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직불금 지급대상 11,426농가에게 254억원을 12월초에 지급한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 2년차를 맞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으로 지원해왔던 사업이 전면 통합 개편되어,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자연환경보전, 농촌유지 기능 등 농업·농촌의 공익을 창출하도록 대상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자격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이중 소농직불금은 지급요건 충족시 120만원이 지급되고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 구간·농지별 단가를 적용·지급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읍·면·동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받아, 신청자와 신청농지에 대해 사후검증과 지급대상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농약·비료사용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결과를 반영하여 위반이 확인된 경우 공익직불금을 10 ~ 20% 감액 지급한다. 이번 지급에는 소농직불금 3,379농가에 40억원, 면적직불금은 8,047농가에 214억원이 지급되며, 지난해에 비해 지급면적 447㏊, 지급액은 6.6억원이 감소되었는데 요인은 사전검증의 강화 및 공익직불제 준수사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86회 청도연극협회 정기공연이 오는 4일, 5일 18시, 2회에 걸쳐 청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극단 한내’의 회원들이 올리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로, 병든 아버지를 두고 병 간호에 지쳐가지만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버지역에 권동혁, 어미니역에 김남희, 며느리역에 김금란, 아들역에 송인욱, 정씨역에 김은희가 맡는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예술인들에게는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2일 포천시에서 ‘찾아가는 SOS 현장상담소’ 12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소흘농협협동조합에서 진행된 SOS 현장상담소에는 ▲법무 ▲세무 ▲금융 ▲경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상담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자금보금 관련 상담이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상담소와 함께 진행된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더불어민주당·포천2), 경상원 이홍우 원장, 경기도 조장석 소상공인과장, 포천세무소 홍재필 서장, 포천시청 전명자 지역경제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배무현 지점장과 더불어, 운천전통시장상인회 이성일 회장, 유재성 사무국장,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이종진 회장, 김민희 사무국장, 일동소상공인협의회 이창진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정담회에 참석한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이종진 회장은 “사업 추진 시 현장과 경상원 등 행정 기관의 빠른 협의를 통해 효율적으로 절차가 이루어
품(品) 만든 것은 제품이요 창작되면 작품이죠 파는 것은 상품이요 먹는 것은 식품일세 물건엔 물품이 있고 사람에겐 인품 있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구미시는 12월 1일 오후 4시 문화체육관광부「스마트 K-도서관」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양포도서관 미디어창작실 조성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국비 2,500만원, 시비 2,500만원으로 총사업비 5,000만원을 들인 미디어 창작실은 영상제작을 위한 카메라, 음향, 조명, 크로마키, 프롬프터, 편집 프로그램(VEGAS Pro)이 설치된 방음 스튜디오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참석하여 미디어창작실 조성과 교육 지원을 위하여 구미시에 3,000만원을 기부한 AGC화인테크노한국(주) 김재근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완공된 시설을 둘러보며 함께 축하했다.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AGC화인테크노한국(주)은 지난 10여 년간 미래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쳐 왔으며, 미디어창작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ICT 환경에서 지식정보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화시설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서관이 지식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적 삶을 즐기는 일상 공간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미디어 창작 등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평사’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간한 ‘부평사’는 지난 1997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 편찬한 구사로, 14년 만에 부평의 근현대사를 대폭 보강하고 산업도시로 탈바꿈한 부평의 역동적인 역사를 담아냈다. 편찬은 부평문화원에서 주관해 지난 2019년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39명의 집필위원이 참여해 ▲부평의 환경과 역사 ▲문화와 예술 ▲산업과 사회 ▲인천육군조병창과 애스컴시티 ▲부평의 마을 ▲정치·경제·사회 ▲부평구 사진집 등 총 7개 주제를 8권으로 펴냈다. ‘부평사’는 철저한 지역 기초자료와 현장조사 등을 바탕으로 부평 내 지역 소규모 생활문화권 역사와 구민들의 삶의 모습을 세세하게 담아냈고, 이전에는 소략하게 다뤘거나 누락했던 근·현대 부평의 역사를 보강해 발간했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올해 세 번째로 편찬한 부평사에서는 미군기지 캠프마켓 반환을 계기로 그 장소가 갖고 있는 역사성을 처음으로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삶과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재정리한 역사서를 발간하게 돼 매우 기쁘다
