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신안군은 하의면 소재의 김대중 대통령 생가 초가지붕 나람 엮기를 시작으로 생가 일원 겨울채비에 나섰다. 나람은 이엉을 뜻하는 토착어로 지역에 따라 마람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의면은 신안군의 다른 섬보다 대규모 농사가 발달한 곳으로 350여 년간 불의한 권력에 저항한 토지탈환운동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농경문화의 뚜렷한 특징은 품앗이, 두레 등 마을공동체 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마을의 큰 행사였던 나람 엮기에도 잘 나타난다. 그러나 이촌향도와 섬 주민의 고령화, 생활문화 개선으로 점차 마을의 전통문화가 잊혀져가고 있다. 신안군관광협의회는 하의면민과 함께 농지탈환운동의 정신계승과 마을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김대중 대통령 생가 나람 엮기’를 기획하였다. 전통 초가지붕을 재현하기 위해 하의면 내 나람 엮기 명인 강부원, 김재민, 윤금만 등을 강사로 초빙하고, 지역주민 30여 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하여 ‘나람 엮기 학교’를 12월 2일에 시작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20여 년 전 IMF를 이겨냈듯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김대중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신안군은‘2022년 어촌뉴딜사업’신규 대상항에 3개소로 전국 최다 선정되어 2024년까지 사업비 430억원(국비 301, 지방비 129) 규모로 추진한다. ‘어촌뉴딜사업’은 해양수산부가 가기 싶고 살고 싶은 “혁신 어촌” 구현을 비전으로 내세워, 해양관광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촌주민 삶의 질 제고 및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목표로 어촌의 필수기반시설 현대화와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안군은 2019년 4개소(만재항, 생낌항, 진리항, 하우리항), 2020년 5개소(다물대둔항, 당사항, 오도항, 재원항, 추포항), 2021년 2개소(우목항, 왕바위항), 2022년 3개소(병풍보기항, 옥도항, 홍도2항)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다인 총 14개소 1,845억원 확보하여 지역협의체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SOC사업(방파제, 선착장 등), 지역특화사업,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신안군 어촌뉴딜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준공한 만재도가 대표적이다. 만재도는 총사업비 77억으로 접안시설, 선착장, 산책로를 정비하여 목포에서 만재도까지 쾌속선 운항시간 당초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백령면 두무진-고봉포항이 최종 선정되고, 덕적면 문갑리항이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총 143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5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옹진군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3년간에 걸쳐 야달항을 비롯한 6개소에 약 62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두무진-고봉포항(125억원)이 최종 선정되었고, 문갑리항 기항지 개선사업(18억원)을 포함하여 총 14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확보한 사업비는 총 769억원에 달한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경관, 문화유산, 지역특산물 등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옹진군은 지난 2월부터 지역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 친화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공모를 추진했으며, 전문가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과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을 위한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회행정안전위원회는 12월2일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 한 후 12월7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여 kw당 0.3원이 부과되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현행 2배인 0.6원으로 2년간의 과세유예기간 후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방세법 개정안은 이번주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옹진군의 지역자원시설세 세수는 99억원(‘20년기준)에서 198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화력발전은 다량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함에도 그동안 원자력 등 타 발전원 대비 낮은 세율이 적용돼 환경개선 사업 등 늘어나는 재정수요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옹진군은 그동안 화력발전소 소재 10개 시·군과 함께 전국화력(석탄)발전 세율인상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세율인상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세율인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되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영상화한 것으로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을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 버전으로 ‘13년 12월 서울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 공연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구성, 고난이도의 안무, 매력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 연령층을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안내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인형이 등장하는데, 왕자와 마리의 결혼식인 2막에 나오는 각국 인형들의 춤은 이국적인 느낌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드로셀마이어가 플라잉 기법으로 하늘을 날며 마리와 왕자를 환상의 나라로 안내하는 장면 등은 공연의 신비감을 