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는 남사당놀이 '남사당유니버스: 원로', ‘살판’의 진수를 만나다 세대를 잇는 남사당놀이의 특별한 무대, ‘남사당유니버스: 원로’ 공연이 오는 7월 24일(목) 오후 7시 서울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 중 하나로, 전통 땅재주의 정수로 꼽히는 ‘살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무대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남사당놀이 살판 이수자로 활동 중인 이봉교 명인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살판 – 하늘과 땅을 잇는 몸짓’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봉교 명인이 직접 나서 살판의 역사와 유래, 계승 과정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살판의 철학인 ‘인생은 살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무대는 이봉교 명인을 중심으로 현대 살판쇠인 이의태, 남영희, 김길수가 함께 참여하며, 파이프오르간 연주자 폐인, 소리꾼 장소영, 춤꾼 이우재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공연은 먼저 살판에 대한 소개와 유래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이봉교 명인의 스승인 송순갑 명인의 철학이 후대로 전해져 오는 과정을 되짚는다. 이후 이봉교 명인과 살판쇠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그 아이템? 인천공항에서 전통 노리개 직접 만들어보세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속에 전통문화 아이템인 갓과 노리개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직접 노리개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의거리에서 ‘노리개랑 놀아보게’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노리개에 담긴 문양과 의미,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배워가며 자신만의 노리개를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한국문화의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체험은 여행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데이 클래스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4회 운영된다. 각 회차별로 선착순 12명을 현장에서 접수하여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국가유산진흥원 안혜민 공항사업팀장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에
왼쪽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 오른쪽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국가유산진흥원-강남서초교육지원청, 전통예술 체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장경)이 7월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지역 연계 전통예술 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국가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국가유산(무형유산) 향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을 활용한 공예·예능 체험 추진 ▲국가유산 관련 교육 자료 및 콘텐츠 제공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의 지역 교육 행정기관으로 강남구와 서초구 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배우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귀영
고전의 재해석, 동시대의 메시지, 이은희의 창작 가야금병창극 <보은표 박씨>, 7월 9일 김희수아트센터 초연 가야금병창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은희의 창작 음악극 <보은표 박씨>가 오는 7월 9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초연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 <흥보가>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박귀희류와 안숙선류의 가야금병창 대목, 그리고 박록주제 판소리 음악을 새롭게 구성해 완성한 창작 병창극이다. ‘가야금병창의 레퍼토리 확장’을 목표로 이은희가 기획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극 형식과 연극적 연출을 결합하여 동시대 관객에게 친숙하면서도 울림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이은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수학했으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제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가야금병창창작음악회 시리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통과 현대의 접점을 실험해왔다. <보은표 박씨>는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놀보 심술타령〉, 〈흥보 떠나는 길〉, 〈돈타령〉 등 초연곡으로 구성되어 놀부와 흥부
일월 오봉도 부채 국가유산진흥원, 전통 문화상품 인기 속 역대 최고 매출 기록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2024년 전통 문화상품 매출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상품 매출은 약 11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되며, 2023년의 110억 8천만 원 대비 7.2% 증가했다. 전통 문화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 매출 성장 견인 국가유산진흥원은 궁궐 내 문화상품관 ‘사랑’, 인천국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 온라인쇼핑몰 ‘K-Heritage Store(케이헤리티지스토어)’ 등을 통해 국가유산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와 달 에코백 궁궐 호랑이 모자 모두의 풍속도 변온 소주잔 세트 특히,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모두의 풍속도’ 일러스트를 활용한 ‘변온 소주잔 세트’가 초도 물량이 조기 품절되며 추가 생산까지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해와 달 에코백’, ‘화조도 쟁반’과 같은 실용적인 문화상품과 ‘일월오봉도 부채’, ‘궁궐 호랑이 모자’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수요가 높아진 제품들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K-헤리티지 국가유산진흥원이 2024년 개편한 글로벌 온
