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2월 3일 신규산업단지 발굴을 위한 ‘신규산업단지 사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기존에 계획한 8곳(신동·둔곡지구, 대동·금탄지구, 탑립·전민지구, 대덕 평촌지구, 한남대 혁신파크, 서구 평촌산단, 장대도시첨단, 안산국방산단)의 산업단지이외에 추가적인 산업단지를 발굴하고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대전은 산업용지가 부족해 신규 기업을 유치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지역에 둥지를 튼 기업이나 연구소들마저 새롭게 확장할 수 있는 부지가 없다보니 대전을 떠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는 인구감소로 이어졌다. 실제 대덕특구의 경우 대전을 떠나거나 대전이 아닌 타지역에 분원을 설립하는 등 이른바 ‘탈 대덕특구’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원 내 부지 이용률이 90%에 달하는 등 포화상태에 이르자, 신규 건물 확장을 포기하고 대전이 아닌 타지역에 지역조직을 설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많은 향토기업들이 외형확장에 따른 부지마련이 어려워 대전을 떠났으며, 대전·대덕산단 입주기업들 역시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다시 한 번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3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내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처해 필히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길 주문했다. 정 시장은 “예산심의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하고 시의회와 면밀히 협조·소통해 사업 예산 편성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국가예산 확보 총액증가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개별사업과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시민 체감 정책에 홍보 강화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일요일 코로나 확진자가 100% 돌파감염자”라며 주고령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3차 부스터 샷과 청소년의 기본 접종을 촉구했다. 정 시장은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에서 누구나 3차 접종을 쉽게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을 적극 알려 추가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읍면지역의 어르신들을 포함해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총 사업비 1,157억원 규모의 역점사업 예산 확보에 성공한 데 이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는 승전보를 전했다. 군은 지난 6일 동계 현포교 위험교량 재가설사업, 섬진강 먹기리촌 조성사업 등 4개 사업 18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순창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포교 위험교량 재가설사업 10억, 섬진강 먹거리촌 조성 4억, 유촌지구 배수로 정비사업 2억, 장군목 현수교 보수보강공사 2억원 등이다. 군은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 초부터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을 수 차례 방문, 건의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이번에 특교세 확보에 성공했다.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에 위치한 현포교는 동계면 소재지로 진입하는 차량의 주요 통행로로 교통량이 매우 많았으나 교량이 가설된 지 40년이 넘어(1970년 준공) 안전도 측면에서 위험한 상태였다. 더욱이 지난해 교량 정밀 안전점검결과 E등급으로 진단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군은 지난해 현포교 통행제한 금지(10톤이상)와 우회도로를 지정하는 등 현포교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군은 동계 현포교 재가설을 위해 지난해 10월 현포교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임대료 감면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초 감면기간은 오는 12월까지였으나,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하고 일일 농기계 임대료는 변동 없이 50% 감면한다. 다만 중복 감면은 불가하다. 이번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난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함안군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2개소(가야권·삼칠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1월까지 5800농가에 9700만 원을 감면하여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었다. 임대료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이 규정한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에서 최대 50%까지 감면되며 지방자치단체별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최근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동파 중국 북송 시대의 시인, 문장가, 학자 시조로 바꾸어 쓴 적벽부(赤壁賦) - 원작 소동파 임술년 가을 칠월 열엿샛날 나 소동파, 찾은 손과 배를 띄워 적벽(赤壁) 아래 노닐 적에 바람은 천천히 살랑이고, 푸른 물결 잔잔하다 그대여 받으시게, 이술 한 잔 받으시게 그대는 ‘진풍장’의 달 밝은 시 읊조리고 나 소자(蘇子) 시경의 ‘관저장’ 사랑 노래 부르리라 이윽고 조금 있어 동산 달이 솟아 올라 북두와 견우(牽牛) 간에 멈칫멈칫 서성이니 흰 이슬 물안개 비끼고, 물빛 하늘 닿았더라 갈대 같은 작은 배를 가는 대로 맡겨 두니 일만 이랑 아득한 물결 넓고도 드넓구나 허공에 바람 탄 듯하여 그칠 데를 알 수 없네 바람 훨훨 나부끼니 인간 세상 버렸는가 날개 돋쳐 신선(神仙)으로 하늘에 오르는가 흥취가 도도해지니 뱃전 치며 노래하네 계수나무 노를 깎고, 목련 가지 삿대 삼아 물에 비친 달을 밀어 거슬러 오르나니 아득한 내 생각이여, 하늘 가의 미인(美人) 보네 손님 중에 퉁소 불어 노래 따라 화답(和答)하니 그 소리 슬프도다, 그 누구를 탓하는 듯 그 뉘를 사모하는 듯, 하소연을 하는 듯 여음(餘音)이 가늘어서 실같이 이어지니 물에 잠긴 교룡(蛟龍)들을 춤추게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등 핵심 현안들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시키며 사업 추진에 ‘파란불’을 켰다. 