다. 학력과 경력 어디에서도 국악과의 접점을 찾기 어려운 인물이었다. 결국 임기 1년 반을 남기고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돌연 사퇴했고, 이는 사실상 정치적 행보를 위한 사전 준비였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내부 구성원도 모르게 진행된 사퇴는 조직 안정성을 심각하게 흔들었다. 원만식 사장도 국악과 거리가 먼 행보 후임으로 2024년 3월 직무대행, 같은 해 7월 정식 사장에 오른 원만식
1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풍류의 장, <오정해의 사랑방 풍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오는 8월 27일(수)과 28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내 민속극장 풍류에서 <오정해의 사랑방 풍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리마인드 무대로, 정해진 대본이나 연출 없이 명인들의 즉흥적인 연주와 대담으로 진행된다. 조선 선비들의 풍류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다 <오정해의 사랑방 풍류>는 조선시대 학문과 예술, 정담이 어우러졌던 ‘사랑방’의 풍류 문화를 무대 위에 재현하는 공연이다. 『묵재일기』에 기록된 성주 지역의 예인 문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무대는, 관객에게 일방적인 공연이 아닌 교감과 몰입의 시간을 제공한다. 사랑방을 연출한 무대에는 전통 매듭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정취를 더하고, 공연 중에는 전통다과도 함께 제공되어 오감으로 즐기는 전통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팔방미인 예인들의 무대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명인 세 명이 세대별로 출연한다. 김일구 명인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로, 아쟁과 가야금, 거
김신효 비대위원장 일행, 문체부 방문… “다시는 국악협회가 법적 혼란 겪지 않도록 하겠다” 지난 8월 11일, 한국국악협회 김신효 비상대책위원장 일행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문화예술정책 담당 부서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 관계자는 현재 활동 중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대해 사실상 협조 의사를 밝히고, 향후 개최될 총회와 이사장 선출 절차에 대해 문체부가 참관해 한국국악협회가 다시는 법적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효 위원장은 “이번 면담은 협회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문체부의 절차적 참관이 공식화되면, 협회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면담 이후 협회 변호인과의 법률 자문을 거쳐, 향후 법적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고, 협회 내에서 소송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이사장이 원만하고 적법하게 선출될 수 있도록 비대위가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전국 지회장들과 함께 한국국악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일정에
“남해안별신굿 ‘신청’, 바다의 기원, 예술로 잇다” 2025년 8월 23일(토) 오후 5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의 전통과 예술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통영문화재단과 (사)남해안별신굿보존회가 공동 주최하며, 경상남도와 통영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2025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남해안 별신굿의 신청(神廳)을 주제로 전통의 맥과 현대적 감각을 잇는 공연이다. 무대에는 국가무형유산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굿의 본래 의례 절차와 예술적 장면을 재현하며, 전통춤·음악·연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남해안별신굿의 ‘신청(神廳)’은 마을과 바다, 사람과 신을 이어주는 핵심 의례로, 남해안 지역의 오랜 전통과 공동체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공연 ‘남해안별신굿, 신청-예술을 잇다’는 별신굿의 음악과 춤, 의식을 예술 무대로 재현해 신을 맞이하는 장엄함과 함께 지역민들의 삶과 염원을 그려낸다. 일제강점기와 산업화로 단절 위기에 놓였던 별신굿의 맥을 다시 잇는 의
판소리로 국경을 넘다…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오늘의 작은 판소리교실’ 성과발표회 성료 세계판소리협회가 주관한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오늘의 작은 판소리교실’의 성과발표회가 지난 8월 9일 오후 1시, 서울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무대는 12주 동안 시민반과 외국인반이 함께 갈고닦은 판소리를 선보이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한국의 전통예술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외국인반에서 통역을 맡았던 권복미 사회자의 따뜻한 인사로 시작됐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며 “오늘은 시민반과 외국인반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라며 첫 곡 <단가> 이산저산을 소개했다. 이어 곡의 의미를 “사제 간의 흐름과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며 마음과 목소리를 여는 노래”라고 설명하며, “큰 박수로 맞아 달라”는 멘트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첫 무대는 단가 이산저산으로, 사제 간의 흐름과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며 마음과 목소리를 여는 곡이었다. 이어 시민반의 ‘춘향가 – 자진사랑’이 무대에 올랐고, 외국인 관객을 위해 영어로도 곡 내용을 설명하며 감정을 나눴
