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는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 세대를 넘어, 국경을 넘어” 오작교 프로젝트, 판소리로 내·외국인 잇는 소리의 다리 놓다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와 남산골한옥마을의 주관으로 열린 ‘2025 오작교 프로젝트: 오늘의 작은 판소리 교실’이 판소리를 처음 접한 내 · 외국인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위한 별도 클래스를 운영하며, 판소리의 역사와 예술성을 널리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우리도 판소리로 세계와 통할 수 있다”… 채수정 이사장의 메시지 수업이 시작되기 전, 채수정 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은 “세계태권도연맹이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렸듯, 판소리 역시 전통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문화로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우디, 유럽 등에서 판소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세종학당과 연계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가까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수업시작 전에 덕담을 하는 채수정 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 그는 “판소리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라며 “특별한 국악인이 아니라도, 일상 속 누구든지 판소리를 접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한복의 물결, 마포 레드로드를 물들이다. ‘레드로드 한복 페스티벌’, 6월 13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한복의 아름다움이 도시 한복판을 물들인다. 오는 6월 13일(금), 서울 마포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레드로드 한복 페스티벌’이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한복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토정문화포럼2.0과 (사)슈퍼모델아름회가 공동 주최하고, 마포구와 마포문화원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후원한다. 슬로건 ‘한복으로 레드로드를 물들이다’ 아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복의 매력을 시민 누구나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한복 런웨이 ▲전통 소품 만들기 ▲포토존 체험 ▲한복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무대에 서고, 사진을 남기며, 전통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특히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패션쇼에 필요한 전통 한복은 상신주단 김선영 한복에서 무료로 대여해 행사 품격을 더했다. 깊은 전통성과 아름다움을 지닌 한복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국악의 날 기념, ‘박범훈류 피리산조보존회’ 전통이음무대 성료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가 지난 6월 7일(토) 오후 5시, 부산국립국악원 연악당에서 펼쳐졌다. 이번 무대는 ‘박범훈류 피리산조보존회'가 선보인 전통이음무대로, 피리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온 피리산조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 ‘박범훈류 피리산조보존회’는 2013년 창립된 이래, 피리산조는 물론 시나위, 풍류, 민요,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피리음악 전반을 아우르며 우리 국악의 뿌리를 지키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200여 명의 정회원과 35명의 준회원이 등록돼 활발한 연주와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피리 합주곡 ‘푸살 경기시나위’ ▲태평소와 소고춤 ▲대풍류와 승무 '염불, 반염불, 느린헛튼타령, 중헛튼타령, 굿거리, 자진굿거리 ▲피리와 서도민요 '산염불, 자진염불, 연평도난봉가,, 사설난봉가’ ▲피리삼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 ▲박범훈류 피리 산조 등이 연주되어, 피리의 섬세한 울림과 함께 북춤과 소고춤, 민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의 중심에는 박범훈 명인을 비롯해 최경만, 최종실, 송선원, 채향순,
시민이 주인공 되는 무대, ‘2025 마포 레드로드 시민 노래 한마당’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포용적 생활문화축제, ‘2025 마포 레드로드 시민 노래 한마당’이 오는 6월 12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마포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마포구, 마포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토정문화포럼2.0(회장 김미경)이 주최·주관한다.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노년층·장애인·다문화 가정·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포용형 축제’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한 포용형 문화 플랫폼 구축 ▲사회적 약자와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 구성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이 주체가 되는 구조 ▲성과 기반의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마련 등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무대에서는 시민 노래자랑과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즉석 노래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장에는 켈리그라피, 전각 체험,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서명 만들기, 네 컷 사진 촬영,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도 함께 운
수제천과 류큐무용의 우아한 교차… 한일 궁중예술, 무형유산으로 만나다 한일 양국의 대표 궁중 예술이 2025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만난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행 강대금)은 오는 6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한일 전통예술 교류공연 ‘한국-일본 무형유산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일본 도쿄 분쿄시빅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종묘제례악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양국 간 무형유산 교류의 장으로, 이번에는 일본이 서울을 찾아 한국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과 일본예술문화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 궁중음악과 무용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깊이를 나누는 뜻깊은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측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출연해 장중한 궁중음악 수제천과 전통 궁중무용 학연화대처용무합설을 선보인다. 반면 일본 측에서는 국립극장 오키나와 소속 예술가들이 출연해, 류큐 왕국의 궁중에서만 추어졌던 류큐무용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구미오도리를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류큐 국왕이 자리할 때에만 추었던 ‘로진오도리 가자디후’가 재현되며, 국왕 앞에서만 불렸던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국악진흥법 이끈 현장의 목소리… 임웅수 명인, 제1회 국악의 날 영예의 공로상 수상 지난 6월 5일,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국악진흥법 제정과 국악계 발전에 헌신해온 인물에게 수여된 첫 번째 ‘공로상’의 영예는 광명농악보존회를 이끌고 있는 임웅수 명인에게 돌아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광화문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유인촌 장관의 시상을 통해 국악계의 오랜 숙원인 법 제정에 앞장선 임 명인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임웅수 명인 유인촌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악이 K-컬처의 핵심 자산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게 된 것은 현장 국악인들의 묵묵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악이 국민의 삶 속에 더 가까이 울려 퍼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수상 소감에서 임웅수 명인은 “이 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국악을 지켜온 우리 국악인 모두가 함께 받는 상”이라며, “국악은 정해진 악보에 따라 연주되는 음악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익히고 무대에서는 청중과의 호흡과 숨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악을 ‘놀이이자 소통의 예술’이라고 표현하며, 바로 이러한 철학이 국악진흥법 제정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여수시립국악단 제46회 정기공연 ‘창해화: 여수 아리랑’… 국악과 재즈의 특별한 만남 여수시립국악단(지휘 손웅)이 오는 6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제46회 정기공연 『창해화, 여수 아리랑』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재즈의 감각적인 융합을 통해 여수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무대로 마련되었으며, 특별출연으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청배연희단이 함께한다. ‘창해화’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정적과 동적 세계가 교차하는 상징적 작품으로, 여수의 바다와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국악과 재즈의 융합을 시도한다. 특히 합창과 진도씻김굿, 국악관현악을 위한 <진혼>은 고인이 된 이들을 위로하고 남겨진 이들의 삶에 대한 경의와 애도를 담은 국악 레퀴엠으로, 진혼굿의 전통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구성되었다. 지휘를 맡은 손웅 예술감독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사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 레퍼토리를 통해 여수시립국악단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자 했다”며,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혁신과 교류를 통해 국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별출연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200
국악진흥법 1년, 이제는 실천 전략으로… 국립국악원 정책 세미나 ‘국악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 성황리에 마쳐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이 6월 4일(화) 풍류사랑방에서 제1회 국악의 날과 국악주간을 기념하여 정책세미나 ‘국악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국악진흥법이 제정·시행된 이후, 관련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처음 맞는 국악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악정책의 현주소와 향후 방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대금 국립국악원장 직무대리는 환영사에서 “국악진흥법은 국악의 보전·계승뿐 아니라 창작, 향유, 산업화, 해외 진출 등 폭넓은 분야를 포괄하는 제도”라고 강조하며, “법적 기반이 갖춰진 만큼, 이제는 국민과 만나는 건강한 생태계를 어떻게 조성할지에 대한 고민이 정책으로 이어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명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을 좌장으로 이정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기조발제로 국악진흥법의 의의와 공공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1부 국악진흥법 시행과 공공의 역할 - 실천과 공공의 책임을 묻다 이용식 전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 첨부문서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