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향, 독일 소녀상 앞에서 평화의 춤을 추다 “그녀의 이름은 평화”… 기억과 연대의 예술이 다시 주목받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억을 예술로 증언하는 특별한 순회공연이 독일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주관,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진흥원 후원, 재독 ‘코리아협의회’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술단체 The Fifth Voice 소속 예술가 세 명이 함께 출국해 독일 내 소녀상 네 곳에서 공동 주제 ‘그녀의 이름은 평화’ 아래 각자의 예술 세계를 선보였다. 참여 예술가는 일인극 배우 한대수, 서양화가 퍼포먼스 배달래, 그리고 즉흥춤 무용가 장순향이다. 특히 장순향은 네 도시의 공연마다 각기 다른 작품명과 내용을 담은 창작 즉흥춤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무용가 장순향이 독일 소녀상 네 곳을 순회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억과 존엄,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즉흥 창작춤 공연을 선보였다. 프랑크푸르트(6.27), 본(6.28), 카셀(6.29), 베를린(7.3)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그녀의 이름은 평화’라는 주제 아래, 각기 다른 무대와 주제로 진행되었고, 독일 시민들과 교민들의 큰 호응을
굳건히 소녀상을 지키는 독일 시민들에게 감사 전하며, 한대수·장순향·배달래, 위안부 피해자 뜻 담은 독일 공연 나선다 한국에 생존해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이제 단 6명.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 피해자가 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을 지키는 '소녀상'의 사회적 의미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진행 중인 소녀상 건립을 집요하게 방해하고 있으며, 이미 세워진 소녀상에 대해서도 철거를 압박하는 등 역사 부정과 반인권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뜻있는 시민들이 역사 정의와 인권 수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베를린을 비롯해 카셀, 뉘르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여러 도시에서 소녀상이 세워졌으며, 철거 압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다시 소녀상을 세우며 끈질긴 저항과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 시민들은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한 운동을 수년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은 독일 현지의 소녀상 지키기 운동에 연대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오는 6월 25일 독일로 출국한다. 이
신학철 개인전, 시대의 몽타주로 되살아난 ‘한국 현대사’ 100년 전 잊혀진 비극을 오늘날 예술로 다시 불러낸 이들이 있다. 관훈갤러리에서 7월 13일까지 열리는 신학철 개인전 『한국현대사 어제와 오늘』에서는 일제강점기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집단학살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가슴을 울린다. 이와 함께, 이 넋들을 위로하는 춤을 춘 이는 최근 ‘이애주 춤 문화상’ 시대창작 부문을 수상한 장순향 명무이다. “이럴 수가 있나” 사진 앞에서 울었던 작가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전역에서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불을 질렀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그 결과 수천 명의 조선인이 민간인과 경찰, 군대에 의해 무차별 학살당했다. 이 역사적 비극은 지금도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는 채로 남아 있다. 작가 신학철은 1979년 동숭동 미술회관 자료실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국현대사』를 넘기다 이 사건의 사진들을 처음 접했다. “그럴 수가 있나” 싶어 책을 덮고, 끝내 울음까지 터뜨렸던 그날의 충격은 평생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았다. 관동대지진_한국인학살 신학철 작가와 장순향 명무 “2012년에 한 차례 그림으로 다뤘지만, 그 정도로는 빚을 갚
故 이애주 춤 정신 잇는 첫걸음…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 성료 고(故) 이애주 선생의 예술혼과 실천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춤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이들을 격려하는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이 지난 5월 10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예술인들과 제자들이 함께한 이날 시상식은, 선생의 묘역 앞에서 더욱 깊은 울림과 의미를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통계승 부문에 김연정(이애주한국전통춤회 부회장), 시대창작 부문에 장순향(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춤, 그 정신을 지켜가겠다”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은 고 이애주 선생의 ‘완판 승무’를 온전히 계승한 인물로, 생전 선생의 공연과 학술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했다. 김연정은 수상 소감에서 “이애주 선생님의 제자로서 진정성 있는 몸짓을 지키며 우리 춤을 다음 세대로 잇겠다”고 다짐했다. 승무를 추는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사진=이애주문화재단) 그는 한성준-한영숙-이애주로 이어지는 법맥을 잇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 평가받으며, 추모 공연과 유고 출
광화문 광장, 탄핵촉구 문화제에서 장순향 이사장/사진@장성하 ‘이애주 춤 문화상’ 첫 수상자 선정… 장순향·김연정, 전통과 시대정신을 잇다 한국 전통춤의 거목 故 이애주 선생의 춤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한 ‘이애주 춤 문화상’이 제정되며, 첫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은 “‘이애주 춤 문화상’을 통해 전통춤의 순수한 계승 활동과 더불어 전통을 재창조한 현대적 전승 활동, 그리고 현실 참여 속에서 춤의 사회적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는 창작 동기를 고무하고자 한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제1회 수상자는 시대창작 부문과 전통계승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시대창작 부문 수상자로는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선정됐다. 장 이사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탄핵 정국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아픔을 춤으로 담아내며 거리의 민중들과 함께한 춤꾼이다. 이러한 실천적 사회 참여의 행보는 생전 이애주 선생이 선보인 ‘시국춤’과 ‘역사맞이춤’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장 이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에서 춤으로 시대정신을 노래해온 헌신으로 시대창작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제에서 장순향