양승조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07조 7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8조 373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사상 최대 규모이자, 8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올해 확보한 7조 8065억 원에 비해 5674억 원(7.3%) 많다. 이 중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 사업이다. 조력발전소 건설 추진에 따른 논란으로 상처 입은 지역을 상생과 공존의 공간으로 바꾸는 것도 해양정원 조성 목표 중 하나다. 사업 대상 면적은 총 159.85㎢이며, 기본 방향은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지역 상생 등으로, 총 투입 사업비는 2025년까지 24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일 “해양수산부의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서산·태안 2개소 어촌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도 1차 사업부터 시작된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4차 사업인 2022년도까지 총 300개의 어촌마을을 선정해 2024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어촌마을과 지원예정 총사업비는 각각 ▲서산시 간월도항 총사업비 73억원(국비 51억 1,000만원) ▲태안군 학암포항 총사업비 94억 1,500만원(국비 65억 9,100만원)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는 전국 186개소 어촌마을이 신청해 경쟁률이 3.72:1이었다. 서산·태안 지역은 지난 3년간 선정된 1~3차 사업에 서산 4개, 태안 9개 마을이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각 1개씩 선정됨으로써 최종적으로 서산 5개, 태안 10개 마을이 선정되어 합계 15개 어촌마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2021 4th 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 4th)가 지난 11월 28일 9일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마쳤다. 본 행사는 경기도, 김포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청소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상 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며, 이후 더욱 풍부한 감성으로 세상을 구체적이고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며,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김포문화의 특성을 알리고 청소년영상문화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화 전문가가 아닌 어린이·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들고 키워나가는 영화제라는 점에서 유일무이하다. 지난 11월 20일에 개막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올해 전 세계 90개국에서 총 3,000여편이 출품되어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이후 예선심사를 거쳐 국내경쟁부문 43편, 해외경쟁부문 58편이 본선에 올랐다. 경쟁작 101편과 초청작 20편을 합친 총 121편 중 선정된 52편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동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구체적 사업으로는 ▲(가칭)동탄도서관 건립 4억원 ▲동탄 지역 내(방교초등학교, 여울초등학교, 동하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5억원 ▲스마트재난공유 지원시스템 고도화 5억원 ▲석우교 신축 이음보수 및 교량 재포장 5억원 등이다. 앞서 이원욱 위원장은 지역구 핵심사업인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화성동탄2택지지구 버스공영차고지 지원, 민자도로 건설 지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구축, 어린이집 확충사업 등의 2022년도 예산안 반영을 이루었다. 아울러 올해 6월 말 동탄 지역 다목적체육관건립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과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동부대로4지하차도 보수공사, 동탄1동 예당마을 일원 보도정비 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원을 확보하였다. 이원욱 위원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가 동탄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동탄 현안 사업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3일 부안군이 주최하고, 동학학회와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부안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금번 학술대회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면서 동시에 김종택 부군수, 문찬기 부안군회 의장, 배의명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정하영 부안동학농혁명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논문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 천도교령 등 주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의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동학 문학 콘텐츠 개발’ 이라는 특별한 주제를 다룸으로써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의 방향을 제시한 것에 대한 성과가 있었다. 먼저 윤석산(한양대 명예교수)의 ‘부안 동학 문화콘텐츠 활용의 의의와 전망’이라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우수영(경북대학교 교수)의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의 연구동향 분석과 앞으로의 과제’, 김정희(한예종)의 ‘동학농민혁명의 음악 양상과 문화 콘텐츠로서의 잠재성’, 김종길(경기문화재단)의 ‘동학과 민중미술의 만남’, 전찬일(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의 ‘동학혁명과 문화콘텐츠, 그리고 한류: 동영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