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예술인 김호석의 피리로 그리는 삶의 색채, 봉산탈춤 보존과 전통예술 교육에 헌신한 김호석의 무대 열린다 봉산탈춤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특별 공연 원로예술인 김호석의 ‘피리로 그리는 색’이 2025년 6월 24일(화) 오후 7시, 서울 민속극장 풍류에서 펼쳐진다. 이 무대는 피리 하나로 평생을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온 김호석 선생의 예술 세계를 기리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김호석의 서도피리 연주를 중심으로, 봉산탈춤 인물들이 전통 문법을 해체한 창의적인 형식 속에서 펼치는 목중춤, 취발이춤, 미얄춤 등 다양한 장면들이 새롭게 구성된다. 특히 김호석의 연주가 극 전개와 함께 흘러가며, 전통음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기종 봉산탈춤보존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원로예술인의 삶과 예술을 기억하는 자리”라며 “김호석 선생님께서 탈춤의 혼을 불어넣은 피리 소리로 관객과 호흡했던 수많은 무대를 기리는 예술사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의 작·연출을 맡은 송인현 봉산탈춤보존회 부회장은 “탈춤은 탈이 인물이다. 그 인물이 된 배우가 피리 소리에 따라 움직이며 작품이 완성된다”며, 김호석의 연주가 반주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정책세미나, 국회서 성황리 개최… “이제는 간판만 달면 된다” [국악타임즈=국회] 2025년 6월 23일 국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왜 충북 영동군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어, 정재계 및 국악계 인사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는 국악계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떠오른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의 당위성과 실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덕흠 의원을 중심으로 김기현·나경원·조정훈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했고,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민의식 집행위원장, 박종관·주재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영동은 국악의 성지… 뿌리가 있는 곳에 꽃을 피워야” 박덕흠 의원은 “영동은 조선시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자,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9월 개최되는 세계국악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이 명실상부한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분원이 꼭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악의 중심이 수도권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미 국악연구소, 악기제작 인프라 등 실질적 기반이 탄탄한 영동이 분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2025년 하반기 창작무용·해금 강사 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가 2025년 하반기 신규 강사 모집에 나선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4일(화)부터 7월 1일(화)까지로, 창작무용 1개 강좌와 해금 2개 강좌 등 총 3개의 신규 과정을 맡을 예술 강사를 선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인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1988년 개교 이래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혀왔다. 현재는 무용, 기악, 성악 등 100여 개 강의를 통해 약 1,300명의 수강생이 전통예술을 배우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 콘텐츠의 확대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번 하반기 신규 개설 강좌는 ▲전통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창작무용반, ▲초심자를 위한 해금 기초반,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해금 작품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계별 해금 강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며, 창작무용반은 전통춤의 동작 원리를 창조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단순한 강의 전달자를 넘어 수강생과의 소통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확장할 예술교육자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는 온라인으
故 우봉 이매방 선생 10주기 추모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자 기획공연, ‘김묘선의 因緣’ 부산에서 열려 전통춤의 거장 故 우봉 이매방 선생 10주기를 기리는 뜻깊은 무대가 오는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6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교육사 김묘선 선생이 주관하는 기획공연으로, 바로 <김묘선의 因緣>이다. 2024년 <김묘선의 因緣> ‘인연(因緣)’이라는 공연명에는 전통과 현대, 스승과 제자, 예술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관계망이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故 우봉 이매방 선생과 김묘선 명무의 예술적 인연을 바탕으로 전통춤의 본질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10주기를 기리며, 승무 정신을 계승하는 무대, 전국과 해외 전수자 40여 명, 승무로 하나 되다 이번 공연은 이매방류 승무의 예술성과 철학을 삶으로 실천해온 전승자들이 무대에 올라 스승의 정신을 몸짓으로 풀어낸다. 특히 김묘선 선생은 故 우봉 이매방 선생의 가장 가까운 제자이자, 수십 년간 현장에서 승무를 전승하고 교육해온 대표 인물이다. 공연에는 승무를 비롯해 살풀이춤, 장구춤, 소고춤, 영남산조춤, 사풍정감, 화랭이춤 등
“춤으로 이어지는 국경 없는 연대” – 이경화 명무, 춤 인생 70년 기념공연 <춤길 70, 이어춤> 한국무용의 거장 이경화 명무가 춤 인생 70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 <춤길 70, 이어춤>을 오는 7월 6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회고를 넘어 세대와 세계,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수를 집대성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예술의 문을 여는 의미 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경화 명무는 유아기부터 춤과 함께한 삶을 시작으로, 승무와 살풀이, 진도북춤 등 주요 국가무형유산 지정 춤은 물론 민속춤, 신무용, 궁중무용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며 전통무용계의 중심을 지켜온 인물이다. 이번 무대는 그녀의 예술 인생을 함께해온 선후배와 제자들, 국내외 무용단, 후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스승의 예술정신을 이어간다. 전통춤의 정수와 창작의 실험이 어우러진 무대 공연은 대표 레퍼토리인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장구 반주와 군무로 구성된 ‘민속 삼북춤’, 우봉 이매방 선생의 멋을 담은 ‘입춤’, 소고의 흥과 절제미가 살아있는 ‘소고춤’, 소리꾼 송지현과 이승희의 소리에 맞춰 기존의 부채춤