2025 (살)푸리 춤전 릴레이 '춤, 맺고 풀다' 개최 오는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7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2025 (살)푸리 춤전 릴레이 – 춤, 맺고 풀다'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춤의 깊은 미학과 정신을 담아내며, 여러 무용가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춤 세계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기획을 맡은 신명숙 교수(대진대학교 교수, 장금도춤 보존회장, eco 함께가는 살풀이 연구소)를 비롯하여, 정연희, 장순향, 김미자, 이종호 등 국내 전통 춤계를 대표하는 무용가들이 함께한다. 각 무용수들은 저마다의 해석을 담아 한국 전통 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연희는 화정무정대표이자 서울교방동인, 국가무형문화재 승전무 이수자로서 전통 춤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주권번 출신의 명무 김수악(1926-2009) 선생의 유작을 김경란 선생이 재연한 작품인 ‘김경란류 논개별곡’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이 땅의 여성들의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그리움 등을 표현하는 춤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순향은 국가무형유산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사)한국민족춤협회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무용가이다. 한양대학교 무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3.1대혁명 106주년 기념행사 개최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3.1대혁명 106주년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만들자, 진정한 민주공화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3.1운동의 가치인 자주 독립과 평화를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3월 1일 3.1대혁명 기념 집회 및 대행진 탑골공원 및 종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 집회는 ‘민주공화국 선언 행진’과 헌화, 선언문 낭독, 탑골-종각-아국-광화문 방향으로의 대행진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집회는 탑골공원 앞에서 풍물길굿을 시작으로 광양떼버꾸놀이, 서예 걸개 퍼포먼스, 국립전통예고 타악팀의 독립군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전통예고 타악팀 공연 또한, 한국민족춤협회 초대이사장 장순향 명인의 3.1창작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은 물론 지나가던 행인과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민족춤협회 초대이사장 장순향 명인 아래는 장순향 교수의 삼일 대혁명
김애정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마산 나고 김애정 났다" 전통의 맥을 잇다 2024년 12월 15일 오후 5시, 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김애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김애정은 판소리와 전통 춤의 대가로, 한국 전통 예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예술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단절된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애정, 춤과 소리의 시작 1924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김애정은 13세 때 마산 남선권번에 들어가 오바둘, 최만근 선생에게서 창을 사사받고 장행진 선생에게서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와 병창을, 조동선, 김덕진 선생에게 심청가, 수궁가를 사사받고 진주권번의 민속춤선생 신고주에게서 승무, 살풀이를 배웠으며 마산 도금선 선생으로부터 살풀이와 굿거리춤을 전수받았다. 김애정은 1940년 조선국악협회 주최 경남명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945년 한국명창대회에서 창분야에서 1등을 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63년에는 한국국악협회 경남지부를 창립해 부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1988년에는 세계 아나키스회의 판소리 초청공연(세종문화회관)을 '안중근 역사가'를 완창하여 마산 지역뿐 아니라
2024 한국민족춤제전: 전통과 혁신이 춤추는 축제의 장 2024 한국민족춤제전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전통공연창작무대인 광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제전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춤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한국 춤의 깊이와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젊음과 전통의 교차로: 주요 공연 하이라이트 첫날인 10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젊은춤 - 온스테이지가 열린다. 젊은 춤꾼들이 꾸미는 이 무대는 새로운 춤의 길을 탐구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이라는 제목처럼, 오늘의 현실을 춤으로 풀어내며 강렬한 감정과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며 젊은 춤꾼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준비하는 기회를 열어주는 무대가 될것이다. 젊은 춤축전은 공연비 일부도 지원하는데 창작춤으로 시대를 표현한다 10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오늘춤 잇수다가 이어진다. 오늘춤 잇수다는 전국의 지회, 지부, 회원의 날로 민족춤협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창작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상처를 춤을 통해 위로하고 치유하는 자리를 만든다. 올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잊혀지지 않은 사건들을 춤으로 기억하고, 남은
600년 전통을 잇는 갑진년 마산 만날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18일 개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만날공원에서 지역의 대표 민속축제인 갑진년 마산 만날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600년 전통을 맞이한 이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온 마산 만날제의 축제의 의의와 기대 마산 만날제는 600년 전통을 기리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왔다. 올해는 특히 경상남도지사 박완수와 마산문화원 운영위원장 김순애의 환영사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전통과 현대 문화의 조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산 만날제 운영위원장 김순애는 이번 축제에 대해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온 만남고개의 전통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속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만날제가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정과 애환을 나누는 소통의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 축제는 한가위와 연계된 공연예술제로서 시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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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