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이용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 협회는 홍성덕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법원이 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의 직무정지를 명령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당분간 홍성덕 이사를 직무대행으로 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2025년 5월 8일, 한국국악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고, 이용상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아울러 직무정지 기간 동안 협회의 운영 공백을 막기 위해 홍성덕 이사를 이사장 직무대행자로 지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용상 이사장의 선출 과정과 협회 총회의 구성·운영 전반에서 중대한 절차 위반과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거 당시 대의원 선출과 배정, 회의 절차의 정당성 등에 심각한 하자가 있었음을 판시하며 "총회 결의의 정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그로 인한 법적 분쟁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현 이사장이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경우 협회의 정상적 운영에 중대한 장애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보전의 필요성을 인정, 직무정지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한국국악협회는 즉시 홍성덕 직무대행 체제
춤으로 인생을 짓다, 전통을 잇다 - 오미자 명무의 쉼 없는 걸음 세월을 따라 흘러온 춤은 스스로 이야기한다. 가르침을 지키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끝없이 춤추는 삶. 팔순을 넘긴 오늘도 변함없이 춤과 함께하는 오미자 명무의 여정은 그 자체로 전통이자 인생의 기록이다. 그의 춤은 단지 예술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情)을 잇는 인생의 표현이자 실천이었다. 동네 유희에서 시작된 춤, 삶을 지탱한 예술이 되다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해방 후 부산으로 돌아온 오미자 선생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춤의 감각을 보였다. 열 살 무렵, 동네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자연스럽게 춤과 인연을 맺었다. 부산여자상업중학교 재학 중 오화진 선생을 만나 본격적으로 무용에 입문한 그는 1958년 상이군인의 날 대회에서 경남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어린 나이에 춘 <석양춤>은 이미 춤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무용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의 춤은 삶의 이야기이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언어였다. 박성옥·김미화·이매방·강선영… 여러 스승에게서 배운 전통의 깊이 오미자 선생은 다양한 스승들의 가르침 속에서 춤의 깊이를 더
"보는 것에서 함께 누리는 것으로"…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전 세계 한류 팬과 한국 문화의 새로운 만남 오는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이 문화로 세계를 잇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류를 사랑하는 국내외 팬들과 한국 문화산업 관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종합 축제로, K-콘텐츠와 한국 일상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팝과 국악, 장르의 경계를 넘는 무대 이번 페스타의 서막은 케이팝이 연다. 19일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등이 참여하는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있지, 청하, 헤이즈 등이 이어받아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마지막 날인 22일, 무대는 한국 음악의 뿌리이자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국악 공연팀에게로 넘어간다. 악단광칠과 유희스카 등 현대적 감각으로 국악을 재해석한 팀들이 선보일 무대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류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산업과 일상, 콘텐츠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케이팝과 국악
국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를 5월 30일(금) 오전 11시와 오후 3시, 31일(토) 오후 3시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소소 음악회>는 ‘국악 입문 맛집’으로 정평이 난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청소년들이 우리 음악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으로,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청소년에게 친숙한 소재를 활용한 연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21년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 <소소 음악회>에는 “꿈을 향해 나아가며 힘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공연을 통해 다시 힘을 얻었다.” “아직도 눈을 감으면 무대의 한 장면을 그대로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인상적이고 재미있었다.” 등 관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후 공연을 거듭하며 극장과 프로그램에도 변화를 주며 청소년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기존 청소년음악회와 차별화되는 감각적인 무대 연출, 청소년의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와 음악 등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두루 갖춘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소
