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히 소녀상을 지키는 독일 시민들에게 감사 전하며, 한대수·장순향·배달래, 위안부 피해자 뜻 담은 독일 공연 나선다 한국에 생존해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이제 단 6명.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 피해자가 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을 지키는 '소녀상'의 사회적 의미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여전히 세계 각지에서 진행 중인 소녀상 건립을 집요하게 방해하고 있으며, 이미 세워진 소녀상에 대해서도 철거를 압박하는 등 역사 부정과 반인권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뜻있는 시민들이 역사 정의와 인권 수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베를린을 비롯해 카셀, 뉘르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여러 도시에서 소녀상이 세워졌으며, 철거 압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다시 소녀상을 세우며 끈질긴 저항과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 시민들은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한 운동을 수년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은 독일 현지의 소녀상 지키기 운동에 연대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오는 6월 25일 독일로 출국한다. 이
신학철 개인전, 시대의 몽타주로 되살아난 ‘한국 현대사’ 100년 전 잊혀진 비극을 오늘날 예술로 다시 불러낸 이들이 있다. 관훈갤러리에서 7월 13일까지 열리는 신학철 개인전 『한국현대사 어제와 오늘』에서는 일제강점기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집단학살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가슴을 울린다. 이와 함께, 이 넋들을 위로하는 춤을 춘 이는 최근 ‘이애주 춤 문화상’ 시대창작 부문을 수상한 장순향 명무이다. “이럴 수가 있나” 사진 앞에서 울었던 작가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전역에서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불을 질렀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그 결과 수천 명의 조선인이 민간인과 경찰, 군대에 의해 무차별 학살당했다. 이 역사적 비극은 지금도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는 채로 남아 있다. 작가 신학철은 1979년 동숭동 미술회관 자료실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국현대사』를 넘기다 이 사건의 사진들을 처음 접했다. “그럴 수가 있나” 싶어 책을 덮고, 끝내 울음까지 터뜨렸던 그날의 충격은 평생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았다. 관동대지진_한국인학살 신학철 작가와 장순향 명무 “2012년에 한 차례 그림으로 다뤘지만, 그 정도로는 빚을 갚
故 이애주 춤 정신 잇는 첫걸음…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 성료 고(故) 이애주 선생의 예술혼과 실천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춤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이들을 격려하는 ‘이애주 춤 문화상’ 제1회 시상식이 지난 5월 10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예술인들과 제자들이 함께한 이날 시상식은, 선생의 묘역 앞에서 더욱 깊은 울림과 의미를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통계승 부문에 김연정(이애주한국전통춤회 부회장), 시대창작 부문에 장순향(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받았다.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춤, 그 정신을 지켜가겠다”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은 고 이애주 선생의 ‘완판 승무’를 온전히 계승한 인물로, 생전 선생의 공연과 학술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했다. 김연정은 수상 소감에서 “이애주 선생님의 제자로서 진정성 있는 몸짓을 지키며 우리 춤을 다음 세대로 잇겠다”고 다짐했다. 승무를 추는 전통계승 부문 수상자 김연정(사진=이애주문화재단) 그는 한성준-한영숙-이애주로 이어지는 법맥을 잇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 평가받으며, 추모 공연과 유고 출
광화문 광장, 탄핵촉구 문화제에서 장순향 이사장/사진@장성하 ‘이애주 춤 문화상’ 첫 수상자 선정… 장순향·김연정, 전통과 시대정신을 잇다 한국 전통춤의 거목 故 이애주 선생의 춤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한 ‘이애주 춤 문화상’이 제정되며, 첫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은 “‘이애주 춤 문화상’을 통해 전통춤의 순수한 계승 활동과 더불어 전통을 재창조한 현대적 전승 활동, 그리고 현실 참여 속에서 춤의 사회적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는 창작 동기를 고무하고자 한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제1회 수상자는 시대창작 부문과 전통계승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시대창작 부문 수상자로는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선정됐다. 장 이사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탄핵 정국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아픔을 춤으로 담아내며 거리의 민중들과 함께한 춤꾼이다. 이러한 실천적 사회 참여의 행보는 생전 이애주 선생이 선보인 ‘시국춤’과 ‘역사맞이춤’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장 이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에서 춤으로 시대정신을 노래해온 헌신으로 시대창작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제에서 장순향
2025 (살)푸리 춤전 릴레이 '춤, 맺고 풀다' 개최 오는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7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2025 (살)푸리 춤전 릴레이 – 춤, 맺고 풀다'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춤의 깊은 미학과 정신을 담아내며, 여러 무용가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춤 세계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기획을 맡은 신명숙 교수(대진대학교 교수, 장금도춤 보존회장, eco 함께가는 살풀이 연구소)를 비롯하여, 정연희, 장순향, 김미자, 이종호 등 국내 전통 춤계를 대표하는 무용가들이 함께한다. 각 무용수들은 저마다의 해석을 담아 한국 전통 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연희는 화정무정대표이자 서울교방동인, 국가무형문화재 승전무 이수자로서 전통 춤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주권번 출신의 명무 김수악(1926-2009) 선생의 유작을 김경란 선생이 재연한 작품인 ‘김경란류 논개별곡’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이 땅의 여성들의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그리움 등을 표현하는 춤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순향은 국가무형유산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사)한국민족춤협회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무용가이다. 