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국악인들, 부산청년국악관현악단 창단 연주회 ‘청년시대’ 무대에 선다 부산 청년 국악인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부산청년국악관현악단이 오는 9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창단 연주회 「청년시대(Era of Youth)」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2025 청년주간(9월 20일~27일)과 연계해 열리며, 청년의 불안과 설렘, 희망과 열정을 국악관현악의 선율에 담아내는 첫 여정이 될 전망이다. 부산청년국악관현악단은 대학 졸업 이후 합주 무대를 접하기 어려운 청년 국악인들에게 창작과 연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창단되었다.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이정호 교수가 지역 국악인들과 뜻을 모으고, 재학생·졸업생·교수진의 지지를 받아 추진한 결과물이다. 이 단체는 연주자·작곡가·지휘자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작 플랫폼을 지향하며, 향후 정기 활동을 통해 청년 국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무대는 청년 작곡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1부와, 신진 작곡가들의 깊이 있는 창작 세계가 펼쳐지는 2부로 구성된다. 허보리의 〈Song, 情〉은 송정 바다와 사람들의 따뜻한 정(情)을
망자와 산자를 위한 위로,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는 굿 한마당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창작악단(예술감독 권성택)이 오는 9월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예악당에서 정기공연 ‘전통의 재발견 VI – 굿'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국악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지역별 굿을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풀어낸 창작 작품들로 꾸며져, 망자와 산자를 향한 축원과 위로의 자리를 마련한다. 굿 음악,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 ‘전통의 재발견’ 시리즈는 2021년부터 이어온 창작악단의 대표 기획으로, 전통의 원형을 토대로 새롭게 작곡한 작품을 국악관현악 편성으로 초연하는 무대다. 지난 4년간 총 21작품을 선보인 가운데, 올해는 굿 음악을 주제로 한 4편의 협주곡이 첫선을 보인다. 이번 무대를 위해 이고운, 박한규, 김백찬, 정송희 등 개성이 뚜렷한 4명의 작곡가가 창작에 참여했다. 협연자로는 각 지역 굿을 대표하는 명인들이 함께해 전통의 본령을 직접 무대 위에 펼쳐 보인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유지숙, 부산 기장 오구굿 보유자 김동언, 진도씻김굿 이수자 이태백,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이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굿의 세계를 이끈다. 지역별 굿의 정서, 네 편
국악관현악 거장 박범훈, 마카오 초청 [한·중·일 음악회] 한국 대표 작곡가로 참여 국악관현악의 거장 박범훈 예술감독이 오는 8월 30일 중국 마카오 종합극장에서 열리는 한·중·일 음악회 『동방지광(東方之光)』에 한국 대표 작곡가로 초청됐다. 이번 연주회는 마카오 민족관현악단이 한국, 중국, 일본의 작곡가를 위촉해 공동으로 완성하는 민족교향조곡 『동방의 빛』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시아 음악 교류 무대다. 박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경기 이남 지역의 무속음악 시나위 ‘푸살’ 가락을 바탕으로 한 신작 『푸살천도』를 선보인다. ‘푸살’은 평택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 전승된 굿 음악으로, 독특한 장단과 선율을 지니고 있다. 박 감독은 이 전통 가락을 바탕으로 불교와 무속 의식의 ‘천도(薦度)’를 음악적으로 형상화하여, 영혼의 승화와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서사를 국악관현악으로 풀어낸다. 이 곡은 연주회의 마지막 순서인 3악장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적 무속음악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을 중국 악단이 함께 연주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국악관현악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협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이 국경을 넘어 타 문화권의 연주자들과 어
국립국악관현악단, ‘어쿠스틱’으로 국악관현악의 본질적 울림을 묻다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오는 8월 23일(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현악시리즈Ⅰ <어쿠스틱>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확성 장비를 배제한 순수 어쿠스틱 방식으로 국악관현악의 본질적 울림과 소리의 깊이를 실험하는 자리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서양 오케스트라 형식의 단순한 모방을 넘어, 국악기 고유의 울림과 음향적 구조를 고려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악기와 연주자의 배치, 소리의 방향성 등을 새롭게 구성해 국악관현악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기 본연의 음색과 여백의 미를 온전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공연장 환경에서는 국악기의 섬세한 소리가 완벽히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로 인해, 음향 확성 장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확성이 국악기의 고유한 감성과 미세한 진동을 평면화시킨다는 비판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초부터 음향 전문가, 작곡가, 지휘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 수차례 음향 실험을 통해 국악관현악 특유의 깊이를 극대화할 방법을 모색해왔다. 이번
