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창원시는 2일 오전 10시30분 의창구 북면 감계마을에서 전망대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 북면분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도·시의원과 주요내빈 90여명이 참석했다. 전망대 작은도서관은 감계 제1호근린공원 전망대 2층에 조성된 94.49㎡ 규모로 일반·아동도서 등 3,0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했으며, 창원시의회·도서관(의창,성산,마산회원)·창원시새마을회·주민기증 등 기증한 책들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총재 임봉암)는 지역공헌사업으로 전망대작은도서관에 도서(100여권)와 집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망대작은도서관의 인근에 감계초등학교와 감계중학교, 어린이집 등이 인접하고 있고, 산책로가 있어 도서관을 찾는 학생과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에 또 하나의 작은도서관이 개관을 하게 되어 기쁘며, 전망대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12월 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준공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아파트는 단위세대 평면 개선을 통한 세대 증축형 리모델링 사업(2019.4~2021.11)을 통해 2개동, 232세대의 전용면적이 약 9평(약 29.7㎡)씩 증가한 단지다. 지하 주차장을 신규 설치해 기존 122대이던 주차대수는 305대로 늘어났다. 놀이터, 단지 내 도로 등의 공동시설도 새로 단장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됐다. 현장에는 성남지역 리모델링 주택 조합장 5명이 함께 방문해 은 시장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둘러봤다. “꿈이 현실이 된 거 같아 놀랍다” “리모델링 후 개선된 주거환경이 신축아파트와 다를 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 조합장의 경우는 1기 신도시 최초로 내년 상반기 분담금 확정 총회 및 이주 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어서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노후한 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원활한 지원을 위해 현재 520억원인 리모델링 기금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의령군은 2021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와 연계한 농특산물 특별전을 오는 4~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의령 청소년 문화의 집 앞 도로에서 전개한다. 축제위원회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농특산물 축제에 많은 군민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특별 판매전을 기획하였다. 특별 판매전은 풍년기원 행위예술을 시작으로 기타와 노래,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부대공연과 함께 농·특산물 할인 판매를 비롯하여 그립톡만들기, 승마체험, 치즈만들기 등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였다. 또한 관상용 호박 포토존을 만들어 추억의 공간을 제공하고, 행사장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가례불고기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고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일상회복의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오늘 함께 기도하는 ‘공의와 회복’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목회자들도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며 “비대면으로 신도들과 함께 예배하고 소통했고, 온라인으로 교단 총회를 개최하고 지금도 방역과 백신 접종을 독려하며 더 나은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목회자들은 또한 한국 교회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지구 생태계와 그 안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서로 연결되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선언했다”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한국 교회 2050 탄소중립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한국교회총연합도 곧 ‘기후환경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남과 북 역시 하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1일 소암 현중화 선생 영면 24주기를 맞이하여 '제24주기 소암 현중화 선생 추모전'을 소암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추모전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도(書道)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추모전 1부는 서예 작품 전시로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서예를 사사받았던 소암 문하생 작품 34점과 살아생전 교유하였던 초대작가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1층 상설전시실에는 소암 현중화 선생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추모전 2부는 전통가구 및 공예 작품과 소암 현중화 선생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전시기간은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이다. 이번 추모전은 소암 현중화 선생의 타계 이후에도 소암에 대한 추억과 존경을 간직하고 있는 많은 예술인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전시로 서예작품 뿐만 아니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영향을 미친 소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조명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소암 현중화 선생은 서예가로서 이미 일가를 이룬 후에도 자신 스스로가 끊임없이 서예에 매진하여 노력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특색 있는 어촌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성산읍 지역의 생활기반 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소득 증대, 지속 가능한 어촌경제 조성을 위한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특화개발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6년 8월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간 어촌지역 분리 합의를 통해 