한양대학교 무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3.1대혁명 106주년 기념행사 개최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3.1대혁명 106주년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만들자, 진정한 민주공화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3.1운동의 가치인 자주 독립과 평화를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3월 1일 3.1대혁명 기념 집회 및 대행진 탑골공원 및 종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 집회는 ‘민주공화국 선언 행진’과 헌화, 선언문 낭독, 탑골-종각-아국-광화문 방향으로의 대행진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집회는 탑골공원 앞에서 풍물길굿을 시작으로 광양떼버꾸놀이, 서예 걸개 퍼포먼스, 국립전통예고 타악팀의 독립군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전통예고 타악팀 공연 또한, 한국민족춤협회 초대이사장 장순향 명인의 3.1창작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은 물론 지나가던 행인과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민족춤협회 초대이사장 장순향 명인 아래는 장순향 교수의 삼일 대혁명
김애정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마산 나고 김애정 났다" 전통의 맥을 잇다 2024년 12월 15일 오후 5시, 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김애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린다. 김애정은 판소리와 전통 춤의 대가로, 한국 전통 예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예술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단절된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애정, 춤과 소리의 시작 1924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김애정은 13세 때 마산 남선권번에 들어가 오바둘, 최만근 선생에게서 창을 사사받고 장행진 선생에게서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와 병창을, 조동선, 김덕진 선생에게 심청가, 수궁가를 사사받고 진주권번의 민속춤선생 신고주에게서 승무, 살풀이를 배웠으며 마산 도금선 선생으로부터 살풀이와 굿거리춤을 전수받았다. 김애정은 1940년 조선국악협회 주최 경남명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945년 한국명창대회에서 창분야에서 1등을 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63년에는 한국국악협회 경남지부를 창립해 부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1988년에는 세계 아나키스회의 판소리 초청공연(세종문화회관)을 '안중근 역사가'를 완창하여 마산 지역뿐 아니라
2024 한국민족춤제전: 전통과 혁신이 춤추는 축제의 장 2024 한국민족춤제전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전통공연창작무대인 광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제전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춤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한국 춤의 깊이와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젊음과 전통의 교차로: 주요 공연 하이라이트 첫날인 10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젊은춤 - 온스테이지가 열린다. 젊은 춤꾼들이 꾸미는 이 무대는 새로운 춤의 길을 탐구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이라는 제목처럼, 오늘의 현실을 춤으로 풀어내며 강렬한 감정과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며 젊은 춤꾼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준비하는 기회를 열어주는 무대가 될것이다. 젊은 춤축전은 공연비 일부도 지원하는데 창작춤으로 시대를 표현한다 10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오늘춤 잇수다가 이어진다. 오늘춤 잇수다는 전국의 지회, 지부, 회원의 날로 민족춤협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창작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상처를 춤을 통해 위로하고 치유하는 자리를 만든다. 올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잊혀지지 않은 사건들을 춤으로 기억하고, 남은
600년 전통을 잇는 갑진년 마산 만날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18일 개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만날공원에서 지역의 대표 민속축제인 갑진년 마산 만날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600년 전통을 맞이한 이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온 마산 만날제의 축제의 의의와 기대 마산 만날제는 600년 전통을 기리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왔다. 올해는 특히 경상남도지사 박완수와 마산문화원 운영위원장 김순애의 환영사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전통과 현대 문화의 조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산 만날제 운영위원장 김순애는 이번 축제에 대해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온 만남고개의 전통을 기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속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만날제가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정과 애환을 나누는 소통의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 축제는 한가위와 연계된 공연예술제로서 시
장순향 스무번째 춤내력 ‘숨’ 장순향 스무번째 춤내력 ‘숨’ 공연이 자신이 태어난 남원 가까이 부모님이 잠들어 계시는 소리의 고향 전주, 마산 그리고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취지는 명맥이 끊긴 옛춤을 복원하여 특히 살풀이춤, 승무의 원형을 살리는데 큰 의의가 있다. 국악평론가 윤중강씨는 영남춤축제 <춤보고싶다>에서 살풀이춤의 원형을 살려냈다고 극찬하였다. <안중근 역사가>로 유명한 김애정 선생은 13세에 마산 남선 권번에 입적하여 훗날 군산 소화 권번으로 이동하여 소리면 소리, 춤이면 춤, 서예, 악기 등 모든 기예에 능하여 당대 名妓로 이름을 날리고 여류 명창으로 김소희 명창과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유명하였다. 김애정 선생이 1983년도 국립극장에서 살풀이춤과 승무를 추신 후, 명맥이 끊어진 것을 장순향은 2017년부터 꾸준히 연구하여 복원하였고 또 이번 공연은 창작춤 ‘숨’으로 시작하여 고인이 되신 스승들, 고 이필이, 고 이매방, 고 김애정, 고 박병천 선생님들의 춤으로 무대를 구성한다. 장순향은 춤의 사회적 역할을 저버리지 않고 살아온 시대의 춤꾼이기도 하다. 문화운동 1세대로서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고 시국춤을 출 때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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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