국립국악관현악단 · KBS국악관현악단, ‘국악의 날’ 기념 합동 포럼 개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이 ‘국악의 날’ 지정을 계기로 국악관현악의 미래를 모색하는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5일(화) 오전 10시 사전 토론회를 시작으로 12월 본 포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국악관현악의 구조적·실천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현장 적용 가능한 변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포럼은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소속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채치성)과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상후)이 공동 주관하며, 국악계 대표 연주단체로서의 창단 30주년과 40주년을 각각 기념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그간 거대 담론 중심의 논의에 머물렀던 국악관현악 담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 포럼은 ‘악기’, ‘악보’, ‘편성’이라는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편 방향을 논의한다. 악기 부문에서는 대피리·저피리 등 개량악기의 개발 및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공연 현장에 보다 폭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마련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악보 부문은 국악관현악 총보의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1 <정반합> 2024년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І < 정반합 >은 2023년 11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제8대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취임한 ‘채치성’이 직접 지휘한 첫 작품이며 채치성이 추구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음악적 방향성을 알리는 빵빠레였다. 관현악은 서양에서 ‘오케스트라’라는 여러 가지 악기의 집합체라는 정의로 근대적인 의미의 관현악은 18세기 유럽에서 성립되어 현악기군, 목관악기군, 금관악기군, 타악기군의 60∼120명의 연주자로 이루어 지휘자의 통제 아래 연주되는 음악을 말한다. 합주 형태이기에 여러 악기에 대하여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악기의 음색과 성질을 잘 알아야 감상에 도움이 된다. 성악곡보다 기악곡이 더 어렵게 느껴지며 한곡이 10분 이상 이어지기에 어떤 악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제대로 감도 오지 않아 조용히 주의를 집중하여 기쁨, 사랑, 고뇌, 슬픔, 등 자신만의 다양한 감정과 예술세계를 찾으려는 진지한 고찰이 있어야 한다. 더욱이 국악관현악은 우리 전통악기의 합주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에게는 친숙하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음악이기에 작곡자, 편곡
국악관현악으로 재창조되는 전통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전통 국악을 재해석한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창작악단(예술감독 권성택)은 올해 정기공연으로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든 국악관현악 무대, ‘전통의 재발견 Ⅲ’를 오는 5월 11일(목)과 12일(금)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전통의 재발견’ 시리즈는 현재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곡들을 오늘의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 2년 동안 여덟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그 세 번째 무대로 수제천, 평조회상, 씻김굿, 서도음악을 바탕으로 창작한 국악관현악 4곡을 선보인다. 그리움의 재발견, 잃어버린 노래를 찾아서 강은구 작곡, 국악관현악으로 노래하는 수제천 <소중한 빛...> 정악의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壽齊天)’은 현재 관악합주곡으로 연주되고 있지만 백제시대에는 ‘정읍사(井邑詞)’라는 노래였다. ‘아 노피곰 도샤(달아 높이 솟아올라)’로 시작하는 정읍사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는 임을 생각하는 여인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노래다. 강은구 작곡의 ‘소중한 빛...’은 이 여인의 마음에 주목하여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의
국악관현악을 이끌 차세대 지휘자, 작곡자를 만난다 국악관현악을 이끌 젊고 참신한 2명의 지휘자와 4명의 작곡자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푸른 열정과 서로의 색다른 음악적 해석을 더한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창작악단(예술감독 이용탁)의 기획공연 ‘청춘, 청어람’은 지휘자 발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악관현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창작악단의 신진 예술가 발굴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국악관현악 작곡가까지 공모를 확장해 신진 지휘자와 작곡가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11월 11일(금), 12일(토)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젊은 예술가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집결하는 국악과현악 무대 지난 5월에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재훈, 유숭산 지휘자는 최근 국악관현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색다른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35세 이하의 젊은 작곡가들의 국악관현악 작품도 공모해 김산하(잎맥의 길), 조희원(신시), 김준호(국악관현악을 위한 인왕제색도), 최민준(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해치)이 이번 공연의 작곡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들의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명 제15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 대회목적 故 안비취 명창을 기리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의소리 숨에서 주최하는 민요경연대회로서 전국의 경기민요 신인들을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 경기민요의 전승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회입니다. 21c를 맞아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우리문화의 세계적인 진출과 전통민요의 위상을 높이며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공정하며 엄격한 대회를 운영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대회주최/주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보유자 이호연/(사)한국의소리 숨 ■ 대회일정 ▸예선: 2025년 10월 26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 ▸본선: 2025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 ▸시상: 결승 종료 후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마치고 단심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시상식 진행 ※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학생(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만 대면으로 심사 진행됩니다. ※ 예선 결과는 (사)한국의소리 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비대면 단심 경연하신 수상자분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본선경연, 축하공연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전국경연대회 요강 기 간 : 2025.10. 