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와 통영시, 수협 3곳(굴, 멸치권현망, 근해통발), 남평참치영어조합법인과 함께 수산물 온라인 직거래 구매시스템 ‘마켓570’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캠마켓 형태로 운영되는 ‘마켓570’은 생산지에서 ‘캠’으로 수산물의 신선도, 생산과정, 수협 위판장 모습 등을 생생히 담아 영상으로 상품 정보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한층 진화한 온라인쇼핑몰이다. 570여 개의 섬과 그 속에 무수히 많은 수산자원을 품고 있는 통영의 이미지를 담아 브랜드화한 ‘마켓570’은 통영의 대표 수산물인 굴(생굴, 훈제굴), 멸치, 바다장어, 생참치회 판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품목을 담아 운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여러 단계 유통과정을 거치게 되면 중간유통 마진과 판매수수료가 더해져 소비자가격은 비싸지기 마련인데, ‘마켓570’에서는 신용카드 등 결제수수료가 2% 정도이며, 판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시작하는 단계인 ‘마켓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8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영원한 판, 소리로 잇다」 특별전을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적극행정의 하나로 국가무형문화재 가운데 전통공연예술인 판소리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오랜 기간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과 함께 한 판소리의 변천 모습과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전시는 ▲ 1부 ‘함께해 온 판소리’, ▲ 2부 ‘열두 바탕에서 다섯 바탕으로’, ▲ 3부 ‘예술을 넘어 대중문화’로 구성하였다. 1부에서는 예로부터 전해져오던 우리 민족의 설화를 바탕으로 가락과 장단이 보태져 17세기에 시작되는 판소리라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명창(名唱)과 고수(鼓手), 향유층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2부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연행되면서 열두 바탕에서 다섯 바탕으로 변화되는 과정, 예술로서의 판소리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정서 및 판소리 문학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였다. 3부는 20세기에 시작되는 극장 공간과 음반문화와 함께 판소리가 보다 대중화되는 다양한 양상,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평창영월정선축협 주최하는 ‘평창군 축산발전을 위한 농정간담회’가 12/7일 화요일 오전 10:30분 축협 본점 종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22년 평창군 축산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축산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로 관련 한우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우 브랜드 인식 제고 및 내실화, 품질개선, 축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하여 이상명 평창군농업기술센터장, 김용관 한우협회 평창군지부장, 한우연구소, 가축위생시험소, 낙우회 등 스마트축산에 관심 있는 농가와 후계축산인, 조사료 작업단 등 약120명의 축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개진하고 협의를 한다. 주제 발표로는 『평창군 축산발전을 위한 제언』에 평창영월정선축협 이봉해 경제상무님께서 발표를 해 주시고, 이어서 『평창군 축산농정방향』에 대해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이상명 소장이 발표한다. 스마트 축산단지 진행에 대한 설명과 퇴비부숙도 검사 및 적용, 후계농 육성 방안과 지원현황, 조사료 수금과 사료비 절감을 위한 방안 등 실제적 농가의 어려움과 축협, 행정기관의 입장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환경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화재청은 고도(古都:경주·공주·부여·익산)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사항을 조사하고 심의하게 될 제9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위원 19명, 전문위원 10명)를 구성하고, 7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재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는 2005년 3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같은 해 6월에 출범하였고, 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중요사항의 심의를 위해 문화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정부위원 9인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되는 정부·민간 합동위원회다. 이번 위촉된 민간위원은 문화재(역사·경관), 문화관광,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10명의 전문가들로, 앞으로 2년간 고도의 지정, 지정지구의 지정·해제·변경, 고도보존육성기본계획과 관한 사항, 특별보존지구에서의 행위허가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고도보존육성심의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고도가 가진 역사문화의 고유성을 살리고, 관광자원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확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조영무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12.6.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국제개발처(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 미쉘 수밀라스(Michele Sumilas) 정책기획국장을 면담하고, 개발협력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2019년 9월 외교부-USAID간 체결된 개발협력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이행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양측은 △코로나19 개발장관회의, △한미 정상회담 개발분야 후속조치, △개발협력 MOU 갱신, △향후 한미 개발협력 분야 협력 확대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협의했다. 양 국장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발협력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韓 신남방정책-美 인태전략 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중미북부 삼각지대 협력, △보건협력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새로운 협력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 확대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2022년 만료되는 한미 개