국립국악원 분원, 왜 충북 영동이어야 하는가? 국회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 위한 정책세미나 열린다 오는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영동군이 주관하여 국악계와 정치권, 문화행정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국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충북 영동에 설립해야 하는 타당성과 필요성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 간 문화예술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책 사업으로서의 의미도 되짚는다. 현재 서울, 남원, 진도에 이어 국립국악원 분원의 추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영동군은 국악 교육과 공연, 국악기 제작과 산업을 포괄하는 ‘국악클러스터’를 구축해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미 영동은 전국 유일의 국악전문 공립 교육기관인 영동국악체험촌, 국악기 제작 산업의 메카인 국악기거리, 전국 규모의 영동난계국악축제를 5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국악기 고장’이라는 상징적 위상을 지닌 지역이다. 특히 2025년 예정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 강일호 이사장, 국악타임즈 송혜근 대표, 대한민국보훈방송 김재만 대표 국악타임즈 송혜근 대표, ‘2025 대한민국 충효대상’ 언론 부문 수상 전통문화 수호와 국악인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통예술 전문 언론 국악타임즈의 송혜근 대표가 6월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언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악의 진흥과 전통문화의 수호, 그리고 국악인의 알 권리와 권익 신장을 위한 대표의 지속적 활동이 사회적 공로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충(忠)과 효(孝)의 정신을 시대적으로 재해석해 각계 각층에서 책임과 헌신의 가치를 실현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민간 시상식으로, 언론, 교육, 복지,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빛이 된 이들을 조명하고 있다. 국악타임즈 송혜근 대표 송혜근 대표는 국악 전문 언론인으로서, 전통문화 정책의 감시와 비판, 국악계 구조의 모순에 대한 고발, 그리고 국악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언론 전략을 다각도로 펼쳐왔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국립국악원장에 비(非)국악인 인사를 임명하려는 시도를 국민 여론과 문화계의 비판
미국 텍사스에서 날아온 전통춤… 조진숙의 귀한 무대, 강북솔밭국악당서 펼쳐져 한국 전통춤의 미학과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무용가 조진숙이 오는 6월 23일(월) 오후 5시, 강북솔밭국악당에서 <조진숙의 전통춤>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북솔밭국악당이 주최하고 국가무형유산 승무 텍사스 전수관이 주관하며, 서울시청이 후원하는 기획상설공연 시리즈 <국악마실, 국악산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진숙은 김묘선 명무에게 어린시절부터 춤을 배워 1999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경연대회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후, 미국으로 이주해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현재는 미국 텍사스에 전수관을 두고 한국 전통춤의 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LA한국문화원 및 텍사스 일대에서 공연 및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스승인 김묘선 명무와 조진숙 명무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조진숙의 스승인 김묘선 명무의 제자들이 일본과 국내 전수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통춤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입춤과 소고춤 무대는 그 제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스승과 제자의 전통 예술 계보를 드러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서도소리의 진수를 담아낸 무대, “서도소리의 깊은 울림” 유지숙 명창, 6월 ‘명인전’ 무대 오른다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전승교육사이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인 유지숙 명창의 깊이 있는 서도소리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오는 6월 25일(수) 저녁 7시, 인천 부평구 마장로에 위치한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초청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유지숙 명인전〉은 서도소리 중 예술성과 음악성이 뛰어난 좌창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황해도와 평안도 등 서북지역에서 전해진 전통 민요인 서도소리는 느린 장단 속에서 떨기, 꺾기, 곡선 구사 등 고난도의 창법이 특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관산융마〉, 〈수심가〉, 〈추풍감별곡〉, 〈공명가〉, 〈초한가〉, 〈제전〉, 〈영변가〉, 〈초로인생〉, 〈봉황곡〉, 〈배따라기〉, 〈자진배따라기〉 등 서도좌창의 대표곡이 총망라돼 서도소리의 미학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공연의 서막을 여는 〈관산융마〉는 조선 영조 시기의 문인 신광수의 한시 「등악양루탄관산융마」를 바탕으로 한 시창곡으로, 서도소리 특유의 율창과
국악, 산업이 될 수 있을까? 서광일 대표의 특강 참여 후기와 국악 산업화 실천 전략 “국악, 산업이 가능할까요?” 이 단순한 질문은 이제 국악계가 본격적으로 마주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한 제1회 국악의 날 ‘국악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은 국악을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 전략과 생태계 구상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4일간 모든 강연에 빠짐없이 참여한 서광일 잔치마당 대표(음악학 박사)는 “국악은 이미 산업의 길에 들어섰으며, 앞으로 더욱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강연에서 인상 깊었던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첫날인 6월 10일에는 최철기 경주플라잉 대표가 <난타>와 <점프>를 영국 에든버러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성공적으로 유통시킨 사례를 소개하며, 국악 콘텐츠 역시 세계 시장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전했다. 이어 6월 11일에는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음악을 작업한 이동준 음악감독이 국악 고유의 정서와 리듬이 현대 대중음악과 영상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