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지난 2일 순창군 금과 고례마을회관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례마을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농어촌공사 순창지사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황숙주 순창군수가 참석해 사업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으로,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새단장과 산책로 조성, 분리수거장 및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마을의 생활환경이 한껏 개선됐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마을회관이 새단장되어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 곳곳이 새롭게 변하면서 마을 기반시설과 생활환경이 개선된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주민들의 요구했던 사항에 맞춰 사업이 진행되어 이번 사업에 만족감이 더했다. 고례마을 A씨는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항상 밥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던 공간인 마을회관이 새집처럼 변해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나비공원이 12월 전시회 ‘멸종위기 식물·곤충 사진 특별전’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멸종위기 식물·곤충 사진 특별전’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전시회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의 다양한 식물 및 곤충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시회 영상을 선보인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관찰할 수 없는 다양한 식물 및 곤충 사진을 전시해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재조명하고 생명의 고귀함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식물과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번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전시영상 및 체험 프로그램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일 자동차 시트제품기업인 디에스시와 투자금액 1100억원, 50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내용으로 리쇼어링*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희선 디에스시 대표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디에스시는 올해 8월 국내 복귀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복귀 준비를 마치고 경주 문산2일반산업단지 내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2만7000㎡ 부지에 자동차 시트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인근(9만7000㎡)부지에 물류단지를 개발해 안정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망 확보를 위한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디에스시가 경주로 국내 복귀하게 된 계기는 생산제품 중 대부분의 거래선이 울산권역에 위치한데다, 경주인근에 자동차부품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어 접근성 및 물류비 절감 등이 작용했다. 경북도는 최근‘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국내복귀 기업들에게 지역 소유 토지·공장 또는 그 밖의 재산을 임대할 경우 임대료 감면,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 고용 및 첨단업종 여부에 따른 금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인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오는 6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1 화합의 날‘을 열어 포럼 회원 및 운영위원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주한 외국 대사관 소속 상무관 및 각국 투자진흥기구 담당자들이 함께하면서 포럼이 추구하는 상호 경제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경제영토 확장을 도모한다. 특강 주제는 ’새로운 전환시대, 리더의 역할‘이며, 국내 수소 전문가이자 환경차 전문가인 안병기 전무(현대모비스 전동화BU장)가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대표 이원욱 위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포럼 구성원 모두가 리더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려 한다”고 말하며, “포럼이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2021 화합의 날에는 강득구, 김영주, 양정숙, 이원욱, 최연숙 의원(가나다 순)과 터키대사관 아이세 페르다크 테킨 상무관, 캐나다대사관 임현주 수석상무관, 캐나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일 15시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꼬마산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순자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진미수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 꼬마산타를 지원한 관내 7세 유아 5명과 함께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119 소방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파출소 등의 기관과,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겨울용품과 간식으로 구성돼 있는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권윤숙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센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꾸미기와 이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의 2021년도 최종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9천1백53억 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2일 음성군의회 제34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6천1백48억 원보다 무려 3천5억 원(48.86%)이 증가했고, 전년 최종예산 대비 1천2백25억 원(15.45%)이 증가한 금액이며, 일반회계는 8천80억 원, 특별회계 1천73억 원 규모이다. 이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이월액을 포함하면 예산현액은 1조 원이 넘는 규모이다. 군은 이번 예산을 음성의 새로운 미래 성장을 위한 설계, 취약계층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군민과의 약속 실현 등을 위한 역점사업 마무리에 집중했다. 특히, 이번 정리 추경은 그간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군민행복 응원금 재원을 마련해 경제회복의 기회 제공은 물론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주요 세입재원으로는 지방세 49억원, 지방교부세 5억원, 조정교부금등 71억원, 도비보조금 25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4억원 등이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음성군민 행복응원 지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빛과색 동아리 단체전 '마음을 담은 그림 이야기'를 개최한다.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청사 중앙로비에 연중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인 대구 북구청은, 이번 전시에서 북구청소년회관 문화센터의 유화미술 동아리인 빛과색 동아리 회원들의 유화 작품을 전시한다. 빛과색 동아리는 12년째 활동하는 북구의 미술 동아리로 이번 전시회는 6명의 회원들이 바다와 꽃 들판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관람객들은 구청을 방문하면 추운 겨울 날씨를 잊게 하는 따뜻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12월 1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 날씨를 잠시 잊고 훈훈한 온기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밀양아리랑과 대한민국 팔도 아리랑을 함께 풀어낸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이 지난 1일 저녁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00여 관객의 열띤 호응과 흥겨운 추임새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밀양의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와 아리랑동동 공연팀이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해 밀양아리랑의 흥과 멋을 유감없이 뽐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오늘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게 감사드리며, 2022년 대한민국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밀양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아리랑 공연과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GH가 수탁운영하는 경기도 외국인 투자단지 관리센터는 지난 11월 입주기업을 위한 소방·위험물 안전점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 내의 제조업체, 공장시설 등에서 동절기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기도 외투센터는 화재·폭발 등의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하반기 ‘안전점검 컨설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11월 진행된 이번 컨설팅서비스에서는 경기도 외투기업 중 희망업체를 선정, 소방·위험물 등의 재해 발생가능성을 진단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했다. 주요내용은 ▶제조시설 소방설비 및(특수소화설비) 방재계획 점검 ▶고압, 위험물설비 및 저장시설에 대한 안전시설 및 방호조치 안내 ▶소화설비 및 위험물관련 법규 및 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경기도 외투센터는 향후 연말 동절기에 대비해 화재 및 가스 누출부문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인 컨설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GH(사장 대행 안태준)는 “외투단지 입주기업들의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꾸준히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점검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대구시는 민관 실시간 쌍방향 화상소통 협업 행정환경 조성을 위한 화상회의 소통이음 플랫폼 ‘토크이음’ 구축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에 ‘2021년 행안부 지자체 협업 특교세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6억 5천만원으로 11월 22일부터 내년 5월 20일까지 6개월간 구축하게 된다. 대구시는 민간(시민지원기관 및 관련 시민공동체), 지자체, 공공기관이 모두 활용 가능한 ▶ 음성 자동 받아쓰기가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 협업/우수의제 선정을 위한 투표/설문기능 구현 ▶ 화상회의를 통해 발굴된 협업의제의 등록-검토-실현하는 협업 운영체계 구축 ▶ 서버 등 제반 인프라를 구축해 내년 6월 정상운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화상회의 소통이음 플랫폼이 구축되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과 정책 실행부서 간의 직접 소통창구가 생겨 사회적 소통비용이 절감되고, 협업의제 발굴 및 결정을 위한 원스톱 의사결정과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숙성 정책을 함께 실현해나가는 진정한 주민자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12월 1일 오후 3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지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