국악타임즈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이 주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74개 일자리사업 신규 참여자 1,859명 모집을 시작했다. 먼저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행복일자리, 자체일자리 등 총 50개 사업에 221명을 선발한다. 사업일정에 따라 총 3차에 걸쳐 모집 예정으로,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내년도 1~2월 사업을 개시하는 35개 사업장(132명) 인력 선발을 위하여 1차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2차 모집(47명)은 1~2월, 3차 선발(2명)은 3~4월 진행되며 기타 사업(40명)은 부서별 자체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인제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근로자로서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소유 재산이 3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노인일자리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18개 사업도 12월 6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사업수행기관인 인제시니어클럽과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달 1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 모집대상은 만65세 이상(시장형 만60세 이상)으로 인제군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도봉세무서에서 서울 강북구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과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사업」은 국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국유지에 국가의 공공청사와 지자체의 생활SOC시설을 함께 건축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그간 정부는 「생활SOC 3개년 계획(‘20~’22)」을 수립(‘19.4월), 국유지에 지자체의 생활SOC 설치를 허용하는 한편, 국비보조비율 10%p 상향 등 지자체의 생활SOC 확충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왔으나 서울과 같은 도심지에서는 생활SOC시설을 신축하려고 해도 적당한 부지를 찾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국가가 기존의 노후화된 공공청사(도봉세무서)를 재건축하는 것을 계기로 지자체(서울 강북구)와 협업하여 생활SOC시설도 함께 건축하기로 했다. 건축한 지 32년이 경과되었고 지하1층, 지상 4층(연면적 4,246㎡)인, 낡고 비좁은 도봉세무서 건물이 ‘27년 6월경에는 지하 3층, 지상 9층의 최신식 건물(연면적 17,500㎡)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상 건물은 도봉세무
하늘만큼 우울한 이야기... 1. 그 여중생은 본래 서울 아이였다. 기구한 사연이 있어 여러 중학교를 전전하며 학업을 이어가야 했다. 부산 Y여중은 그녀가 고교 진학 전 마지막으로 다니던 (일곱번째) 중학교였다. Y여중 교사들은 부일외고 교감과 입학부장에게 한 목소리로 3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다닐 수 있도록 아이를 선발할 것을 추천했다. 이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면 절대 결정을 후회하시지 않을 거라며. (학교 자체 장학규정에 따라 3년 간 학비 부담없이 다닐 학생을 선발하던 시절이었다. 현재는 전국 외고·국제고가 정원의 20퍼센트를 사회통합전형으로 의무 선발하며, 특히 경제적 배려가 필요한 기회균등 입학생 전원에게 정규 학비뿐 아니라 방과후학교 수업료, 체험학습비, 기숙사비, 급식비 등 일체가 지원된다.) 2. 작은 체구의 여학생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능동적으로 했다. 인성, 학업, 교우관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아이였다. 모든 교사가 그를 아꼈고,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길 응원했다. 친구들과도 돈독한 우정을 발전시켰고 신망을 얻어 3기 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그녀는 본래 서울의 명문대학에 진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문화재청은 12월 7일 오후 2시 대전 호텔ICC(아이씨씨)에서「2021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의 지역 밀착형 ‘생활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 사업의 하나인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은 ▲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문안, ▲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문안을 목표로, 올해 전국 750여건의 문화재(국가지정문화재 230여건, 시도지정문화재 520여건)에 설치된 약 1,200여 개의 안내판을 알기 쉽고 보기 쉽게 개선했다. 이번 시상식은 ▲ 2021년 정비사업 추진성과 공유, ▲ 우수사례 시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수사례는 전문 평가위원회에서 사업집행의 충실도, 안내문안 완성도, 사업추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와 담당자는 안내판 개선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점(기관·개인 각 1점), 문화재청장상 6점(기관 3점, 개인 3점)을 각각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전라북도 익
