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보존의 갈림길: 한국국악협회의 회복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한다 문체부의 행정 개입: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행정 개입은 한국국악협회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치이다. 한국국악협회는 1961년 문체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인가되어 대한민국 전통문화 보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먹구구식 무능 경영으로 내부 갈등과 법적 다툼, 의무 불이행, 재정 위기 등으로 인해 그 기능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 이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강력한 행정 개입이 필수적이다. 문체부의 책임: 사단법인의 관리·감독 역할 문체부는 사단법인의 설립인가와 운영에 관한 관리·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주무부처로서, 한국국악협회의 중요 의사 결정에 대해 지속적인 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정관 개정, 주요 정책 결정, 그리고 협회의 법적·재정적 문제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필요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문체부의 역할이다. 이러한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문체부는 한국국악협회 사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전통문화 보존의 두 축: 국가와 민간의 협력 대한민국의
김포농악보존회, 여름밤 전통예술 축제 '통(通)하는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풍뎅이 장단'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다 (사)김포농악보존회는 오는 8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모아패션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풍덩이 장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예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김포농악보존회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도농이 상생하고 있는 김포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김포농악보존회는 2017년 5월에 창립된 신생 비영리 법인 단체로, 김포 지역의 전통 농악가락을 재구성하고 김포만의 독특한 농악을 창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과 교육 활동을 통해 김포 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김포시 및 경기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9회 원주시 전국풍물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인정받았고, 김포 농악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
서울 시민을 위한, 젊은 국악 축제 ‘서울국악주간’, 새로운 형식의 국악 축제가 열린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형식의 국악 콘텐츠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국악주간이 올해에도 열린다. 축제는 <특별한 인터뷰 : 국반>이라는 온라인 콘텐츠와 대면 공연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온라인 콘텐츠는 8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국악주간> 유튜브(www.youtube.com/@seoulgugakweek)를 통해 공개가 되며, 대면 공연은 9월 1일 여의도 물빛광장에 있는 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는 총 6개 단체가 참여를 한다. 국내팀으로는 <도시>, <박정수>, <시도>, <오디오바나나>가 참여를 하고 대만의 <첸충칭>과 캐나다의 <아흐메드 모네카>가 함께한다. <도시>는 대금, 피리, 거문고와 더불어 강력한 사운드의 기타와 화려한 드럼이 더해진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소리꾼이자 작창자인 <박정수>는 마치 케이팝과 같은 현대적인 감성으로
제7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 개막식 및 워크샵 개최 2024년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선릉아트홀에서 제7회 2인전통음악축제 ‘I am You’의 개막식과 워크샵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된다"라는 주제로,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작년 우수공연단체로 선정된 ‘그믐’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프로덕션고금의 조종훈 대표가 ‘음원시장과 유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멘토들이 참여하는 포럼에서는 ‘전통예술 창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제공된다. 전통음악과 현대적 해석이 만나는 이번 축제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축제는 전통예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많은 이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농악보존회, 한여름 로컬 힐링 ‘제5회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오는 29일 개최 ‘2024 제5회 고창농악 꽃대림축제’가 8월 29일 목요일부터 8월 31일 토요일까지 3일간 고창농악전수관에서 개최된다. 고창농악보존회는 무형유산 고창농악을 전승 및 보존하는 단체로, 공연·교육·전시·체험·학술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샤이닝고창’과 생생국가유산 ‘고창농악 상설굿판’, 전수교육관활성화사업 ‘사시사철 굿피는 고창’ 등 분야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꽃대림축제는 음력 칠석날 벌였던 꽃대림굿을 창의적으로 계승해 바쁜 현대인들의 노고를 달래고 남은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굿의 정신을 잇다’, ‘사람의 연을 쌓다’, ‘삶의 이야기가 있다’라는 기조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사업으로 진행된다. 꽃대림축제는 인문학마당, 특별마당, 공연마당, 연희마당, 참여마당, 저잣거리마당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인문학마당에는 농경과 농악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있고, 특별마당에는 고창농악을 소재로 한 영화 ‘공작새’ 상영, 故야천 하관수 선생 글씨 모음전이 진행된다. 공연마당에서는
2024년 가야국악대전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이틀간의 열정, 전통문화의 전승과 계승을 위한 노둣돌을 놓았다 제14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가야국악대전’이 이틀간의 열정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개최되었으며, 전통문화의 전승과 계승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를 준비한 이원오 지회장은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사)한국국악협회 경남지회와 경남 지역 국악인들의 예술적 열정 또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지키고 전승해야 할 전통문화가 더욱 견고하게 다져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완수 경상남도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들이 전통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번 ‘가야국악대전’이 더욱 활기찬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제14회를 맞이한 ‘가야국악대전’은 전통과 현대가 공