2017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전국단위 공모 절차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지자체가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 개발 사업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주민이 사업을 구상하고 전문가와 행정기관이 검토하여 시행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주민 만족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시설물 조성 후 유지관리와 소득 창출 방안 도출을 위한 역량강화사업도 병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제고하고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2019년 오조리를 시작으로 2020년 시흥리, 2021년 고성리·신양리, 2022년 성산리·신풍리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6개 사업에 총 228억원(국비 104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정읍시는 12월의 역사 인물로 태인의병의 ‘최익현, 임병찬과 정읍농악의 ‘김도삼’을 선정했다. 동학·의병·호국 분야에서 선정된 최익현(1833-1906)과 임병찬(1851-1916)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1906년 4월 13일(음력) 무성서원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전주 진위대가 진압하러 오자 면암 최익현은 제자 임병찬에게 동포끼리 서로 싸우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해산을 명령했다. 이후 최익현과 임병찬은 23일 진위대에 붙잡혀 대마도에 유배되고 최익현은 단식 끝에 11월 17일 순국했다. 1907년 대마도에서 돌아온 임병찬은 1913년 고종의 밀조로 전라도 독립의군부 순무대장군에 임명된다. 1914년 2월 재기를 결심하고 거사 계획을 논의하다 발각되어 6월 3일 붙잡혀 거문도에 유배되어 구금 생활을 하다 1916년 5월 13일 운명했다. 문화예술·기타분야에 선정된 김도삼은 1876년 9월 정읍시 감곡면 유정리에서 태어났다. 정읍농악의 중시조로 일컬어지며 김도삼은 학식이 있는 선비였으나 천성적으로 신명을 좋아해 농악에 뜻을 두고 박만풍으로부터 농악을 배워 유명한 상쇠가 됐다. 당시 전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왔고 연수도시 발판 구축과 5년 연속 전북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 등 많은 결실을 거뒀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뛴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시민을 위한 사업들에 차질이 없도록 그동안 추진해온 일들을 점검해 잘 마무리 짓겠다”며 “앞으로도 더 새롭고 역동적인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에도 자연에 의존했던 가을 한철 관광도시를 탈피하고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춰 탄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자주재원 확충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5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된 장점 등을 충분히 알리고 활용해서 더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오랫동안 정읍의 이미지가 ‘축산악취’로 회자되고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표했다. 유 시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농식품부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 추진과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향기 자원 사료 첨가제와 축산탈취제 개발 보급 등을 통해 치유와 힐링 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선정된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2개구간이 시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조속추진 요구 및 협의를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의 시급성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설계용역이 조기 착수된다고 밝혔다. ‘이천 백사-여주 흥천’간 국지도 70호선은 이천과 여주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북여주 IC개통으로 이천 구간의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어, 교통체증은 물론, 자전거이용자나 농기계와의 안전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으며, 또한,‘대포-장록’간 국지도 70호선은 남이천 IC개통과 국립호국원의 만장으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데 비해 2차로로 되어 있어, 차량정체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커 주민불편이 극심한 상황이었으나, 이제 조기에 해소가 가능하게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랜기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한 결과 본 확장사업이 타지역에 우선해 조기에 설계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상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무안군은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무안군사 편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역사·문화·경제 등 전 분야의 체계적인 정리와 집대성을 위한 무안군사 편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안군사 3차 년도 결과보고, 무안군사 편제·목차·예상 집필진, 향후 편찬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무안군사 편찬사업은 용역사업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4월 무안군 군사 편찬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의 제정을 통해 편찬위원회 구성 등 무안군사 편찬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했다. 무안군은 용역업체인 ㈜역사만들기와 공동으로 2022년 1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자료수집, 집필, 간행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축적된 자료와 지역민 제보, 용역업체·지역 대학과 연계한 자료조사결과 등 기초사료를 토대로 각계전문가로 구성된 집필진의 조사와 고증을 통해 새롭게 편찬될 무안군사는 총 5권으로 구성되며, 무안의 역사, 문화, 사회, 인물, 일반 현황 등이 고루 담길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25년 만에 편찬되는 무안군사인 만큼 해방 이후 이념대립 등으로 인해 밝혀지지 않거나 구전으로만 전해진 역사적 사실들이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