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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박해양 작가 단상록 여덟 번 째 시리즈 신간 ‘그 입 다물라’ 펴내

 

박해양 작가 단상록 여덟 번 째 시리즈 신간 ‘그 입 다물라’ 펴내

수필가이자 시낭송가, 강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거송(巨松) 박해양 작가가 신간 <그 입 다물라>(골든벨·380쪽)를 발간했다.


거송 단상록(생각나는 대로의 단편적인 생각을 적은 책)의 여덟 번 째 시리즈인 이 책은 살아가며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말 한마디가 업이 돼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깨달음을, 일상적 비유와 불가의 시선, 그리고 위트 있는 메타포로 풀어낸 단상록이다.


저자는 “남을 비난하거나 비방하는 것은 피를 입에 머금고 상대에게 뿌리는 것과 같다”는 강렬한 비유로, ‘말의 업(業)’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낸다. 비난과 비방 대신 칭찬과 축복. 덕담으로 공덕을 쌓을 때 비로소 마음이 평화로워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박해양 작가


박해양 작가는 20대에 <침묵의 역사> 역사책을 발간한 것을 시작으로 <365일, 씨(詩)부리지 마라> <365일, 인생은 밀가루 반죽이다> <365일, 니 쪼대로 살아라> <365일, 쪽팔리게 살지 말라> <침묵의 역사> <여자의 전설> <숫놈들의 폭망시대> <이판사판 불교판> 등의 단상록을 이어오고 있다.


<침묵의 역사> 저자는 역사 속에 묻혀버린 사람들은 말이 없고 살아남은 자는 ‘삶의 무상함’을 한탄하고 이 한숨과 눈물이 하나되어 죽은 자가 던져준 오늘의 역사를 반추해 보고 죽은 자까지도 포함하는 우리 모두의 내일을 계획 속에 묶어두는 것이 죽음으로 살아남은 자의 바른 도리요, 의무라는 생각에 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365일, 씨(詩)부리지 마라> 이 책은 잠시나마 삶에 지친 영혼에게 매일 던져주는 위안. 단순하면서도 간결한 한마디로 삶을 달래주는 에세이. 일상을 소중하게 돌아보게 해주는 마법같은 문장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자가 1년 동안 감사 일기를 통해 느낀 긍정적인 변화를 친근하고 흡입력있게 전한다.

 


<365일, 인생은 밀가루 반죽이다> 이 책은 감사하는 마음은 불행을 막아주는 마법의 열쇠! 1년 동안 감사일기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친근하고 흡입력 있게 전하는 단상록이다.
잠시나마 삶에 지친 영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웃음을 주기 위해, 행복을 주기 위해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별로 문구를 달아 365일 하루하루 주옥같은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365일, 니 쪼대로 살아라> ‘니 쪼대로(멋대로) 살아라‘는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자 주인으로 살라는 의미. 저자는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면의 자기로부터 혁명을 해야 합니다. 혁명에 실패한 이유는 혁명의 이념만 수행하였을뿐, 진정한 자기 혁명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우주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니 쪼대로 사십시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고, 간혹 자신을 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자기 쪼대로 살아갈 때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고 강하고 자유로운 존재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365일, 쪽팔리게 살지 말라> 이 책은 동서고금에 산재한 진리의 화두를 사진과 일러스트와 해학마저 곁들인 요일별 365편의 단상록으로, 잠시나마 삶에 지친 영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웃음을 주기 위해, 행복을 주기 위해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별로 문구를 달아 365일 하루하루 주옥같은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단순하면서도 간결한 한마디로 삶을 달래주며, 일상을 소중하게 돌아보게 한다.

 


<여자의 전설> 저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세상이 여성들을 폄훼, 억압, 탄압 그리고 성차별과 핍박을 일삼아왔던 대표적인 망언들을 밝히기 위하여 집필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도 이런 망언에 동의하는 꼰대적 남성들에게, 이젠 이렇게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말들은 구시대의 유물로 묻어버리고, 과거의 악습인 남성우월주의를 폐단하여 진정한 성평등 사회를 추구하고자 함에 의의를 둔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글로 표현되고 있거나 전해 내려오는 설화 중 도저히 입에 담기조차 불편하고 민망한 것들을 모아모아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에디팅하면서 품격을 잃은 남성들에게 경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숫놈들의 폭망시대> 저자는 “남자다움은 점점 사라지고, 남성은 중성화되고 여성화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그 배경을 남녀평등의 확산, 여권 신장, 그리고 여성의 비약적인 사회 진출에서 찾는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남성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암컷과 수컷의 조화 속에서 존재하듯, 남녀 역시 대립이 아닌 공존의 운명체임을 역설한다.

 


<이판사판 불교판> 이 책은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을 준 불교에서 나온 여러 가지 용어의 기원과 원래의 뜻, 현재 사용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불교를 잘 모르거나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유익한 참고도서가 되고 있다.

 


박해양 저자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문화진흥원 주최 문인대상, 대한민국 전통명장,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부산 인재개발원, 울산 경찰청, 울산대, 제주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다수 강의와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2017 전국시낭송경연 본선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한바 있다.

 

주요 수상으로는 코리아리더 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 등이 있으며 KBS, BBS, 불교방송, 중앙방송 등에 다수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재능기부 시낭송회 등 인문학을 세상에 전파하고 소통하며 대중들에게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해온 저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나눔 문화에도 적극 동참해오며 사회적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