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경엽 교수, 채정례 명인, 채수정 교수 국악방송 ‘이달의 국악인’ 채정례 명인 선정… 제자 채수정 교수 “삶으로 예술을 실천한 마지막 당골”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이 전통굿의 본질을 지켜낸 예인이자 진도 씻김굿의 맥을 이은 당골(堂骨), 고(故) 채정례 명인(1925~2013)을 8월 ‘이달의 국악인 : 별, 기록으로 만나다’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국악인 : 별, 기록으로 만나다’는 국악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국악방송이 올해 연중 기획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매달 국악계의 빛나는 인물을 선정해 그들의 예술세계와 삶을 조명하고 있다. 채정례 명인은 화려한 기교보다는 굿의 본질성과 의례성을 고수하며 진도굿의 마지막 세습 당골로 불린다. 그녀의 씻김굿은 풍부한 사설과 절차마다 깃든 깊은 상징성으로, 굿 본연의 구조와 정신을 가장 온전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민속예술이 지닌 공동체성과 정신성을 온전히 담아낸 채정례 명인의 굿은 한국 전통문화의 소중한 유산으로 남아있다. 이번 방송에는 국립목포대학교 이경엽 교수와 채정례 명인의 제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채수정 교수가 출연해, 명인의 삶과 예술 철학을 증언한다. 이경엽
예술인 주거안정 위한 ‘2025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 시행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용욱, 이하 재단)이 예술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을 시행한다. 이번 대출 지원은 10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입주 예정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8월부터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접수가 진행된다. 예술인 전세자금대출은 프리랜서 형태로 활동하며 일반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하고, 본인의 직전년도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2025년 기준 34,444,992원) 이하인 예술인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연이율 1.95%라는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동일 주택의 경우 최장 8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인의 입주 시기에 맞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횟수도 확대된다. 2019년 처음 시행된 이후 초기에는 연 2회 접수로 진행됐으나, 2025년에는 총 5회로 확대되어 더 유연한 신청이 가능해졌다. 2025년 하반기 예술인 전세자금대출 신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내 융자상
팝업북으로 만나는 궁중악기, 국악박물관 여름방학 특강 ‘쿵따쿵 국악박물관’ 운영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국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악박물관은 오는 8월 9일까지 방학 특강 프로그램 <쿵따쿵 국악박물관>을 매일 오전 10시와 11시에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쿵따쿵 국악박물관>은 궁중에서 연주되던 악기 ‘축’과 ‘어’의 연주 방법과 소리를 직접 배우고, 나만의 악기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가자들이 수업을 통해 만든 팝업북 속 국악기를 전시실에서 실물로 찾아보며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국악박물관이 보유한 실감 콘텐츠와 연계하여 ‘임인진연도병’ 속 궁중악기를 찾아보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국악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국악박물관은 국악의 날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당신의 국악은 무엇인가요?>도 오는 9월 7일까지 운영 중이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국악 취향을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민속악단의 '판놀음' 공연 모습 관현악과 함께 부르는 판소리 '열사가', 안중근·윤봉길 의거를 노래하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4일(수)과 15일(목), 예악당에서 기념공연 <빛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의 울림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국악관현악과 노래의 협연 무대로,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빛을 노래하다>는 ‘화합, 기억, 희생, 소망, 미래, 빛’이라는 여섯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을 중심으로 젊은 소리꾼 김주리와 고준석, 아쟁 명인 이태백, 춤 명인 강은영, 창작그룹 ‘구이임’, 현음어린이합창단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희망의 노래를 전한다. 첫 무대는 이준호 작곡의 <판놀음>으로 신명나는 놀이판의 에너지를 관현악과 판굿의 어우러짐으로 풀어내며 ‘화합’을 노래한다. 이어 ‘기억을 노래하다’에서는 시인 윤동주의 대표작 〈서시〉, 〈풍경〉, 〈새로운 길〉이 창작그룹 구이임(구민지, 이채현, 임정완)의 감성으로 재해석되어 무대에 오른다. 가장 주
국립극장-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이 7월 29일 국립극장에서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극장과 대구문예회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공연예술 발전과 지역 간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예술단체 간 상호 교류, 공연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레퍼토리 공유, 해외 우수 작품 공동 초청, 지역 예술인과 창작자, 인턴 등 인적 자원 교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극장은 지역 공연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극장·대구문화예술회관 업무협약 체결식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국립극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연예술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