국악타임즈 황원일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 비대면 운영 전담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결혼이주민,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호문화 존중 등 다문화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문체부에서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서면서 대면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참여 방식 제공이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2년부터 비대면 운영 전담도서관을 신규 선정하였으며, 경남에서는 경남대표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경남대표도서관이 도내 다문화 프로그램 비대면 운영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경남도는 매년 다문화 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이번 선정을 통해 도내 18개 시․군 다문화 가정 및 도민들이 더욱 쉽고 폭넓게 프로그램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경남대표도서관은 2022년 ‘다양한 세계 문화의 이해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공연 ▲책으로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한국청소년연맹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0월 18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
2025년 제19회 대한민국 전통예술무용·연희 대제전 개최요강 ■ 대회 개요 1. 목적 인재발굴과 후진 양성의 기회 제공과 전통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하여 개최 한다. 2. 개최일시 및 장소 가. 일시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대면 심사 (오전 9시~ ) 나.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서석당 (광주 동구 의재로 222) 다. 시상식 : 2025년 06월 22일(일요일) 오후 5시 라. 주최 : (재)광주문화재단 / 주관 : 사단법인 남도전통예술진흥회 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 시의회, 광주예총, 광주국악협회, 광남일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전남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과 원우회, 전남대학교문화유산연구소, ㈜산들, (사)한진옥류호남검무보존회, 비요메드요양병원, ㈜청도 ■ 경연 안내 1. 경연부문 가. 무용(전통무용 · 창작무용 · 불교무용) / 연희 나. 명인 · 명무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 · 중등부, 고등부) ※ 불교무용: 불교사상에 근간을 두고 행하여지는 의식무 및 창작무용 등 2. 참가자격 가. 학생부 : 초,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1. 대회 목적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인천지역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전통예술을 하는 동호인들의 기능향상과 건전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2. 대회 개요 행사명 : 제3회 인천 전통예술 경연대회 일시 : 예선(동영상 심사) - 2025. 5. 02(금) / 본선 - 2025. 6. 07(토) 예선심사 결과 발표 – 2025. 5. 03(토) - 예선 비대면 동영상 심사 / 본선 및 종합결선 10:00 ~ 12:00 장소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구 야외공연장) 주최/주관 :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3. 대회 요강 대회 참가자격 - 전통예술을 사랑하고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동호인) - 사물놀이는 4인, 풍물놀이는 25인 단체 - 무용·민요 :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 경연부문 - 민속 부문 : 사물놀이(개인놀이 가능), 풍물놀이 - 무용 부문 : 궁중무용, 민속무용, 창작무용 - 민요 부문 :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토속민요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5년
제27회(통합59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요강 1. 대회목적 여수는 선조26년(1593)부터 좌수영 수군통제영으로 취고수청과 신청 그리고 교방청을 두어 향토 예능인을 양성했던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고장이다.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7년 제1회 진남제 판소리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우리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소녀(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춘향가), 안애란(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2호 춘향가), 김향순(전라남도 무형유산 제29-1호 흥보가), 이임례(광주광역시무형유산 제14호 심청가), 이명희(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8호 흥보가), 전인삼(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윤진철(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이난초(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흥보가), 송재영(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염금향, 장문희(전라북도 무형유산 제2호 심청가), 등 여러 명창들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회다. 특히 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명칭의 의미처럼 취고수청과 신청, 교방청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판소리, 고수, 기악, 무용 부문의 인재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을