25.(토요일-예, 본선) 장 소 : 인각사 특설무대(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054-383-1161)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 주 관 :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 도지정전문예술단체 손양희국악예술단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문화재청, 대구광역시청, 군위군, 대구광역시교육청 특별후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경연부문 ▷판소리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민요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참가자격 ▷일반부 – 대학생(전공자)을 포함한 만 18세 이상의 모든 남, 여 ▷신인부 – 만18세(비전공자) 이상의 모든 남, 여 ▷초, 중, 고등부 –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경연시간 참가비, 고수비 : 전체 없음. : 전체 없음. 경연시간 안내 ※ 접수확인 및 순번표 배정(시간엄수) : 접수처(안내처) ▷08:30~08:50 (고등부, 일반부), ▷10:00~10:20(신인부, 초등부, 중등부) ※ 예선 진행 (극락전-판소리) : (고등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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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이동원(鼓隱 李東元)선생 추모 제13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회요강 ■ 일 시 : 2025년 11월 1일(토) 9:00 ~ 16:00 ■ 장 소 : 부안 해뜰마루(부안읍 별천지로 3) ■ 주 최 : 부안농악보존회 ■ 주 관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부안농악보존회 ■ 후 원 :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군의회 ■ 경연부문 - 전국 각 지역의 농악판굿. ■ 경연방법 ∎ 경연인원 및 시간 (경연은 추첨 순서에 따름) ∎ 경연일정 ■ 심사제도 ∎ 심사위원: 예능보유자 및 국내 학계, 풍물 권위자 위촉. 행사당일 발표 ∎ 심사규정: 본대회 심사규정에 의거 심사합니다. - 단 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시 시상을 제외할 수 있다. - 동점일 경우 대회 참가 인원수가 많은 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 직접스승 및 8촌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는 해당심사위원회의 심사회피를 경연전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 주최측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
제43회 전국국악대제전 대회요강 본 대회요강은 진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대회개요 ◦ 목 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 육성하여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국악의 올바른 전승, 보존 및 저변확대 ◦ 기간 및 장소 : 2025. 9. 13(토) ~ 9. 14(일) 2일간, 경주시 화랑마을 ◦ 주 최 : 경주시, (사)신라천년예술단 ◦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사)신라천년예술단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 교육지원청,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경북지회경주지부 ◦ 참가자격 ∙ 일반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대학생 포함) ∙ 학생부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검정고시 과정중인자 ∙ 신인부 : 2006. 1. 1 이전출생자 中 비전공자 ※ 초등부와 신인부 전부문 및 중등부 ․ 고등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가능 (단체부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함, 일반부 타악부문은 단체참가 불가) ※ 참가제한 : 본 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경력자 또는 타 대회에서 본 대회 각 부문별 최고상과 동일한 훈격의 수상경력자 ◦ 경
가야금병창 최고봉 오태석 명인 기념 제17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공고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 모집요강 ◈ 목 적 2천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 한성기의 옛 도읍지인 서울 송파에서 「제6회 송파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전통음악 대중화 및 우수한 국악인들을 배출하고자 함. ◈ 대회일정 ◆ 예 선: 2025.09.06.(토) 09:00~18:00 / 송파문화원(비대면 영상심사) ◆ 본 선: 2025.09.20.(토) 08:00~19:00 / 서울놀이마당 ◆ 시상식: 2025.09.20.(토) 17:00 - 예정 ◈ 참가자격 ◆ 초/중/고등부: 재학생 및 청소년, 비취학 청소년일 경우 그 연령의 준한 부문에 참가 가능. (비취학 청소년은 검정고시,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 적용, 단 고등학교 졸업자는 제외) ◆ 일반부: 대한민국 국적의 만19세 이상의 일반인 (재수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포함) ◆ 단체부: 4인이상 또는 8인이상의 타악(연희, 사물놀이, 풍물) 단체 ◈ 참가제한 (모든 부문에 해당) ◆ 1인 1부문에 한함. (개인과 단체 지원 중복 불가) ◆ 본 대회 종합대상 또는 장원 수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 해당 중요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또는 보유자 후보 및 해당분야 대통령상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