증폭시킨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극장 370석 개방하여 당일 선착순으로 방역패스자에 한하여 관람권을 무료 배부한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5일 서귀포 KAL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주도성과 문화다양성, 생태적 지속가능한 가치를 가지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2021 문화도시 서귀포 문화원탁’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6일부터 26일까지 문화 다양성과 노지문화의 보존·재생·활용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 등 10개의 주제에 대한사전 소 원탁 토론을 거친 바 있다. 2021 문화원탁은 소원탁에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장애인, 영유아 및 다문화 등 문화 다양성 가치 중심과 창의문화 교육, 축제문화 및 노지문화와 마을의 지속가능발전, 국제적인 문화도시 등 생태적 지속가능성 가치 등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 영유아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창작 레지던시 등 문화 예술 창작을 유니버셜 디자인 조성, 문화예술 관련 창업을 위한‘창업 스타트 패키지’,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마을 이장님들과 어르신들의 마을 문화 해설사 활동을 통한 일자리 제공, 서귀포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한눈에
시조로 바꾸어 쓴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의 한시(漢詩) 견민(遣悶) 春愁春雨不勝寒 春酒一壺排萬難 一杯春酒作春夢 須彌納芥亦復寬 봄 시름에 오는 봄비 추적추적 마냥 추워 봄술 한 병으로 만난(萬難)을 물리치네 봄술에 봄꿈을 꾸니 수미산(須彌山)도 겨자씰세 견앵화유감(見櫻花有感) 昨冬雪如花 今春花如雪 雪花共非眞 如何心欲裂 지나간 겨울에는 눈이 꽃과 같더니만 올봄에는 피는 꽃들 볼수록 눈 같구나 눈이나 꽃이 다 참 아닌데 어찌 마음 찢어질까 견월(見月) 幽人見月色 一夜總佳期 聊到無聲處 也尋有意詩 외로운 마음으로 달빛을 바라보니 지난 밤들 하나같이 아름다운 한때였네 오로지 소리 없는 곳에서, 의미(意味) 있는 시를 찾네 고유(孤遊) 半生遇歷落 窮北寂寥遊 冷宵說風雨 晝回髮髮秋 반평생 지나쳐온 일마다 기구하여 궁박한 북녘으로 쓸쓸히 떠돌았네 찬 바람 걱정하노니, 머리칼엔 가을 빛 관락매유감(觀落梅有感) 宇宙百年大活計 寒梅依舊滿禪家 回頭欲問三生事 一秩維摩半落花 한평생에 이 우주를 펄펄 살게 하려는데 찬 매화 옛날같이 절에 가득 피었구나 삼생(三生) 일 묻고자 하나, 유마경에 떨어진 꽃 구암사초추(龜岩寺初秋) 古寺秋來人自空 匏花高發月明中 霜前南峽楓林語 纔見三枝數葉紅 옛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김대중 평화 국악축제가 12월 11일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민족의 화합과 번영을 위하고 인류평화를 기원하는 국악예술축제 한마당으로 기념식 및 국가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 개똥벌레의 신형원, 연인들의 이야기의 임수정, 영광학생동아리 락뮤, 전남도립국악단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재)김대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김대중 사이버 기념관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연세대 김대중기념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등이 후원한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서귀포시는 2021년에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총 492억 원을 투자하여 괄목상대한 성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이 문화·생활체육의 참여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이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웰니스 관 광산업 육성 △서귀포 시민문화체육 복합센터 건립 본격추진 △체육 분야 SOC 사업(남원·표선·안덕 문화체육 복합센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전지훈련팀 유치 △시민 생활체육 분야 지원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2021년도 서귀포시의 문화·관광·체육 분야별 주요 추진상황을 보면 ▲첫째 문화분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문화의 가치 제고에 주력 문화공유공간으로 조성된 생활문화플랫폼 및 악기도서관은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올 한해 5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문화 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과 악기를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서귀포시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명품클래식 시리즈”를 시작으로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는 전국 4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정보공유, 동기부여, 전공지식 함양을 위한 토크콘서트 “우리도, 할 수 있어”를 12월 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전국에 4개교(대덕, 대구, 광주, 부산)가 운영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교육부와 함께,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교육 실습환경 구축, 교원 역량 강화, 산학 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위축으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아한형제들, 마이다스IT, 신한은행 등 다양한 기업에 취업해 왔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개발자 역량 및 성공적 취업을 위한 선배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으며, 강연자들과 일부 학생들이 모인 메인센터(대전)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4개교(대덕, 대구, 광주, 부산)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이야기콘서트는 학생들을 위한 ①‘전문가 강연’(소통, 금융기술)과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의 개발자로서 삶을 보여주는 ②‘졸업생 영상일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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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