국립극장,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화합> 개최… 국악과 서양음악의 울림으로 되새기는 광복의 의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극장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화합>’(이하 <화합>)을 오는 8월 20일(수) 저녁 7시 30분,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주는 감동을 통해 민족과 시대의 상처, 갈등의 기억을 극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특별한 무대다. <화합>은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국악과 서양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한국인의 정서와 역사를 담은 국악관현악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최성환 작곡의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이수자 이용구가 협연하는 이생강류 대금산조 협주곡 ‘죽향’(편곡 박환영), 그리고 우리 역사 속 세 곡의 애국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 ‘하나의 노래, 애국가’(작편곡 손다혜)가 연주된다. 광복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와 국립
국악타임즈 편집부 | 일본 아마존 SF 호러 판타지 분야 1위에 등극하며 공포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원작: 세스지 | 감독: 시라이시 코지 | 출연: 칸노 미호, 아카소 에이지]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특정 장소와 관련된 수십 개의 충격적인 영상물 제보로 시작된 일본 역대급 미제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공포. 1차 포스터는 원작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소설 표지를 활용, 스산함이 느껴지는 산과 저수지의 배경이 제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고※ 특정 지역에서 반복되는 이상 현상으로부터 방문자 보호를 위해 제작됐음을 알립니다”라는 수상한 문구는 어떤 미스터리한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차 예고편에서는 오컬트 잡지 편집자의 실종과 남겨진 조사 자료에 대한 이야기로 본격적인 공포의 서막을 알린다. 실종된 7세 여아, 중학교 수련회 집단 히스테리, 의문의 여고생 죽음 등 괴현상을 담아낸 비디오 영상이 이어지고 “모든 사건이 한 장소를 가리킨다”라는 카피가
국악타임즈 편집부 | 염정아와 원진아가 폭발적인 열연으로 ‘아이쇼핑’을 이끌며 평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21일(월)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에서 염정아는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입양 매매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인 김세희 역을,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리더 김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4회까지 방송된 ‘아이쇼핑’은 불법 입양 카르텔이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세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배우 염정아와 원진아가 있다. 이를 입증하듯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염정아는 등장할 때마다 화면을 장악하네”, “고자극 맥스라 숨 쉬는 것도 잊고 봤다”, “염정아, 원진아 캐스팅 신의 한 수다. 캐릭터랑 착붙이라 몰입감 최고”, “이렇게 악랄한 캐릭터 정말 오랜만”, “연기 진짜 재밌게 한다. 염정아는 염정아다”, “진아 배우 액션 연기 대박이다. 임팩트 갑”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쇼핑’의 중심축은 단연 염정아다
국악타임즈 편집부 | 그야말로 ‘김희선의 품격’이다. 김희선이 38도 폭염 속에서도 남다른 책임감, 리더십, 진정성으로 ‘한끼대장’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지난 31일(목) 방송된 JTBC ‘한끼합쇼’ 4회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 이규형, 이연복 셰프가 한남동에서 역대급 난이도의 ‘한 끼 도전’을 펼쳤다. 끝없는 오르막과 굳게 닫힌 대문, 인적 없는 동네, 폭염이라는 조건 속에서도 김희선은 포기를 모르는 띵동 투혼을 발휘,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을 이끌었다. ‘희선 찬스’는 이날도 유효했다. ‘한 끼 도전’을 시작한지 50분이 넘도록 단 한 명의 주민도 만나지 못한 상황에서 김희선을 알아본 한남동 주민과의 극적인 첫 만남이 성사됐다. 비록 식사 제안은 정중히 거절됐지만, 이를 계기로 분위기는 살아났고 김희선은 더욱 적극적으로 띵동에 나섰다. 폭염과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도 김희선은 “저희와 한 끼 더 하실래요?”라며 한남동 골목을 두 시간동안 누볐다.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의 취지를 가장 먼저 나서 설명하고, 수없이 벨을 누르는 그의 모습에 탁재훈은 “희선이 얼굴 벌건 거 봐”라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은 첫 실패로 마무리됐지만, 김희선의 책임감, 리
국악타임즈 편집부 | 배우 이진욱과 정채연이 ‘에스콰이어’에 끌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오는 8월 2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이진욱(윤석훈 역)과 정채연(강효민 역)이 직접 ‘에스콰이어’만의 매력을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송무팀 팀장 윤석훈으로 활약할 이진욱은 ‘사람이 상처 받으면 소송한다고 하죠? 법이 치유해준다고 믿고…’라는 대사를 언급하며 “법이 모든 것을 명확히 해결해주지는 않지만 그 말이 오래 남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드라마에는 슬프고 화나는 이야기들이 많고 그 안에는 늘 ‘상처’라는 공통된 감정이 있다”며 “이 작품을 통해 그런 감정들이 조금이나마 어루만져지고 시청자분들도 함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해 ‘에스콰이어’만의 따뜻한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송무팀 신입 강효민 역의 정채연은 ‘에스콰이어’ 속 인물들이 그려낼 사랑의 형태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