이북5도 무형유산, 법적 체계 정비로 전승 지원 강화…현실적인 정책 제안 주목 이북5도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국가적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북5도 무형유산 지정제도가 시행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그동안 전승자와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은 국가나 타 시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이북5도 무형유산 실태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북5도 무형유산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내년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는 이북5도청의 의뢰로 전통공연예술연구소가 수행하였으며,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였다. 연구팀은 이북5도 무형유산의 현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리 및 지원 매뉴얼을 개선하며,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법적 체계 정비를 통한 실질적 지원 강화 이번 연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이북5도 무형유산에 대한 법적 체계를 정비하는 데 있어 '법령'이 아닌 '규정'이나 '지침'과 같은 현실적인 용어를 사용해 정책 제안을 한 점이다. 이북5도는 실제 거주 주민이 없고 도의회가 구성될 수 없기 때문에, '법령'이라는 용어 대신 이
제1대 춘향영정 (강신호 작) 제2대 춘향영정 (김은호 작) 제3대 춘향영정(김현철 작) 춘향영정 논란, 시대를 거슬러 되찾는 역사적 진실 국악타임즈는 춘향영정 논란과 관련하여 문제의 핵심 쟁점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자 한다. 이번 논란은 남원 시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전체의 문화유산 관리와 보존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은 전라북도 의회에서 열린 토론회를 중심으로, 논란의 주요 쟁점을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1. 춘향영정 논란의 발단: 친일 작가 김은호의 작품 2020년 9월, 춘향사당에 봉안되어 있던 춘향영정이 친일 작가 김은호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랫동안 잠재되어 있던 논란이 표면화되었다. 김은호의 영정은 일제강점기 시절, 내선일체를 강조하는 식민지 문화정책의 산물로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남원 시민들과 문화계 인사들은 영정의 역사적 정당성에 대해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하였다. 친일작가 논란으로 철거된 김은호 작가의 제2대 춘향영정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발견이 있었다. 김은호의 영정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별도로 보관되어 있던 강신호가 그린 제1대 영정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평택의 소리’, ‘아시아의 소리’ 창단 연주회 선보인다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9월에서 10월까지 평택 북부문예회관, 남부문예회관에서 세 차례에 걸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를 선보인다. 박범훈 초대 예술감독의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평택형 국악관현악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 9월 ‘평택의 소리 1_ 두드리’, ‘평택의 소리 2_ 푸살’, 10월 ‘아시아의 소리_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창단 연주회는 박범훈 초대 예술감독의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국악의 본산으로 불리는 평택의 소리와 아시아 3개국 연주자의 협연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평택형 국악관현악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정서를 주제로 수준 높은 관현악곡을 위촉하여 우수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평택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예술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끌어내고 있는 일련의 과정은 창작자, 수요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예술단을 지향하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미래 비전에도 부합한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앞으로 어렵고 무거운 그들만의 예술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우리 평택시의 소리와 리듬을 찾아 시민이 자랑스러워하
고성오광대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 기념공연 "추다, 돌다, 뛰다, 날다" 고성오광대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 2024년 9월 24일 오후 7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추다, 돌다, 뛰다, 날다"라는 주제로, 고성오광대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후예들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성오광대는 1964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두 번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이번 기념공연에서는 탈판의 후예들이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세계 최고의 예술인으로 성장한 그들의 예술 장르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성오광대의 초대보유자인 고 김창후 선생의 외종손녀인 영남교방청춤의 명무 박경랑이 특별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경랑은 영남교방청춤의 보유자로서 한국 전통 무용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경랑은 영남교방청춤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무대에서 올려 찬사를 받아왔고, 감동과 신명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경랑은 다양한 전통 문화 행사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며, 전통 무용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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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