정읍 소리의 내일을 잇는 무대, 제1회 월정 정상희 동초제 판소리 제자 발표회 ‘월정사우’ 열려 정읍을 중심으로 판소리 전승과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는 월정 정상희 명창이 오는 8월 15일(금) 오후 3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제1회 월정 정상희 동초제 판소리 제자 발표회 ‘월정사우(月亭師友)’를 연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7월부터 3주간의 산공부를 거쳐 완성된 무대로,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소리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제자들의 첫 결실을 선보인다. ‘월정사우’는 월정 정상희 명창이 제자들과 함께 소리를 익히고 나누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만든 작은 공부 모임의 이름이다. ‘달빛처럼 조용하고 깊은 마음으로 소리에 임하는 벗’이라는 뜻을 지닌 이 모임은, 단순히 판소리 창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정읍 소리의 전통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여덟 살 어린이의 맑은 목소리부터 인생의 깊이가 묻어나는 어르신의 소리까지, 세월과 나이를 넘어 마음을 잇는 노래가 한자리에 어우러진다.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한 마디, 그리고 그 울림 속에서 정읍 소리의 내일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청학동 난야서당 장규채 훈장은 축사를
국립국악원장, 1년 넘게 공석… ‘서울대·국고 카르텔’ 논란과 원로·현장 인사들의 경고 국립국악원장 자리가 1년 넘게 비어 있는 가운데, 인선 구조와 정부의 문화행정 방식에 대한 국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김영운 전 원장 퇴임 이후 후임 임명은 여러 차례 공모에도 불구하고 무산됐으며, 올해 1월 진행된 마지막 공모에서도 문체부 내부 인맥 중심의 인선이 이뤄졌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명예보유자 33인은 지난 4월 7일 공동 입장문에서 국립국악원장 인선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를 강하게 비판했었다. 무형유산 보유자 33인의 입장문… “전통문화 가꾸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야 이들은 “국립국악원 조직개편과 행정직 공무원의 원장 임명은 교육·연구 기능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악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찾기 위해 현재 공모 절차를 중단하고 재공모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오랜 역사 속에서 한민족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이 빚어낸 전통문화가 오늘날 한류의 바탕이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 같은 전통문화를 가꾸고 지원해야 할 문체부가 국악계를 폄훼하고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박경랑류 영남춤의 정수를 배우다… ‘2025 박경랑류 영남춤특강 서울연수회’ 개최 오는 9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동대문 전통공연창작마루 대강당에서 ‘2025 박경랑류 영남춤특강 서울연수회’가 열린다. 영남교방청춤과 영남허튼진쇠놀음춤을 배우고자 하는 무용인들에게 실기 중심의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이 연수회는, 전통춤의 대가 박경랑 명무가 직접 지도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수회는 각 과목별 15명 내외 소수정예로 구성되며, 박경랑 선생이 직접 전수하는 실기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9월 26일)은 영남교방청춤(5분 30초), 둘째 날(9월 27일)은 영남허튼진쇠놀음춤(7분 10초)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진다. 전통춤의 흐름과 완성도를 단기간에 익히기 위한 일정으로, 오전 전수부터 오후 집중수업, 저녁 복습까지 삼교시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점심식사와 음료, 연습 도구 일부(소고) 등이 제공되어 연수생의 몰입도를 높인다. 참가비는 과목당 30만 원이며, 2회 이상 수강 신청자는 2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청은 8월 16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마감이다. 이번 연수회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5년 상반기 사업 성과 발표… ‘수혜자 중심’ 예술인 복지 실행력 강화 예술활동준비금 조기 지원, 청년예술인 적립계좌 신설 등 체감형 정책 확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용욱, 이하 재단)이 2025년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발표하며, 예술인의 실질적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상반기 동안 ‘수혜자 중심’의 복지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혁신과 신규 지원 도입을 통해 예술인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에 집중했다. 2만 명 예술인에게 600억 원 조기 지원… 창작의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 예술활동의 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인 <예술활동준비금지원>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만 2만 명의 예술인에게 총 600억 원을 조기 지원했다. 2024년부터는 기존 연 2회 지원 방식을 연 1회로 통합,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예술인이 창작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협업을 촉진하는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올해 다년형(2년 지원) 기획사업을 기존 대비 약 2배 확대했다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