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열린, 작지만 알찬 안동 축제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2022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는 대규모 오프라인으로 축제&행사 개최가 불가능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와 규모 축소를 통해 상생의 길을 열었다. 코로나 19로 취소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1을 대체한 소규모 문화축제'Semi-festival, with 안동'은 움츠렸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마스코트인 탈놀이단의 칼 군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탈춤공원과 월영교 일대로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가족단위 캠핑으로 방향을 전환한 캠핑축제도 풍성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11월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으로 시작한 ‘호반 관광 나들이길 걷기’도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로 각광받았다. 관광지와 문화공간에서 진행된 각종 공연과 행사로 일상회복의 희망을 선사하며 지역문화 역량을 한단계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지난 12월 1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 공연이 열렸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를 소재로 한 세 번째 공연이었다. 첫 번째 공연은 리움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2020년 11월 안동호 인공모래섬에서, 두 번째는 2021년 7월, 서울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쇠제비 갈매기는 제비를 닮은 갈매기과의 멸종위기종으로 호주에서 1만km를 날아와 4~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서 지내고 8~9월이면 다시 호주, 필리핀등으로 이동해서 겨울을 나는 철새이다.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 둥지를 트는 쇠제비갈매기가 2013년부터 내륙 안동호에서 발견된 것은 주 서식지인 바닷가가 훼손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안동호가 빙어 등 풍부한 먹이와 함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생태계 파괴의 현실을 자각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깊은 공감대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된 쇠제비 갈매기의 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쇠제비 서식지 마련에서부터 쇠제비가 날아와 알을 낳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중랑구는 20일부터 3일간 중화2동 주민편의공간 ‘보담이네(중화동 327-84번지)’에서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회, ‘우리의 꿈을 일발장전(展)-일상소품을 발견하고 장식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랑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2021년 서울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운영한 ‘이모저모 제작소(이런 모양도, 저런 모양도 괜찮아! 각양각색 제작소)’ 사업에서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작가로 변신해 직접 만든 시계와 휴지갑 케이스, 양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제작 작가로 전시회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내 손으로 만든 작품들이 동네 주민들에게 소개된다는 것이 매우 긴장되고 설렌다”고 한껏 기대하며 말했다. 구는 발달장애인의 손 감각과 소근육, 조작능력 및 조형감각을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자신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며 교육생 스스로가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하고 마음껏 표현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이웃 주민들과 소통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R&B 뮤지션 'BÉBE YANA (베이비 야나)'가 19일 일요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싱글 [Fairy's On Her Highwa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Fairy's On Her Highway'는 동화 속 요정(Fairy)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에 자신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한 R&B 곡이다. 잔잔한 사운드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어지는 수록곡 'All I Want Is U'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슬픈 이별 곡이다. 수화기 너머로 읊는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기타 사운드, 그리고 직접 연주한 바이올린 연주 등이 조화를 이뤄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이번 더블-싱글 [Fairy's On Her Highway]를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 안에서 발생되는 상반되는 스토리를 풀어낸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우리는 모두 '사랑'이라는 이름의 우주 안에서 살아갈 때에 수많은 만남과 이별, 새로운 경험으로 위안을 받고, 사랑을 풀어가고, 앞으로 나아간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인구 절벽 인구가 줄어든다 인류가 준다 하네 신음하는 지구에겐 쾌재 부를 소식일세 푸른 별 속속들이 파먹는 버러지들 아닌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2021년 농촌진흥사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경남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11개 우수 기관과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12월 17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을 위한 수상자(기관 및 개인)만 참석하도록 하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 농업인학습단체 임원, 농업인 등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수상자들에 축하 인사를 전달하였다. 올해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으로 의령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사업 최고 대상을 받아 도지사 상패와 3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함안군이 2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밀양시, 사천시, 진주시 3개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우수상을 받아 각각 상패와 1백만 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2021년도 강소농 성과보고회도 함께 열렸는데, 김해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200만 원을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되어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2월 17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및 업무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하동군 윤상기 군수, 경상남도의회 이정훈 도의원, 하동군의회 박성곤 의장을 비롯한 정영섭 부의장, 이하옥 운영위원장, 손종인 산업건설위원장, 차생산농가, 전문가, 조직위원회 이사 및 총회 위원, 경상남도 농정국 정연상 국장 및 하동군청 실과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주관대행사인 ㈜시공데크 박병준 수석은 천년차의 시배지 하동의 역사성과 상징성, 차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의 플렛폼을 제시하고한국차산업의 비전을 강조했다. 신창열 하동세계차엑스포 사무처장은 “오늘 제안한 소중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누구나 좋은 콘텐츠가 있는 경우 조직위원회와 언제든지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우리나라 최초 정부승인을 받은 공식 국제행사로서2022년 4월 23일 ~ 5월 22일까지 3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와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17일 창원대학교에서 인턴십 참여학생과 실습기업 및 참여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채용연계형 인턴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수행한 참여 학생의 인턴 소감 발표와 참여 학생 및 참여기관 관계자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도내 대학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기업 현장 인턴십 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사업이다.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난 5월, 도내 5개 대학(경상국립ㆍ창원ㆍ경남ㆍ인제ㆍ영산대)의 기계, 전기ㆍ전자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총 120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 인적성, 맞춤형 컨설팅, 전공 심화 교육, 전문 기술분야 교육 등 사전직무교육을 제공했다,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지난해 LG전자를 시작으로 20명의 학생이 인턴 선발되어 최종 12명의 학생이 채용됐고, 올해는 LG전자, 볼보그룹코리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16일 서귀포 보건소에 이어 17일 제주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 및 이송 시스템 개선과 함께 보건소 직원 처우·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 전자문진표를 직접 작성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권한대행은 “전자문진표를 활용하면 문서작업이 간편해져 직원들의 업무강도가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며 “다른 보건소에서도 전자문진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선별진료소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추운 날씨를 피해 대기할 수 있도록 방한장비와 시설 점검도 지속적으로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상황실을 살펴보며 직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노력을 요청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주시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관계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방역 대응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재택치료 시작으로 더욱 촘촘한 방역대응체계의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검체 채취·관리 시스템의 정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제9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 총회가 16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 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밝혔다. 이날 폐회식에서 덴마크 베스트일랜드(Vestjylland) 등 올해 현장심사를 마친 8곳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심의를 통과했다. 이들 신규 세계지질공원은 내년 4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 총회에서 처음 열린 세계지질공원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74개 세계지질공원 출품작 중 세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스페인 오리젠스(Origens) 세계지질공원 영상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1회 청년포럼에서 인도네시아 임마누엘 데오 실랄라이(Immanuel Deo Silalahi) 씨가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유네스코 및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년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년 제10차 총회 개최를 두고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모로코 등 4개국이 치열한 유치를 벌인 끝에 모로코 므군(M’Goun) 세계지질공원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0여 편의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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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