조선 천재시인 허난설헌(許蘭雪軒, 1563∼1589: 명종 18∼선조 22)의 본명은 초희(楚姬) 시조로 바꾸어 쓴 허난설헌의 한시(漢詩) 秋恨(추한) - 가을의 정한 絳紗遙隔夜燈紅 夢覺羅衾一半空 霜冷玉籠鸚鵡語 滿階梧葉落西風 붉은 깁창 저 너머엔 밤 등불이 더 붉은데 비단 이불 잠을 깨니 옆자리가 비었구나 앵무새 차갑게 울고, 오동잎만 지는구나 秋夜曲 1(추야곡 1) - 가을밤의 노래 蟪蛄切切風瀟瀟 芙蓉香褪永輪高 佳人手把金錯刀 挑燈永夜縫征袍 매미 소리 절절하고 바람은 쓸쓸한데 연꽃 향기 옅어지니 가을달은 높고 높네 가인(佳人)이 금가위를 잡고 길 떠날 옷 깁는구나 秋夜曲 2(추야곡 2) - 가을밤의 노래 玉漏微微燈耿耿 罹幃寒逼秋宵永 邊衣裁罷剪刀冷 滿窓風動芭蕉影 시계 소리 희미하고 등불 홀로 반짝반짝 휘장 안에 파고든 추위 가을밤은 길고 기네 옷 짓는 가위는 차갑고 어른대는 파초 그늘 送荷谷謫甲山(송하곡적갑산) - 하곡 오빠가 갑산에 귀양가기에 遠謫甲山客 咸原行色忙 臣同賈太傅 主豈楚懷王 河水平秋岸 關雲欲夕陽 霜風吹雁去 中斷不成行 저 멀리 갑산(甲山)으로 귀양 가는 나그네여 함경도로 가는 행색(行色) 황망하기 그지없네 신하의 심정은 고태부, 임금 어찌 회왕(懷王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전주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올해 창작 활동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예술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시청 강당 등 6곳에서 제2회 청년독립예술주간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인 ‘전주청년예술시.(점)’을 통해 선정된 19팀, 25명의 청년예술인들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창작 결과를 전시 및 공연을 통해 선보인다. 장르는 음악, 미술, 무용, 문학 등 다양하다. 예술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캘리댄스 스튜디오 △뜻밖의 미술관 △소극장 용 △창작소극장 △향유갤러리 등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간’이란 대주제와 동행·인상·다름·서사 등 네 가지의 소주제로 나뉘어져 청년예술가들이 꿈꾸는 전주의 모습과 예술가들의 고민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청년예술시.(점)’은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현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해소해주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다양한 예술분야 전문가 워크숍 강연과 네트워킹, 창작지원 멘토링 등을 제공해왔다. 전주시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전주 청년예술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일 롯데마트 부평점 문화센터에서 동구청, 롯데마트 부평점과 사회적경제 판로 확대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마트 부평점 3층에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이동성 홍보판매관(Soft Box)’ 2호점을 설치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부평점에 설치되는 ‘사회적경제 기업 이동성 홍보판매관’은 부평구, 동구를 중심으로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으로는 부평구 사회적기업 강화초록식품의 ‘강옥고 양갱’, 마을기업 카페외할머니 ‘커피드립백’ 등 총 20개 기업의 30여 개 제품이 포함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판매가 촉진돼 코로나19로 매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은 오는 3일 오후 3시 30분 광주광역시 남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상생도시 남구! 발전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윤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뎠던 남구의 새로운 발전전략으로 ‘광주·전남 상생도시 남구’를 꼽으며, 이에 대한 당위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와 화순의 글로벌 백신허브 조성사업 등의 교통 관문 역할을 최대한 살려서 초광역 협력 시대에 상생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또 남구 대촌동에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통해 연구와 창업, 산업이 살아 숨 쉬는 방안도 모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남구의 자원과 어떻게 연계해 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인지, 이를 뒷받침할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공공기관 이전 시즌 2’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주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 지역사회가 온 힘을 다해 지역 소멸의 위기에 대처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라며 “남구의 지속 가능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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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