[단독] 혼란만 키운 한국국악협회 이사회… 출석부 조작·임기 논란 속 “결의 불가” 확인하고 파행 종료 한국국악협회가 5월 7일 서울에서 개최한 제3차 이사회가 의제들을 다루지도 못한 채 혼란 끝에 사실상 파행으로 종료됐다. 특히 출석부 허위 기재 논란, 임기 종료 여부를 둘러싼 해석 차이, 이사장 권한 대행 논란까지 겹치며 협회 이사회의 추락한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부터 절차적 정당성 논란에 휘말렸다. 출석부에는 실제 참석하지 않은 이사들까지 사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이사 자격이 없는 인물이 이름을 올렸다가 들통 나자 현장을 떠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실제 회의에 남은 이사는 약 15명 수준으로, 의결 정족수인 과반을 채우지 못한 채 "이런 상태에서는 결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따라 회의는 의결이 아닌 토론 형식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서자 더 큰 혼란이 일었다. 원래 안건은 두 가지였지만, 안건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이사장 임기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김학곤 부이사장은 "전임 이사장 임웅수의 잔여임기를 수행한 이용상 이사장은 이미 임기가 종료됐다"며 새로운 선거관리
굿으로 풀고 신명으로 채우다… 이호연 예능보유자의 ‘굿바람 신바람’, 경기민요의 대향연 성료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선생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의 소리 숨이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 공연 ‘굿바람 신바람’이 성황리에 열렸다. 오랜만에 펼쳐진 이번 무대는 굿의 전통적 틀을 예술로 풀어내어 관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신명으로 풀어내는 흥겨운 소리판으로 빚어졌다. 공연의 제목처럼, 굿바람은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굿의 정서를, 신바람은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신명 나는 소리판의 의미를 담았다. 사회자 전병훈은 "혹시 바라는 일이나 떨쳐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오늘 이 무대가 좋은 기운과 해원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번 무대는 제의적 색채를 덜어내고 음악성과 오락성을 살린 구성을 통해 서울·경기권 굿의 대표 거리들을 선보였다. ▲부정거리 ▲불사거리 ▲조상거리 ▲장군거리 ▲신장거리 ▲대감거리 등 굿의 전통적 질서를 따라 펼쳐진 무대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특히 불사거리에서는 김점순 명인이 특유의 재치와 끼를 발휘해 공연 전체의 흥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김점순 명인은 능청스러운 입담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
수당 정명숙 선생 춤 인생 기리는 제자들의 헌무(獻舞) 고(故) 수당 정명숙 선생의 1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마련한 헌무의 장이 깊은 울림을 안겼다.5월 2일 열린 이번 공연은 추모를 넘어, 한 무용가의 예술혼과 그가 남긴 전통 춤 유산을 온전히 가슴에 새기는 시간으로 빚어졌다. 이날 무대에는 정명숙 선생 생전에 함께했던 음악인들과 사랑하는 제자들이 뜻을 모아 올린 작품들이 차례로 이어졌다. 작품 수는 많지 않았지만, 그 안에 담긴 선생의 예술 세계와 평생의 무대 철학은 오히려 더욱 짙고 선명하게 드러났다. 제자들은 무대를 준비하는 내내 눈물로 시간을 채웠고, 그 진심이 공연 내내 객석을 적셨다. 양종승 한국전통춤협회 부이사장은 공연 사회를 맡아 선생의 삶과 춤 여정을 조곤조곤 풀어냈다. "수당 정명숙 선생님은 한국전통춤계의 한 페이지를 빛낸 인물이었습니다. 그분의 춤은 제자들의 심장 속에 남아 오늘 다시 살아 숨 쉬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제자들의 사명감과 존경을 고스란히 전했다. 정명숙 선생은 대구 출신으로 13세에 춤을 시작해 대한무용협회 창립 멤버이자 국립무용단 1기 출신으로 무용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김진걸 선생을 비롯해 한영숙, 강선영, 김숙자, 이
광화문 광장, 탄핵촉구 문화제에서 장순향 이사장/사진@장성하 ‘이애주 춤 문화상’ 첫 수상자 선정… 장순향·김연정, 전통과 시대정신을 잇다 한국 전통춤의 거목 故 이애주 선생의 춤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한 ‘이애주 춤 문화상’이 제정되며, 첫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애주문화재단(이사장 유홍준)은 “‘이애주 춤 문화상’을 통해 전통춤의 순수한 계승 활동과 더불어 전통을 재창조한 현대적 전승 활동, 그리고 현실 참여 속에서 춤의 사회적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는 창작 동기를 고무하고자 한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제1회 수상자는 시대창작 부문과 전통계승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시대창작 부문 수상자로는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이 선정됐다. 장 이사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탄핵 정국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아픔을 춤으로 담아내며 거리의 민중들과 함께한 춤꾼이다. 이러한 실천적 사회 참여의 행보는 생전 이애주 선생이 선보인 ‘시국춤’과 ‘역사맞이춤’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장 이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현장에서 춤으로 시대정신을 노래해온 헌신으로 시대창작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순향 한국민족춤협회 초대 이사장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제에서 장순향