제30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요강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1. 목적 1947년 대전국악원을 창설하였고, 대전시 무형유산보유자로 2명의 직계제자를 배출한 김숙자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의 위업을 기리고 최고수 명무선발·육성사업과 국악 모든 전공분야가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국가 무형유산의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함. 2. 대회기간 6월 21일(토) - 학생부(단심제), 일반부, 명무부 예선 6월 22일(일) - 일반부 본선, 학생부 종합경연, 일반부 종합경연, 명무부 본선, 시상식 3. 주최 대전광역시 · (사)한밭국악회 4. 후원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대전광역시교육청. kbs대전. 대전mbc. TJB. 국악방송.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대전뉴스. 충청뉴스. 충청매거진 5. 경연 6개 종목 * 무용부문 – 전통춤 * 기악부문 – 관악, 현악 * 성악부문 – 정가, 민요, 판소리 6. 참가자격 * 명무부 - 다음 중 1종 이상의 해당 전공자 ▷ 만 30세 이상의 대학 무용과 전공자 ▷ 국가, 시도 무형문화재 전수자 ▷ 전국무용경연대회 우수상 수상경력 이상(15년 이상 무용 전공자) * 일반부
The 5th MAM Contest (제5회 맘 콘테스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발전방향 제시와 현대적 시선에서 재창조된 다양한 주제의 밀양아리랑 창작물 발굴을 위한 대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탄생할 밀양아리랑을 들려주세요! 2025. 3. 7.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대회 개요 ❍ 대 회 명: 국문 제5회 밀양아리랑 창작소리 콘테스트 영문 The 5th MAM Contest (The 5th Miryang Arirang creative Music Contest) ❍ 대 회 일: 2025. 5. 25(일) ❍ 장 소: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무형유산 공연장 특설무대 ❍ 주최/주관: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 / 전문예술단체 퓨전국악예술단 연 참가 개요 ❍ 접수부문: 전공자,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포함 ※시·군·도립 예술단제외 ❍ 접수기간: 2025. 4. 7.(월) ~ 5. 2.(금) 18:00까지 ‣ 접수 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 영상 필수 첨부 (의상 자유) ‣ 반드시 라이브로 불러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계승,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 경연무대 펼쳐져... (사)한국전통춤연구회가 주최하고 선운임이조춤보존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선운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15일(토) 예선과 본선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결선은 10월 6일(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광화문전통페스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선운 임이조 명무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승과 창조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무용 전공자와 신인 무용인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무용 전 장르가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깊이 있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창작의 가능성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에서 한국무용을 전승하는 예술가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부를 신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경연은 8개 부문으로 학생부(초·중·고등부), 국제학생부, 신인부(비전공자), 국제일반부, 일반부, 명무부로 나뉘며, 한국무용의 전통과 창작을 중심으로 개인과 단체(2인 이상)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요강 및 신청서류는
제1회 인천심청국악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 대회 요강 □ 대회 개요 ◦ 일 시: 2024. 12.28일 (토/ 1일간) ◦ 장소 :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 주최 : 인천심청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 ◦ 주관 :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 후원: 사)국악협회 사)서울전통문화협회,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사)중국동포연합중앙회, 국악타임즈, 국악신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 경연부문 ▸판소리 :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다문화가족부 * 다문화가족부(개인및 단체포함): 판소리 민요 장르불문 □ 참가자격 ▸ 학생부: 기준일 기준 초, 중,고 재학중인 학생 ▸ 일반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대학 전공자포함) ▸ 신인부: 만 19세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 다문화가족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연령에 무관 □ 참가 신청 ▸ 제출서류: 참가신청서(사진부착), 학생부는 학생증사본 및 재학증명서1부 *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신청금: 없음 ▸ 신청방법: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국악타임즈 홈페이지(www.gugaktimes.com) ▸ 신청기간: 2024.12.18~20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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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홍천전국민요경창대회 * 아래 첨부문서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세요.