‘2025 봄 궁중문화축전’ 주요 프로그램 감독 3인 위촉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의 주요 프로그램을 이끌 3명의 감독을 공식 위촉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올해 축전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가들을 감독으로 위촉하여, 전년과 차별화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촉된 감독은 ▲ 개막제 총연출을 맡은 고선웅 감독 ▲ 체험형 프로그램 ‘시간여행, 세종’을 기획할 송재성 감독 ▲ 창경궁 공예 전시 ‘고궁만정’을 책임질 이정은 감독이다. 고선웅 감독, ‘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연출 고선웅 감독은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을 거쳐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서울시극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4월 25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는 ‘꽃’을 주제로 한 화려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꽃’은 인류를 상징하는 요소로, 역경을 극복하고 태평성대를
전통 공예 장인 10인,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기부금으로 전승 활동 지원받아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주류 기업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와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공예 종목 보유자 10명에게 전승 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매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장인정신과 정통성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2024년 10월,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8점의 공예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해당 수익금 5천 7백여만 원이 국가유산진흥원에 기부되었다. 이 기부금은 국가무형유산 공예 종목 보유자 10명에게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로는 궁시장 권영학·김성락 보유자, 낙화장 김영조 보유자, 목조각장 전기만 보유자, 사경장 김경호 보유자, 악기장 윤종국 보유자, 옹기장 정윤석 보유자, 윤도장 김희수 보유자, 한지장 김삼식·신현세 보유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전통 공예의 명맥을 잇기 위해 활발한 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인들이다.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전승 활동을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상품 브랜드 ‘K-Heritage’ 새로운 BI 공개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진흥원의 문화상품 브랜드인 ‘케이 헤리티지(K-Heritage)’의 새로운 브랜드 상징(BI, Brand Identity)을 공개했다. 이번 BI는 최근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통문화상품을 더 쉽게 알리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궁궐 굿즈부터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의 공예품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BI는 케이 헤리티지의 ‘K’와 ‘H’자가 이어지는 모양으로 사람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연결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문화와 국가에서 함께 즐기는 한국의 문화를 상징화하였다. 또한, 한민족을 상징하는 ‘백색’을 주 색상으로 사용해 여백의 미를 표현했다. 오방색 중 홍색, 벽색, 유황색, 흑색을 사용하여 한국의 전통미를 나타내었으며, 견고하고 현대적인 서체로 가독성을 높였다. 국가유산진흥원은 문화상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BI와의 연계성을 높여 문화상품 온라인 쇼핑몰의 명칭을 ‘KHmall’에서 ‘케이 헤리티지 스토어(K-Heritage store)’로 변경했다. 한편, 국가
2024 광무대에서 펼치는 이 시대의 가무악 시리즈Ⅱ – 한국 전통의 脈 100인전 Song Mi Sook 송 미 숙(宋美淑)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 ▸국립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사)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연구학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컨텐츠연구소 소장 ▸2005 한밭전국제 명무부 대통령상 ▸2024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2024 국무총리 표창장 ▸2021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시도 무형유산 문화재위원회 위원 <주최>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 <후원>한국공연예술협회·한국춤동인회·한국예술문화학회·한국문화예술컨텐츠연구소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협회는 가‧무‧악 영역에 관한 예술공연을 매년 기획해오고 있다. 2023년 100인전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04 한국전통의 맥 100인전 상반기공연에 이어 하반기 공연은 ‘류파별 춤전’으로 8회차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본 공연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8회차 공연으로 진행되며 송미숙(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았다. 광무대는 고종 광무2년(1898년) 개관된 전통전문극장으로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고 현재 전통예술 복합전용으로 재건된 공연장
국적을 넘어서, 국악으로 하나 되는 청년 예술인들의 무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오는 12월 10일 <2024 한국문화의집 KOUS 국악콘서트-시나위 스펙트럼(SINAWI SPECTRUM)>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시나위 스펙트럼>은 ‘시나위*’와 ‘스펙트럼’을 결합한 공연명으로, 여러 나라의 청년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한자리에 모여 우리의 전통음악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 * 시나위: 한국 전통 음악에서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음악의 형식을 일컬음 프랑스, 미국, 카메룬,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등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국적의 청년 예술인들이 <시나위 스펙트럼> 공연의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에서 온 소리꾼 마포 로르(Mafo Laure), 미국 국적의 가야금 연주자 최 스칼렛, 카메룬 출신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아쟁을 전공하고 있는 최은지, 우리나라 전통춤과 플라멩코를 접목한 창작무를 선보이는 스페인의 무용가 알레산드로(Alessandro),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음악을 이어가는 팀 토런(Turon) 등이 그 주인공이다. 공연은 ▲ 마포 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