[특집] 국악인의 참스승 박송희 선생님, 제자 채수정과 채수정소리단이 잇는 길 스승의 날을 앞두고 참스승 박송희 명창의 가르침을 잇는 제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5월 14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2025 박송희 선생님과의 동행’ 공연은 박송희 명창의 직제자인 채수정 명창과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채수정소리단이 중심이 되어 펼치는 헌정 무대다. ‘박송희 선생님과의 동행’ 공연은 2021년부터 매년 열려온 뜻깊은 무대로, 제자인 채수정 명창이 스승의 가르침과 정신을 후학들과 함께 되새기고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도 역시 채수정 명창과 채수정소리단이 주축이 되어 무대를 이끌며, 박송희 명창의 소리 철학과 삶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 박송희 명창은 1927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통예술의 길에 들어섰다. 성창옥 명창에게 입문한 이후 박록주 명창을 비롯해 박동실, 정응민, 안기일, 조상현 등 당대 명창들에게 사사하며 소리의 깊이를 더했다. 국립창극단, 동양창극단, 여성국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한 그는 50대부터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주요 배역을 맡으며 대표 명창으로 자리매김했다. 200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
[공연] 서울굿,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의 경기소리로 다시 깨어나다, 민속극장 풍류서 「굿바람 신바람 II」 개최 오는 5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서울굿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명창이 이끄는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이 마련한 기획공연 「굿바람 신바람 II - 생기 청정 경기소리 서울굿」은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의미 깊은 무대다. 굿은 본래 인간과 신을 잇는 의례이자 공동체를 정화하는 통로였다. 그러나 오늘날, 그 제의적 성격을 넘어 문화예술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 공연은 서울굿의 7거리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경기소리 명창들의 소리와 춤을 더해 굿의 예술적 의미를 부각시키는 시도다. 부정거리부터 불사거리, 조상거리, 장군거리, 신장거리, 대감거리, 그리고 액맥이타령까지 이어지는 이날 무대는 서울굿의 모든 절차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관객과 만난다. 무대의 중심에는 이호연 명창이 있다. 오랜 세월 경기소리의 전통을 이어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의식과 예술을 아우르는 서울굿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김점순, 김보연, 노경미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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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4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일시 예 심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비대면 영상 심사) 본 선 : 2024년 11월 10일(일) 오전 10시 (학생 고등/신인/일반/명창부) 대면 심사 시 상 : 결승종료 후 역대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같이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 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결과는 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본선 시상식에 꼭 참석하여 상장수령 합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영상은 “Youtube 이호연TV” 채널에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
제27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요강 ■ 기간 2024.11. 2.(토-예선) ~ 11. 3.(일-본선) ■ 장소 창원시늘푸른전당(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로 97/☎055-712-0372) ■ 주최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경상남도 판소리보존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신문,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 창원KBS, 경남도민일보, 경남메세나협회 특별후원 : 주식회사 부경 ■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기 악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가야금 병창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무 용 : 초·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풍 물 : 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중·고등부 –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초등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 경연시간 ■ 참가비 전체 없음. ■ 고수비 전체 없음. ■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